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꼭 이사를 해야하는 사정이있어,집을 사려하는데 주택담보대출하고 모자란것
사천만원을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아볼가하는데,
당연 이율은 일반은행보다 높죠.8%~12% 라던데, 제때 꼬박꼬박 갚으면 괜찬겠지 하면서도 마음은 편치않네요.
대출받아 갚아보신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처음있는 일이라. 울동네 수도권인데 요즘 바닥인거 같아요. 33평인데 (울형편에)좀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사고 싶거든요.
지금 손에쥔건 없지만 다음달부턴 상환능력이 충분히 되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