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부모님은 비행기표 제공하고 저랑 둘째 언니는 알아서 오라고
하는데요
큰언니가 무척 여유있는 편이긴해도
자매들가지 부담 다 하는 경우는 잘 없겠죠?
언니랑 내가 부담해서 다녀와도 큰 상관은 없지만
원래 하객초청 할때는 어느 선까지 부담해주는게 일반적인 일인가요
미리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해외에서 와야하는 하객도 부담이지만 그 하객 숙소문제 해결하는 혼주도 부담이라
보통은 비행기표 하객이 마련해서 가고 간김에 며칠 여행하고 오고 그러더라구요.
형제가 이런저런 사정상 못가도 섭섭해 하지도 못하구요....
일본서 결혼 한 제 친구는
저가 항공으로 (가까운 친구 몇 명에게 )비행기 표
끊어주드라구요 .....
시누이 결혼식때는 딱 부모님 형제들만 참석했구요.
아이포함 저희식구꺼는 시부모님이 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