태풍이 온다 또 온다 해서 며칠 째 주로 집 안에만 있었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터넷 뉴스 많이 보니까 요즘 세상이 정말 무섭구나..싶고-
묻지마 범죄가 사회현상인 것처럼 보도하는데
이 험난한 세상에서 우리 아이와 내 가족 모두가 불안해서 어떻게 살지 걱정도 되구요ㅠ
만일 이런 게 사회현상이라면, 국가 차원에서 (경찰이나 검찰) 예방하거나
단속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신문고에라도 건의해보려구요.
저도 예전에는 한 행동하는 사람이었는데..내 아이는 꼭 지키고 싶어요.
하필 최근 개봉 영화들도 다 장기밀매 등 무서운 내용의 스릴러라
영화도 못보겠네요..ㅠㅠ
어려운 주제지만 혹시 생각해보신 거 있으시면 얘기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