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안락사 예정 고양시 대형유기견 소식이래요

...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2-08-29 20:24:45

트위터 보다가 이효리가 올린 글을 봤네요.

아래 링크는 이효리 글에 있던 링크입니다.

전 집안사정상 큰 개를 키울 수가 없어서 관심은 가지만 데려올 수가 없어요.

관심 있고 사정 되시는 분은 한 번 둘러보셔요.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3474261&articleid=596&page=1&...

 

IP : 211.110.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8.29 8:43 PM (115.137.xxx.150)

    눈물 나서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 줄수도 없고, 가슴이 아파서...

  • 2. 어휴
    '12.8.29 8:45 PM (125.187.xxx.175)

    저 순하고 천진한 눈망울둘울 어쩌나요...
    동물은 장난감이 아닌데.
    강아지 구입하고 싶어하는 분들, 저기에서 귀한 생명들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3. ㅠㅠ
    '12.8.29 8:48 PM (221.142.xxx.73)

    유기견은 왜 이리 많은건가요? 주인이 키우다 버리는 건가요?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 4. 가입했어요
    '12.8.29 8:50 PM (175.116.xxx.10)

    대모제도가 있네요 집으로 입양할 형편이 안될 떄 아이들 지원하는 것 처럼 할 수가 있다네요 이렇게라도 한놈이라도 살리고 싶어요

  • 5. ...
    '12.8.29 9:50 PM (182.214.xxx.7)

    대형 견주들은 특히 새끼 칠때 무책임하게 새끼 치는 일 좀 없었음해요.

  • 6. 아...
    '12.8.29 10:10 PM (116.38.xxx.229)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하는데
    한 마리 정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강아지가 아이 하나 키우는 거랑 같은거라
    데리고 오면 앞으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선뜻 할 수가 없네요...
    근데 이렇게 죽어가는 동물들을 보면 정말...
    한 마리는 살릴 수 있는데 하는 마음때문에
    정말 갈등이 됩니다...
    마당이 없어 큰 개를 들일 형편도 안되고
    집에 사람이 없으니 개를 어찌 돌볼것이며
    아....정말 왜 이렇게 물건처럼 버리는 건지..나쁜 인간들...

  • 7. ...
    '12.8.30 12:34 AM (183.97.xxx.177)

    쭉 보니 공고번호 1218 벨라는 호피무늬 진도가 아니라 라이카네요. ㅠㅠ
    라이카들은 멧돼지 사냥견들인데 유기견이 되다니,,,, 흔치 않은 일이네요.
    에휴.... 사냥하시는 분들 카페에다 한번 올려 볼께요.
    옷도 이쁘게 입은 놈인데.... 산에서 사냥하다 길 잃고 헤멨나... 저희 집에도 저런 라이카 두마리나 있어서
    맘이 짠합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911 고1 딸아이 여드름 8 속상해라 2012/11/29 1,709
185910 아크릴+폴리 혼방 가디건인데 꼭 드라이해야하나요? 3 스웨터 2012/11/29 2,511
185909 박찬호가 은퇴한다네요.. 아쉽습니다.. 3 코리안 특급.. 2012/11/29 1,732
185908 배고파요~~~~ 4 참자!! 2012/11/29 810
185907 보이로 매트 사용후기 불만글 올리는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9 .. 2012/11/29 7,235
185906 파라다이스호텔스파 3 부산 2012/11/29 2,025
185905 코트리폼해보신분계신가여??? 5 키이스 2012/11/29 2,125
185904 무스탕 좀 봐주세요. 2 북극곰 2012/11/29 1,165
185903 3층사시는분! 7 3층아파트 2012/11/29 2,055
185902 [서명부탁드립니다] 부도난 동물원에 버려진 호랑이 이야기 8 --- 2012/11/29 974
185901 시어머니께서 가스압력솥을 가져오셨어오 15 새댁 2012/11/29 3,126
185900 소주 한 잔 했습니다. 2 26년 2012/11/29 1,213
185899 윗집 소음 어떤 소리들을 듣고 사시나요?? 29 ... 2012/11/29 8,769
185898 앞에 언니한테 매정하냐고 사연 올린 원글이 언니입니다 72 쭌우사랑 2012/11/29 16,797
185897 올리비아 로렌..어떤가요? 2 처음.. 2012/11/29 2,476
185896 빕스, 아웃백. 아시아나 마일리지 없어졌나요? ?? 2012/11/29 1,658
185895 이런 시국에 달달한 일화 부탁드려 죄송해요. 20 당이 부족... 2012/11/29 3,052
185894 리얼미티 계속 벌어지네요(펌) 17 ... 2012/11/29 3,071
185893 판매할 물품이 좀 있는데,... 7 2yoons.. 2012/11/29 1,133
185892 어린이집 설립은 어디서 인가해주는건가요? 2 음// 2012/11/29 1,058
185891 유모차 멕클라렌이 최고등급 받았네요.. 3 ㅇㅇㅇㅇ 2012/11/29 2,541
185890 속상해요. 2 !! 2012/11/29 1,065
185889 나이들었다는 증거... 11 건강이최고 2012/11/29 4,312
185888 도쿄지하철로 출근하는 시민들 사진 보신적 있으세요? 10 서민 2012/11/29 3,574
185887 강남 킴스, 몇 번 출구로 나가야?? 4 sos 2012/11/29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