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 전업후 아이가 대학가서 취업했어요,

사십중후반에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12-08-29 15:24:58

15년 일하던 전 직장에서 마지막 월급 250 받았었구요.

꼭 10년 만에 전업 끝내고 집에서 가까운(동네)곳에 전공과 무관한 취업을 했답니다.^^

이제 수습 3개월 끝내고

월급을 받는데...

월-120에 10-식대, 그럼 130이 월급이고

4대 보험을 전부 대납해 주신다고하고 보너스를 400% 주신데요.

그럼 연봉이 얼마인가요?

보험 내주시는 금액과 보너스는 언제부터 받을 수 있는거며 얼마인지...

재무회계쪽은 제가 잘 몰라서 이곳에 관련업무 하시는 분들 있으신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IP : 112.170.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9 3:27 PM (175.197.xxx.216)

    대충 봐서 연봉 2천정도네요
    보너스는 보통 1년 지나야 받아요
    능력자시네요 ㅎㅎ

  • 2.
    '12.8.29 3:29 PM (128.134.xxx.2)

    실수령액 기준으로 간단히 계산하면 이천 이삼백 정도? 4대 보험은 한달에 이십 안넘을거구,, 보너스는 보통 1년 지나야 받으니까, 첫해 연봉은 1800 정도 잡으시면 될것 같아요..

  • 3. 님은능력자
    '12.8.29 3:30 PM (112.154.xxx.201) - 삭제된댓글

    진짜.. 능력자이신듯.. ㅋㅋ.. 추카해용.. ㅋㅋ

  • 4.
    '12.8.29 3:32 PM (59.5.xxx.90)

    부럽네요. 화이팅이요!!!!!!

  • 5. 진짜
    '12.8.29 3:44 PM (124.63.xxx.9)

    해오던 일도 아니고 전공도 아니고
    무관한 일을 하시는데
    그정도로 회사에서 지원을 해준다는게
    정말 부러워요!

  • 6. 은호
    '12.8.29 4:15 PM (175.197.xxx.67)

    제 아들 보니 입사한 지 두 달 되어도 보너스 주던데요.대기업 아니지만 프로그래머인데 연봉이 2245정도 되고 때때로 보너스가 나오네요. 기다려 보세요

  • 7. 축하드려요
    '12.8.29 5:44 PM (223.62.xxx.252)

    마냥부러운 일인추가요^^
    계속 알아보고. 또 계속 퇴짜맞는 사람입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신거같은데 좋은결과 있었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8. 축하드려요.
    '12.8.29 6:52 PM (121.130.xxx.99)

    바로 윗님...
    저도 이력서 40군데정도 돌리고,재취업했어요.
    되긴되더라구요.
    요즘 40대초~중반 전업분들,
    재취업하시는 분 많으셔요.
    실망하지 마시고,
    여기저기 이력서 내보셔요.
    저는 5년휴직전 직업으로 컴백해서 재취업했는데...
    연봉을 좀 조절해서 되었답니다.

  • 9. 답글 고맙습니다.
    '12.8.30 11:58 AM (112.170.xxx.78)

    축하까지는 아니고요.^^
    처음 혼자했던 생각보다 많이 받게되는 것같 아 더 잘해야겠다 싶습니다.^^
    저도 이력서 많이 낸 후 그 중 한 곳이 된거라
    구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조금더 둘러보며 노력하다보면 좋은곳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98 천주교 장례..상복 입는지요.. 4 2012/09/05 1,729
148397 음악 다운 사이트요... 조언좀 2012/09/05 911
148396 힙업 운동 추천 ... 2012/09/05 1,224
148395 9급공무원시험 13 ,, 2012/09/05 3,556
148394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이를 데려가야할까요 8 2012/09/05 2,012
148393 우리집은 과거 1억일때 샀던 집이라 지금도 9억은 하니 27 ... 2012/09/05 13,920
148392 울 아들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1 공부 2012/09/05 982
148391 82님들 울 언니,. 씨 명복 빌어주세요 19 울 언니 2012/09/05 4,071
148390 티베트와 중국에대해 알아야할 12가지 사실들 6 2012/09/05 1,393
148389 증권회사 통해서 주식거래 해볼까요? 1 2012/09/05 933
148388 요즘 스마트폰 싼가요? 6 ^^ 2012/09/05 1,478
148387 (환경)순환의 법칙이 깨지면... skinlo.. 2012/09/05 741
148386 추천해주신 어린이 도서 '마법의 시간 여행' 너무 감사해요 43 책추천 2012/09/05 3,273
148385 저도 은행문자 받았어요 5 보이스피싱 2012/09/05 1,767
148384 여자가 능력없으면 당연히 1억 이상은 필수 아닌가요? 16 2012/09/05 3,554
148383 응답하라...ㅠ.ㅠ 배신하지마...ㅠ.ㅠ 7 응칠홀릴 2012/09/05 2,666
148382 광복후 친일파의 재등장 구조 1 2012/09/05 1,038
148381 궁금한 게, 결혼할 때 반반해야한다는 소리요 21 ㅁㅁ 2012/09/05 2,872
148380 친구랑 돈문제 때문에 속상한데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5 9월이다 2012/09/05 1,522
148379 명절때 국내 여행은 불가인가요? 9 여행 2012/09/05 1,625
148378 (끌어올림)초등생 이사 시기와 유치원비에 대한 조언 부탁 이사 2012/09/05 789
148377 강남사람들 집값 떨어지는거 100% 박원순 탓은 절대 아니라고 .. 17 ... 2012/09/05 2,235
148376 9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05 567
148375 윤봉길 의사의 손녀를 만나다. 1 2012/09/05 959
148374 중학교선생님들은 휴가.외출을 마음대로 쓸수있나요? 6 궁금해서 2012/09/05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