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치원 체험학습 우리차 가지고 함께 가도될까요?

마음비우기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2-08-30 00:51:40

아이 유치원에서 갯벌체험을 한대요.

엄마나 아빠와 함께하는 건데, 온 가족이 가려고 합니다.

아이가 셋이라 남편과 저 포함 다섯명이요.

이동은 관광버스 대절해서 간다고 해요.

그런데 저희집 막내가 지금 만6개월이고, 버스안에서 울고 보채면 다른분들께

피해가 되기도 할 것 같아서 저희 가족 차가지고 버스 뒤따라서 가면 안될까

생각해봤는데요. 혹시 잘못된 생각일까요?

저는 막내때문에 갯벌체험은 못하지만 조개캐는거 외에도 다른 일정도 있고,

조개캐는동안에는 아기와 돗자리에서 쉴까하거든요.

애들이 엄마아빠 다 같이 가고싶어해요.

 선생님께 여쭤보기전에 여기에 한번 물어봅니다^^
IP : 125.186.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은
    '12.8.30 1:21 AM (220.75.xxx.203)

    괜찮은 것 같은데요. 그게 원입장에서도 편할거에요. 안될 이유가 없다고 봄.

  • 2. 차안에서
    '12.8.30 3:32 AM (14.52.xxx.59)

    하는 행사도 있을것 같은데 엄마는 원아랑 같이 차에 타시고 다른 가족은 자가용으로 이동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근데 6개월이니 그것도 좀 그러네요
    6개월 아이는 갯벌같은 환경에 오래 노출하면 별로 안 좋을것 같은데 봐줄 사람은 없는지요 ㅠ

  • 3. ...
    '12.8.30 8:38 AM (211.234.xxx.176)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방법은 괜찮으신 것 같아요.
    근데...6개월 아이가 있으시다니....전 말리고싶어요.
    둘째아이 돌 전에 갯벌..간적 있었어요.
    물론 둘째아이랑 저는 저 멀리서 그늘막치고 돗자리에서 쉬었지만, 근데도 아이가 너무너무 힘들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 4. 뜬금없지만
    '12.8.30 9:02 AM (39.119.xxx.46)

    대전이세요?저희아이 유치원에서도 9월에 갯벌체험가거든요....이거 원래..유치원행사로 많이 하는건가..ㅎㅎ

  • 5. 잔잔한4월에
    '12.8.30 10:26 AM (123.109.xxx.165)

    그냥 같이 관광버스편에 따라갔다오시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08 MBC가 '안철수 논문 표절'의혹 단독 보도했는데 3 샬랄라 2012/10/02 2,399
160407 정말 맛있었어요! 새우찌개 2012/10/02 1,914
160406 아들가진분들 나중에 설거지 하는 모습 보면 싫으시겠어요? 32 아들 2012/10/02 5,296
160405 저희 남편도 육아가 힘드니까 주중엔 시댁에 맡겨 키우자고 했었어.. 10 그런데 2012/10/02 3,857
160404 대전에 아토피잘보는 피부과 잇나요? 1 Tt 2012/10/02 2,408
160403 친정엄니 (82) 영정사진 미리 만들어두면 욕먹을까요?? 8 ,, 2012/10/02 4,384
160402 놀러와에 들국화 사랑한후에 6 1987 2012/10/02 2,494
160401 아빠 지갑 속 비아그라 2알 21 용도가 뭘까.. 2012/10/02 9,143
160400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산이 있을까요? 4 알려주세요~.. 2012/10/02 1,880
160399 종기났는데 자가치료하는 방법있나요? 7 .. 2012/10/02 10,011
160398 잡지책을 찾습니다(책 제목이 뭔지 도통~) 3 .. 2012/10/02 1,959
160397 국어문제 좀 알려주세요 1 국어 2012/10/01 1,677
160396 직장 상사 모친상 8 .. 2012/10/01 3,968
160395 일본, 방사능 비상…"2~3년 뒤 최고치 이를 듯&qu.. 샬랄라 2012/10/01 2,210
160394 내일 동대문 제일평화, 고속터미널 같은데 할까요? 4 출근안하는 2012/10/01 2,021
160393 동생 결혼식 복장 전혀 모르겠어요. 5 미혼 언니 2012/10/01 4,112
160392 근데 60년대생까지도 중학교 졸업못한 사람 많나요? 18 엘살라도 2012/10/01 3,589
160391 친정이하남시인데 아이들과어디를가야할지? 1 2012/10/01 1,397
160390 회사에서 젤 높은 상사 앞에서 그 밑 상사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26 레디투스 2012/10/01 5,260
160389 안철수의 사람들 10 하늘아래서2.. 2012/10/01 2,327
160388 시댁에서 빨랫비누로 설거지 했어요 괜찮을까요?ㅠ.ㅠ 16 속터져 2012/10/01 12,247
160387 이미 여론조사 돌렸을텐데... 2 슈레딩거 2012/10/01 1,292
160386 시댁식구들에게 며느리란 존재는.. 5 .. 2012/10/01 2,789
160385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7 고민맘 2012/10/01 1,475
160384 끼워온 잔 하나 맥주 맛을 확 바꿔놓네요.+_+ 2 우왕 굳 2012/10/01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