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벌점 받으면 고등학교가서 영향 있나요?

딸아딸아 조회수 : 5,321
작성일 : 2012-08-29 16:44:57

 

딸아이가 머리카락 길이때문에 오늘 학교에서 걸려서 벌점을 받았어요.

혹시 고등학교에 가서 중학교때 벌점이 영향이 있나요?

IP : 115.12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9 4:46 PM (1.225.xxx.123)

    전혀 영향이 없슴다.

  • 2. 원글
    '12.8.29 4:50 PM (115.126.xxx.16)

    덧글 감사합니다~~

    그러면 중학교때 벌점 받은거나 그런 자료가 고등학교에 전혀 제공되지 않는건가요?
    아니면 고등학교에 알려지긴 하는데 영향이 없는건가요?

    딸아이가 머리카락을 자르기 싫다고 해서
    남은 학기 그냥 걸릴때마다 걸려서 벌점 받고 버티겠냐고 했더니
    고등학교가서 문제되면 어쩌냐고 한번 팔리쿡에 물어보라고 하네요;;; 중3입니다.

  • 3. 고입에
    '12.8.29 4:56 PM (14.52.xxx.59)

    필요한 점수 낼때 조금 깎이지 않나요??
    성적 +출결+봉사+시상+임원 뭐 이런거 다 종합되는것 같아요
    근데 애들 원래 벌점 많아요
    울 아들도 오늘 지각했어요

  • 4. 유지니맘
    '12.8.29 4:58 PM (203.226.xxx.2)

    기록이 남는것이 중요한것보다
    앞으로 몇달이나 남았는데
    걸리고 벌점맞는게 반복되는건.....
    머리카락은 계속 자란다고 설득해보시면;;

  • 5. ...
    '12.8.29 5:11 PM (211.245.xxx.189)

    저희애 학교는 벌점 받은걸 상점으로 없앨수 있더군요 중2때 벌점을 자주 받았는데 그럼 청소를 한다든지 해서 상점을 받아 해결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상관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 6. 원글
    '12.8.29 5:17 PM (115.126.xxx.16)

    덧글 감사드려요~~~^^


    머리카락 자르기 싫다고, 우린 왜 두발자유화 아니냐고 짜증만발을 부리길래
    고등학교가서 크게 영향 없단다~자르기 싫으면 계속 벌점먹고 알아서 해라~
    무심한듯 시크하게 툭 내뱉었더니 쫄아서 자르러 미용실갔다 오네요.
    깔끔하고 단정하고 예쁘게 잘라져서(?) 왔습니다.
    동네미용실 언니랑 친한데 제 취향을 알고 잘 잘라주셨네요.

    이로써 무심한듯 시크한 엄마 1승입니다^^;;

    중딩이 어머님들 화이팅이예요~!!!(엥? 뜬금없단...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6 요즘 일본사람들 생선 먹나요? 3 2012/11/17 2,998
179715 일 빨리 배우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11 ... 2012/11/17 8,021
179714 정치하지말고 로또나사지그래요? .. 2012/11/17 1,229
179713 여자친구와 자동차 일본 2012/11/17 1,430
179712 사주일지에 학당 문창있으면 jjjjj 2012/11/17 4,936
179711 문재인씨에게 친노들이 계속 좋은 세력일 수 있을까? 7 .... 2012/11/17 1,639
179710 친노 강박증 환자들 11 해석의차이 2012/11/17 1,554
179709 와 이거 대단한데요! 22 부부관계 2012/11/17 6,618
179708 안 절이는 배추겉절이 요! 2 bitter.. 2012/11/17 2,007
179707 서울 집값은 떨어졌다는데 전월세는 올랐나요?? 6 .. 2012/11/17 2,340
179706 이여자들 왜 이러는 걸까요? 3 우꼬살자 2012/11/17 2,154
179705 진드기 방지 침구 추천 부탁드립니다 급질 2012/11/17 1,133
179704 발사믹크림이 하나 들어왔는데. 어떻게먹어요? 1 촌놈 2012/11/17 2,981
179703 디올 립스틱 쓰시느분들 계시면 한 번 봐주세요. 2 .. 2012/11/17 2,432
179702 갑자기 컴에 악성코드가 많이 생겨나요 5 알백 2012/11/17 1,620
179701 [원전]후쿠시마 송어에서 기준치 114배 세슘 검출 1 참맛 2012/11/17 1,495
179700 숙명여대 찾아 가는길 7 뚜벅이 2012/11/17 1,959
179699 노은이나반석쪽에 도시락잘하는곳좀부탁요!! 도시락 2012/11/17 1,155
179698 안철수가 진짜 말하고싶은 이야기.. 29 .. 2012/11/17 3,120
179697 장례식 조문 친친의 경우 2 lilys 2012/11/17 1,679
179696 김광준 부장검사, 전국 가는 곳마다 돈 받았다 샬랄라 2012/11/17 1,210
179695 원룸하나 사려는데, 거주하는사람vs주인 둘다 하소연이네요... .. 3 .. 2012/11/17 2,199
179694 워터쿠션?에어쿠션?커버력이없어요 1 화이트스카이.. 2012/11/17 1,694
179693 저 ..투표하러 한국갑니다. 8 믿음 2012/11/17 1,402
179692 지난번에 ebs에서 네거티브관련 다큐 어디서 볼수있어요? 조안 2012/11/17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