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진료절차문의드립니다.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새벽부터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2-08-30 04:30:58
대학병원에서 ~ 3차진료기관이죠.
1차병원에서 진료의뢰서 받지 않고 선택진료로 의사 선생님 선택해서 진료받고 치료받고 수술받을 예정입니다.
처음빼고는 치료시에 의보 적용다 받았구요.

저희 어머님이 뇌졸증초기 증상 헛소리하시고 어지럽다하셔서 신경과에 진료를 받으려고 전화했더니 ~선택진료로 의사선생님께 진료받을려구요.
동네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오지않으면 앞으로 수술을 하든 뭘하든 보험적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처음만 보험적용 안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그 상담원말데로 계속 안되는건가요?

같은병원인데 이러니 너무 황당해서 이 새벽에 한참 실랑이 했네요.
신장내과 진료받을때는 그냥 갔는데 넘 이상합니다.
상담원이 아주 저를 바보 취급하네요
그런경우는 없다면서요
IP : 203.226.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8.30 4:51 AM (203.226.xxx.121)

    그럼 저는 어떻게 계속 받고 있는걸까요
    아리쏭합니다
    그전에 개인병원 진료받은곳도 없고 바로 대학병원 진료갔거든요

  • 2. 신장내과
    '12.8.30 5:55 AM (203.226.xxx.121)

    신장내과로 바로갔어요

  • 3. ...
    '12.8.30 8:04 AM (125.181.xxx.45)

    법이 바뀐 것 아닌가요...
    저희 친정엄마도 병원 많이 다니시는데
    요새는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을 일 생기면 아버지께서
    늘 다니는 동네 병원서 소견서 떼는 얘기 하시던데요.

  • 4. 3차 상급병원
    '12.8.30 10:27 AM (163.152.xxx.5)

    3차 대학병원 이용하실땐 그 병원이 처음이거나 아님 다니시던 과도 치료기간이 공백기간이 5년 넘으면 다시 진료 의뢰서 필요 하구요.기존 다니던 과가 틀린 처음이거나 내과라도 병명이 틀리면 아님.신장내과에서 내분기내과 라던가 이렇게 세분화가 되어도 끊어 가셔야 합니다.다만 가정의학과 칫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아님.다니던 과에서 컨설트 내주면 그게 진료의뢰서 역활을 합니다.

  • 5. 3차 상급병원
    '12.8.30 10:29 AM (163.152.xxx.5)

    한번을 진료 의뢰서가 꼭 필요한거지요.보건복지부에서 정한 법입니다.아님 다녀오시고 일주일 이내에 제출하시면 환불 됩니다.

  • 6. 대학병원인데도
    '12.8.30 4:47 PM (121.88.xxx.151)

    3차진료 아닌곳도 있던데요.

    병상때문인가 했네요.(병상수가 작아서?)

    아뭏든 전화해보니 진료의뢰서 필요없다고 해서 그냥가서 진료했어요

  • 7. 윗분 말씀대로
    '12.8.30 10:47 PM (182.211.xxx.222)

    일산 동국대병원은 2차더라구요.
    예약만 하고가면 되거든요.
    그게 병상수 차인가봐요? 저도 궁금하다는...

  • 8. 3차 상급병원
    '12.8.31 11:52 AM (163.152.xxx.5)

    2차는 그냥 가셔도 되구요,3차는 심사기준이 여러가지 있는데 병상수도 조건심사에 들어 가는데 크게 작용은 안하고 중증수술 여부가 크게 작용한다 합니다.상급병원 심사위원회 통과해야 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00 마늘꿀절임을 만들었는데 보관... 마늘꿀절임 2012/08/31 2,885
146599 입시제도 이렇게 바꾸면 박근혜라도 찍는다.... 문재철수 2012/08/31 874
146598 카투사....? 3 궁금 2012/08/31 1,979
146597 김용민 진짜? 체포 되는거에요? 5 봉주 2012/08/31 2,734
146596 교양 좀 나눠주세요 5 음악 2012/08/31 1,346
146595 본인 아끼고. 지지리 궁상처럼 사는거 4 고정 2012/08/31 2,771
146594 늘 성범죄는 소잃고외양간고치기라는거 1 ,,, 2012/08/31 745
146593 응답하라1997 정주행중인데... 1 커피앤북 2012/08/31 1,482
146592 또 한 분의 위안부 할머니 별세…이제 60명 생존 4 세우실 2012/08/31 1,127
146591 12시라디오 3 현무사랑 2012/08/31 655
146590 <제목수정> 기자님들 기사거리 필요하시면 여기 좀 봐.. 왜일까요? 2012/08/31 974
146589 일요일에 집회 하면 나오실뿐 31 그립다 2012/08/31 2,250
146588 만80세까지 감형없이 복역시키는 법이 만들어졌음 좋겠어요. 8 14세미만성.. 2012/08/31 883
146587 에너지의 흐름이나 텔레파시 같은 거 믿으세요 ? 13 .... .. 2012/08/31 3,072
146586 조두순 그인간이 정송에서 6 화이트스카이.. 2012/08/31 2,253
146585 성폭력 범죄 처벌 강화 입법 촉구 집회 4 serene.. 2012/08/31 1,086
146584 중국 요파화1호 99호 이런건 무슨 말인가요? 2 오원춘글보다.. 2012/08/31 892
146583 내성적인 아이 친구사귀기 4 내성적 2012/08/31 1,849
146582 매에는 장사가 없다는데... 4 딸 가진 엄.. 2012/08/31 1,459
146581 코스트코 아가베 시럽 가격 얼마인가요? 2 .. 2012/08/31 2,274
146580 또 집에 숨어 있다 주부성폭행 시도 6 lemont.. 2012/08/31 2,917
146579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서명해주세요. 17 정의가 필요.. 2012/08/31 1,136
146578 스맛폰에서 한국 프로그램 볼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2012/08/31 507
146577 살인의 추억 여기가 강간의 천국이냐 완전분노 2012/08/31 835
146576 우리나라 갈수록 왜이러나요? 2 무서워 2012/08/3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