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추천할께요
일본 애니 반딧불의 묘
일본의 대한 감정을 배제하시고 보시면 울 수 밖에
없는 영화에요
저는 그 영화 한번보고 두번 다시 못보는 영화는
처음 봤어요 .너무 슬퍼서
먼저 추천할께요
일본 애니 반딧불의 묘
일본의 대한 감정을 배제하시고 보시면 울 수 밖에
없는 영화에요
저는 그 영화 한번보고 두번 다시 못보는 영화는
처음 봤어요 .너무 슬퍼서
in a better world
윗님 반가워서 로그인.
제가 에전에 보면서 운 거의 유일한 영화가 스텔라에요. 사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
중학교 다닐 때 집에 비디오로 녹화해 놓고 여러번 봤거든요. 더빙 버전으로요.
그리고 해바라기도 어릴 때 보고 어른들의 세계를 잘 이해할 수는 없으나 참 슬프고 쓸쓸하다 생각한 기억이 나요. 소피아 로렌이 배게 두개가 나란이 있는 걸 보고 집을 뛰쳐나가던 게 기억나요. ㅜㅜ
제가 생각하는 슬픈 영화는 '미안해, 고마워'요. 제가 그걸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어요. 단편 4편이 모인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인데 중간에 몇번씩 끊고 혼자 울고.... 슬프고 애처롭고 따뜻하고 가슴 아프고 아름답고, 저에겐 그래요. 특히 '내동생'은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려요. 보리야.. ㅜㅜ
어톤먼트 라고 시간날때 보세요. 신작은 아니지만
철도원..
ㅜ.ㅜ
어렸을 때 해바라기 보면서 대성통곡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커서는 English patient.
P/S I love you.
그렇게 슬픈가요? 제목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입소문도 별로 없고 (제가 몰라선지)
언론에 별로 나오지 않아서인지
큰 관심이 생기지 않아 안 봤는데 꼭 봐야겠네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우리 개 이야기...라는 영화에요
일본 영환데 옴니버스식으로 몇가지 에피소드로 되어 있고
처음부분은 좀 유쾌하게 시작하는데 잔잔하면서 나중엔
참을 수 없이 눈물이 줄줄 납니다...
얼마 전 어떤 분이 82에서 슬픈 음악 추천해 달라고 했을 때
s.e.n.s의 like wind라는 음악을 추천해 주셨는데
그 음악이 우리 개 이야기에 나왔던 음악이더군요
음악만 들어도 슬퍼지는 영화에요.....
빌리 엘리어트, 아이앰 샘 몇번을 봐도 재미있고 볼때마다 눈물나요
크흑.. 아이엠 샘......ㅠ
제8요일 이요 잔잔하면서도 슬퍼요
통증이요
넘 슬펐어요
'로빙화' 보고 많이 울었네요 .
최근에는 '시'
어렸을때는 초원의 빛
지금은 A.I 영화요.
AI, 제8요일
슬프기도 했고 감동도 준 영화 '할머니는 일학년'
며칠전 별 기대없이 골랐는데 눈물 쭐쭐 나와 티슈통 끌어안고 봤어요.ㅎㅎ;;
슬픔이라기보단 허망함이 느껴지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요거도 참 괜찮아요..
조제는 보셨을것 같고.. 아니면 드라마 추천드려요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그냥 한부한부 막 슬퍼져요
꼭 찾아서 보고 싶네요..
저도 해바라기 사춘기때 봤는데,,, 너무 뭉클했어요
영화도 음악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504 | 뭐가뭔지 혼란스럽네요. 1 | 휴 | 2012/09/24 | 910 |
156503 | 82에 효녀분들 되게 많네요 17 | 82엔 | 2012/09/24 | 2,975 |
156502 | 대딩자녀 미국으로 인턴쉽 보내신 분 조언 부탁요** 1 | 대딩맘 | 2012/09/24 | 968 |
156501 | 혹시 분당 사시는 분들 1 | 중3 | 2012/09/24 | 1,417 |
156500 | 췌장암 징후? 9 | 친정엄마(도.. | 2012/09/24 | 5,898 |
156499 | 쿨매트청소 어떻게하나요? | 로즈마미 | 2012/09/24 | 1,418 |
156498 | 꽃다발 사본지 백만년 3 | .. | 2012/09/24 | 997 |
156497 | 아이들..이제 아파트 놀이터도 혼자는 못 보내겠어요. 7 | ........ | 2012/09/24 | 3,231 |
156496 | 민주 "박근혜, 유신헌법 무효화 협력해야" 3 | 세우실 | 2012/09/24 | 1,252 |
156495 | 옥수수 사고 싶어요 | 옥수수 | 2012/09/24 | 1,052 |
156494 | 허리 잘록해지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오오.ㅠ 13 | 김 | 2012/09/24 | 4,959 |
156493 | 올만에 이희호여사 웃은 모습 밝고 좋네요. 2 | .. | 2012/09/24 | 2,460 |
156492 | 쪽지로 광고글 받았는데요. 1 | ^^ | 2012/09/24 | 1,083 |
156491 | 양문형냉장고 5 | 오래된아파트.. | 2012/09/24 | 1,485 |
156490 | 진로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3 | 진로고민 | 2012/09/24 | 916 |
156489 | 이런게 속상하고 야속한 마음이 들면 제가 이상한 걸까요? 22 | 제가 이상한.. | 2012/09/24 | 4,519 |
156488 | 친구들 모임갔다 기분이 안좋네요 3 | 후리지아향기.. | 2012/09/24 | 2,520 |
156487 | 만일 시어머니가 박근혜 스타일이라면...;;; 23 | 봄날 | 2012/09/24 | 2,679 |
156486 | 5세 남아 트랜스포머 가지고 놀수 있을까요? 13 | 바느질하는 .. | 2012/09/24 | 1,096 |
156485 | kt에서 우르르나오는 여성들 5 | 화이트스카이.. | 2012/09/24 | 1,768 |
156484 | 숭실대 정도 들어가면 성공한 건가요 15 | 죄송 | 2012/09/24 | 7,413 |
156483 | 남편의 이런 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오도리 | 2012/09/24 | 1,869 |
156482 | 유치원 행사때 입을 남자 아이 옷 어디서 구입하나요? 3 | 푸른반 | 2012/09/24 | 1,459 |
156481 | 박그네 어록 만들어야겠어요.... 3 | 다음은? | 2012/09/24 | 1,393 |
156480 | 명절, 생신때 얼마정도 드리시나요? 7 | 양가 부모님.. | 2012/09/24 | 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