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땀을 많이 흘리고 나서 얼굴과 목에 따끔 따끔하는 땀띠 같은 것이 났습니다.
몇 일 방치하다 병원가서 약한 스테로이드 처방받아 약을 먹었었는데, 효력이 없었어요.
지금 목이 불타는 것처럼 빨갛게 되었고, 얼굴에도 알러지 기운이 감돌며 빨갛게 된 부분이 생겼어요.
빨갛게 되면서 마치 장미 가시 등이 찔리는 것처럼 따가워요. 오늘 병원가서 강도 높은 약을 처방받았는데,
이런 경험 있는 분들 계세요? 치료 후 알러지 테스트를 하라고 하는데, 정말 빨간 부위가 뜨겁고 따가워요.
어떻게 나으셨는지요? 재발이 자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