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조카가 소아희귀질환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지금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기다리고 있나봐요.
친구도 자세한 병명은 모르는 것 같은데...
저도 친구도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자주 들어오는 82에 글 남겨봅니다...
친구 언니네 형편이 그리 좋은것 같진 않지만 보험은 들었나봐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친구도 너무 답답해하고..
저한테 방법이 없겠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아는게 없고...ㅠㅜ
마음이 너무 안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