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과정을 보면 대부분 바닥을 보일만큼
치졸하고 더럽게 헤어진다 하잖아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저 사람이 그 사람 맞나 싶게요
그런데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도 다시 그래도 잘해보자 하는
재결합 하는 부부들 많을까요....
지인 커플 이혼 했다가 그렇게 서로 싫다 하더니
5년만에 재결합 소식이 들리길래요...
이혼 과정을 보면 대부분 바닥을 보일만큼
치졸하고 더럽게 헤어진다 하잖아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저 사람이 그 사람 맞나 싶게요
그런데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도 다시 그래도 잘해보자 하는
재결합 하는 부부들 많을까요....
지인 커플 이혼 했다가 그렇게 서로 싫다 하더니
5년만에 재결합 소식이 들리길래요...
아이들 위해서 다시 재결합하는거겠죠. 정말 사랑하는데 잠깐의 실수?(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겠죠)로
홧김에 이혼했다가 경제력이하 그 그늘 필요하고 해서 재결합 하는거겠지만
사실상 정떨어진 남자 아이들 아님 돌아보고 싶진 않을거라 생각해요.
재결합했다고 들었어요. 아이들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하던가...
딸이 사회생활 안해봐서 돈관리 못한다고
처가에서 사위 월급 관리 하고 장모가 그돈 탕진하고 해서 (딸은 마마걸) 이혼했는데
아이 때문에 장모 안보는 조건으로 이혼 6년만에 재결합 했어요
주변가족(장모)때문에 이혼했다가 다시 합친경우 봤어요.
아이들 때문에
다시 합쳐
이혼기간이 서로를 뒤돌라보는
시간이 되어
훨씬 더 잘사는 부부 보았어요
이혼을 할때는 서로의 신뢰가 깨졌기때문에
이혼하는겁니다.
(요즘은 경제적 문제등 -추가적인 욕구충족-을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다른남자로 갈아타요.^^: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 보통 발바리정신이라고 하지요?)
어쨌건,
이혼의 원인이 -기본적인신뢰의 상실- 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성격차이-라면 재결합도 가능할겁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신뢰의 상실- 이라면
재결합은 불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