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판은 꼭 pic로 가야 하나요?

땡글이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12-08-29 23:23:07

82님들의 조언에 힘입어 해외 여행 가보려구요

근데 괌은 너무 비싼거 같아서 사이판 가려는대요

사이판도 pic는 넘 비싸더라구요

사이판에서 10살 7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곳 없을까요?

IP : 211.176.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ats
    '12.8.29 11:26 PM (203.226.xxx.43)

    월드리조트 아님 pic가 제일 좋아요 한국인이 놀기도 좋고 부대시설도 좋고 .전 사이판 pic넘 재미있고 잘 먹고 잘 놀다 와서 완전 강추해요

  • 2. 저는..
    '12.8.29 11:26 PM (121.147.xxx.224)

    월드리조트 갔었어요.
    물놀이 시설은 여기가 더 나은 듯..

  • 3. YJS
    '12.8.29 11:29 PM (211.117.xxx.97)

    월드리조트나 PIC가야죠
    애들도 딱 젤 좋아할 나이고요

  • 4. YJS
    '12.8.29 11:32 PM (211.117.xxx.97)

    마나가하섬 투어도 꼭 하시고요^^

  • 5. Pic비추
    '12.8.29 11:34 PM (116.38.xxx.229)

    시설은 십수년도 더 된것같고 워터파크 애들 할만한것없고 음식도 최악이였어요
    차라리 월드가세요

  • 6. 월드가
    '12.8.29 11:37 PM (121.190.xxx.194)

    7살 10살이면 PIC보다 월드가 더 버라이티 하고
    재미있울꺼 같아요
    식사는 PIC가 더 나은거 같고요
    월드는 그냥 점심 정도는 사먹고 저녁은 나와서
    먹기에는 거 편하고요
    풀바 메뉴가 생각보다 싸더라고요
    식사 생각하면 PIC가 낫고 워터파크랑 대충 점심
    해결하고 저녁은 사이판 맛집 가보겠다 하명
    월드가 나은거 같아요
    전 외국 가서도 호텔 말고 다른 맛집 구경 못하는건
    너무 싫어서 월드가 더 좋더라고요

  • 7. 동감
    '12.8.30 9:26 AM (121.143.xxx.126)

    저도 맨날 절약하고 알뜰살뜰 살다가 결혼10년차에 아이둘 데리고 사이판 pic다녀왔는데 뭐 최악이라는 댓글도 있었지만, 처음 해외 리조트로 다녀왔는데 저희는 너무 좋고, 아이들도 잘놀았어요.
    룸상태나 리조트내 시설이 너무 좋은건 아니지만, 아이들하고 놀기에는 좋았구 편하더라구요.

    윗님말씀처럼 500만원 안써도 부자안되고, 써도 거지 안되요.
    아이들 더 크기전에 부모랑 수영하고 재미나게 놀수 있는나이에 다녀오는거 왕 추천입니다.

    2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이 사이판 노래를 해서 올 가을에 괌으로 한번 더 다녀오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67 여우는 말보다 행동이다라는 말은ᆢ 6 여우 2012/10/27 2,814
169666 알레시에서 스틸로 된 과일바구니 왜케 비싸죠.ㅠㅠ 6 주방기구 2012/10/27 1,097
169665 신혼2년차인데 섹스리스 문제로 어제 글올렸었는데요,,, 42 lakapp.. 2012/10/27 24,532
169664 NLL의 평화를 위해 공동어로구역을 만들자니.. 4 !!! 2012/10/27 589
169663 임신 13주 정도면 태아 크기가 어느 정도인가요? 6 임신 2012/10/27 4,374
169662 도움을 받고싶어요. 4 제 얘기에요.. 2012/10/27 712
169661 얼굴촉소기구 헤드랑,효과있나요? 궁금해 2012/10/27 5,182
169660 회사 형광등 불빛에서 보면 왜이리 못생기고 피부가 안좋아 보일까.. 3 형광등 2012/10/27 1,692
169659 갤럭시 노트1 기계만 안판데요.ㅠ 4 핸드폰 2012/10/27 1,631
169658 이마트에서 행사가로 파는 단감과 사킬로짜리 귤 맛 어때요? .. 2012/10/27 601
169657 야채에 뿌려먹을 맛난 시판 소스 추천해주세요 5 엄마간호샐러.. 2012/10/27 1,453
169656 밑에 서양여자 이야기를보고 4 ㅁㅁ 2012/10/27 2,135
169655 기억나는 식당( 좀 더러운 이야기 패스하실분 ~) gma 2012/10/27 837
169654 직장 좀 봐주세요.^^ 1 요술공주 2012/10/27 915
169653 이번주 코스트코 모 세일하나요? ^^ 3 2012/10/27 2,368
169652 영어메일좀 봐주세요.. 5 2012/10/27 669
169651 밥퍼의 주인공 최일도 목사님에 대해 알려주세요. 11 초롱어멈 2012/10/27 4,804
169650 밥 좀 구제해주세요~ 5 ㅠㅜ 2012/10/27 975
169649 [원전]“日 해저 방사성 물질 축적…향후 10년간 해산물 오염”.. 2 참맛 2012/10/27 1,155
169648 치과의사 cctv.. 9 이상한.. 2012/10/27 3,394
169647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10 무식 2012/10/27 1,329
169646 결혼할때 자기무덤 파는 사람 4 nnn 2012/10/27 2,766
169645 가을 비 오는 토요일이다.(바람 피우는 아저씨의 짧다구리한 글).. 9 아저씨 2012/10/27 1,980
169644 5세 아이랑 먹을수 있는 닭날개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2 요리시작 2012/10/27 1,262
169643 인간극장 춘이할매 5부 보면서 울컥하네요. ㅇㅇ 2012/10/2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