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서류작성중입니다.
하루도 지옥에 더있기 싫고, 지금이라도 나가고 싶습니다.
바로 숙식하면서 일할 수 잇는 곳이 있을까요?
이혼서류작성중입니다.
하루도 지옥에 더있기 싫고, 지금이라도 나가고 싶습니다.
바로 숙식하면서 일할 수 잇는 곳이 있을까요?
아기 돌보는거 좋아하시면 입주 도우미 어떠세요,,,
아마도 식당같은데가 숙식하면 일하는곳이 젤 많을겁니다,,쉼터에 가도 일하면서 다니면 되요,,운전면허증,,
자격증은 공짜로 다 해줘요
절에가서 일하는거 엄청 힘듭니다 새벽에 일어나야되고,,
아마도 식당쪽을 알아보심이 제일 빠를 것 같네요.
도움 못 되드리지만...힘내세요!!!
음... 여성 기숙사 운영하는곳 있어요..
보통 지방쪽 식당 이런곳이죠;
저 요양병원 근무할때 먼거리에서 취업하러 온 직원들을 위해
기숙사 제공했었어요.
뭐 기숙사라고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병원근처에 좀 큰 투룸 얻어놓고 지방에서 올라온
직원들 거기서 지내게;;
두가지 다 힘든일이지만, 절에 가셔서 일하시는것보다는(새벽부텀 몸을 움직여야 하는...) 여유 있는댁 아기 보는 일이 조금 덜 힘들지 싶어요
아기보는것도 적성에 맞아야 하고,,이혼하는판국에 아이보고 까르르까궁,,하기 정말 힘들대요
산모 입주도우미 일 알아보세요. 교육 몇번 받고 바로 일 구할수 있데요.
힘내세요.....
종합병원이나 재활병원 간병인도 괜찮아요.
가족중 입원 환자가 있어 도우미를 약 1년간 썼는데
병원에서 숙식하며 지내는 간병인분들 꽤 많았고
간병비를 현찰 주급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월 200은 버실수 있겠더라구요.
처음 적응단계는 좀 힘드시겠지만
요령이 붙으면 그정도는 일도 아니라고 하시고
환자에게 정성껏 간병하는만큼 주변에서 소개로 일감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어요.
중환자같은 경우 썩션도 해줘야 하니까 어렵겠고
일반환자의 경우는 별 경험 없어도 가능하세요.
여긴 지방인데 간병인의 공급이 부족해서
중국교포분들이 거의 주로 하시더라구요.
고속도로 휴게소가 기숙사가 있는거 같았어요
사람 많은 곳에는 또 이러저러 신상 이야기하고 뒷이야기하고 그러니까
입주 가사 도우미든 입주 육아 도우미든을 하시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좀 외진 곳 기숙사(산업체) 사감, 리조트 직원 등이 숙식 제공하면서 일하더라구요.
많이 외져서 대중교통으로는 다니지 않는 곳.
입주 육아도우미나 입주 가사도우미가 몸도 덜 힘들고 경제적으로 안정되죠...
우선 육아도우미 업체에 등록하시고 교육과정 마치면 될꺼예요...
산후조리 도우미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페이도 높고
일정기간 한 집일이 끝나면 쉴수도 있구요
첨엔 입주로 하시다가
형편이 나아지시면 출토티근 하심 되겟네요
도우미하지마세요.
육아도우미도 나름 전문직이고 그냥 편하게 일하는곳 아닙니다
쉽게 숙식되고 일편할꺼라 생각하는 아줌마들은 안했으면 싶네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물흐려져서 도우미 질 떨어뜨리는거예요
원글 쓰신분이 편한 자리 찾는다는 말씀은 안하셨는데..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에 요게 더 편하실꺼라고 소개해 주신듯해요.
나름 훈훈한 댓글들인데요
24시간 간병인요...
정말 혼자됐을땔 빨리 돈버는 방법인거 같아요..
그만큼 힘들겠죠??
ywca 나 도우미 업체에 같은 곳에 연락 해 보시면 일자리 많아요
파출부 부터 간병인까지...
절 같은 곳은 힘들기만 하지 보수는 박할 꺼구요
보수도 좋은 곳 가셔서 돈 많이 모으세요
님 화이팅 하세요
저희 아는 이모분이 그시절 대학까지 나오신 분이신데요.
남편분 사업이 완전히 실패하셔서 가족이 흩어져사시게 되셨는데요.
영아만 보시는거 교육받고 입소문 나셔서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몇년동안 1 억 모으셨다고요.
생후 2 달까지만 보시면 되시고요. 산모 , 아빠 식사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아기를 정성껏 보시니 정말 좋아한다고 하셨어요.
한집에서 백일까지만 있으신다고요. 아기가 너무 커지면 내몸이 힘들데요. 무거워지니깐요.
영아만 보셨다고하셨어요.
에버랜드 같은 곳에 취직할 수 없나요?
거긴 직원 기숙사가 있던데요...
저두입주도우미요~~
나름쾌적한숙식이해결되지싶은데요~
성격이맞으셔야하겠지만...
구미나 아산쪽에 공장생산직이나 급식같은 곳에 숙식제공하고 수시로 모집합니다.
교대근무라 힘들긴 하지만 못할일도 아니에요.
저도 폭삭 망했을때 12시간씩 2교대 근무 1년했습니다.
마음아플때는 차라리 바쁜게 나을수도 있어요.
근무하면서 점점 안정되고 금전문제도 좀 해결되면서 열심히 다른 직업 구할 준비를 했구요. 그때 딴 자격증으로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으세요.
어떤 요양원은 숙식을 원하는 곳이 있어요.
제가 아는 어떤 요양원은 밤에도 어르신을
케어하기 때문에 주로 조선족 아주머니를
고용도 하더군요.
급여가 적어서 그렇지 은근 요양원 쪽이
일자리가 많습니다.
저는 40대 후반인데 일단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따 두었습니다. 세상이 어찌될 지 몰라서요.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요즘은 YWCA같은
곳에서 경력단절자를 위한 교육들을 실시하면서
취업도 알선해 주니까 알아 보시면 합니다
요양 보호사 보다는 간병인이 더 나아요.
하는 일은 비슷한데 수입은 2배 정도 차이가 나요.
직업 소개소 가셔서 식구 조촐한 아이 하나에 부부나
노 부부 있는 집 입주 도우미 가세요.
매일 살림 하는거니 전업과 일은 비슷 할 거예요.
산후 도우미나 간병인도 공백 기간이 있어요.
계속 일거리가 있는게 아니예요.
간병인이나 요양 보호사는 이삼년 하시면 골병 들어요.
허리 어깨근육, 손목 다 나가요.
사람이 아프면 축 늘어지는데 몸무게 50kg라 해도 더 무거워요.
하루에 한번만 움직여야 하는게 아닌데 쌀 반가마보다
더 무거운 무게를 들었다 놨다 움직인다고 생각해 보세요.
간병인은 하루 일당 6-7만원이 기본이고 식사는 본인이 해결해야
되는데 밥은 병실에서 어떻게 먹는다 해도 반찬은 본인이
준비해야 하는데 보통 집이 있어서 하루 쉬는 날 집에 가서 음식 만들어 와야 해요.
조선족들도 간병인 하다가 힘들면 육아나 입주 도우미 들어 가요.
저 간병인은 안해 봤어도 어머니가 장기 입원 하셔서 병원에서 생활 해봐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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