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인많~은 미국에사는 지인에게 보내줄 것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2-08-29 15:04:45
뭐가좋을까요?
50대 중반정도의 여자분이시구요(이또래의 여러분께 보낼예정) 신세진게 많아서 좀 보내드리고싶어요
현지에사신지는30년정도시구요,
좀 더운 곳이예요 일년내내

한인마트도 한인도 많은데 받으면 좋을 것이 뭐가있을까요
경험에 근거해서 써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아요 부탁드립니다
IP : 211.181.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요미맘
    '12.8.29 3:15 PM (110.70.xxx.59)

    속옷이랑 양말 강추요^^
    정말 좋아하던데요

  • 2. ㅇㅇ
    '12.8.29 3:16 PM (101.235.xxx.87)

    예쁜 양산, 고급미역, 전통차

  • 3. --
    '12.8.29 3:18 PM (114.204.xxx.150)

    한인 많은 큰 동네면 한국 물건 없는 것 없이 다 있을거에요.
    근데..고추가루, 마른 멸치등은 질이 별로 였어요.
    살림하시는 분이면 곱게 빻은 새 고추가루, 질 좋은 멸치, 마른 새우, 질 좋은 표고 잘 말린 것 등이 요긴할 것 같습니다.

    한국 책도 있으나 비싸더라구요. 책 좋아하시는 분이면 요사이 베스트셀러들..취향 아시면 그 분야..책들
    좋을 것 같습니다. 간편 한국 요리책도 도움 될 듯하구요..요사이 유행인 비우는 삶에 관한 책들도 전
    좋을 것 같네요.

  • 4. ..
    '12.8.29 3:31 PM (110.14.xxx.164)

    별로 ..거기 다 판다고 극구 말리더라고요
    정 그러시면 저도 고춧가루. 멸치, 홍삼액요

  • 5.
    '12.8.29 3:32 PM (59.7.xxx.55)

    여자팬티, 고추가루, 멸치, 이쁜 비너스 캐주얼 잠옷, 양말 이정도...

  • 6. 복뎅이아가
    '12.8.29 3:47 PM (180.224.xxx.10)

    이모가 미국에 오래 사셨는데도 고추가루는 꼭 한국에서 부쳐드리구요
    오실때마다 건오징어는 꼭 사가시던요...
    거기도 고추가루 오징어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사는게 좋다구요..
    저렴한 것 중에서는 주방 장갑 작은거 있죠 손가락 다 있는거 말구 2칸만 있는거... 그것도 거긴 잘 없다구 하시던데요

  • 7. 민들레 하나
    '12.8.29 4:17 PM (14.51.xxx.130)

    맛있느 된장 구하기 어려워서 국산콩으로 만든 된장 맛있는 것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전 성당에서 만들어 파는 깻잎짱아찌도 좋았어요. 랩핑 잘 하시면 보내기 어렵지 않아요.

  • 8. 미국엔
    '12.8.29 6:29 PM (121.166.xxx.194)

    특히 한인 많은 지역엔 없는 게 없어요. 그래도... 고춧가루, 고품질 미역, 멸치, 다시마, 북어 (통북어)
    볶은 깨, 건오징어, 명란젓은 선물하시기에 좋아요. 개인적으론 전 미국 잠옷, 속옷, 양말이 더 좋던데요.

  • 9. ,,,
    '12.8.29 11:10 PM (125.187.xxx.89)

    한국속옷 건조기에 들어갔다 나오면 아동용으로 줄어있을수도 있어요. 고춧가루가 제일 좋아요. 멸치도 얼마나 좋은것이 들어와있던지... 한국하고 가격, 품질 별로 차이 없어요. 작년에 한아름에서 보고난후론 선물 품목에서 멸치는 제외했어요. 어지간한것은 한국에서도 최상급이 아니면 좋은소리 듣기 힘들어요. 그냥 태양초 좋은 고추가루선물 하심이 좋을듯 해요. 참, 혹시 요리 잘 해 드시는분이라면 질좋은 국산들깨 좋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710 남편 출장갈 때(3박4일)-남편트레이닝복이 너무 허접해요... 3 // 2012/09/06 1,295
148709 병실서 보내는 밤이네요 12 심란이 2012/09/06 2,953
148708 옆집할매 제삿밥이 와그리 맛있는지,,, 16 // 2012/09/05 3,249
148707 외국사는 혼혈아이들 언어 6 백수 2012/09/05 2,607
148706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줄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4 .... 2012/09/05 1,519
148705 전기료 날벼락의 배후 1 참맛 2012/09/05 2,678
148704 사재기를 멈출수가 없어요. 8 사재기 2012/09/05 3,842
148703 헉; 실수로 글을 지웠어요.ㅠㅠ(한복 메이크업 질문글이요..) ^^ 2012/09/05 753
148702 내 마음의 풍금 결말이요... 5 갑자기 2012/09/05 14,692
148701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나오네요 4 홍선희 2012/09/05 2,085
148700 돌 지난 아이의 언어 발달 정도가 궁금해요. 6 애다큰 엄마.. 2012/09/05 2,852
148699 전세금 4억 3 골치야 2012/09/05 3,302
148698 슈퍼스타K의 계절이 왔는데 안 보시나요? 7 슈퍼스타K4.. 2012/09/05 1,646
148697 아이라인을 하려는데,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조언 좀 해주세요 3 반영구 2012/09/05 1,269
148696 안경 마출때, 안과 안가고 안경점에서 검사후에 안경 마추시기도 .. 9 초등 아이 2012/09/05 4,368
148695 프뢰벨 테마동화 4돌 아이 사주면 늦나요? 7 . 2012/09/05 7,477
148694 국제중 복수지원 가능한가요? 6 영훈,대원 2012/09/05 1,616
148693 카톡 보낼 때 원망스런 내 큰 손가락 ㅠㅠ 12 hormig.. 2012/09/05 3,402
148692 어린이 마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2 맹모 2012/09/05 673
148691 저 오늘 일진이 사나운 날인가봐요..흑흑 5 ㅠㅠ 2012/09/05 1,574
148690 준다해놓고 안 주니 웃겨요 2 그낭 2012/09/05 1,657
148689 안철수 출마해야" 34.6% - "불출마해야&.. 1 걱정 2012/09/05 1,396
148688 김기덕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요? 72 궁금 2012/09/05 16,824
148687 수영 평형 접영이 안되니 하기 싫어져요. 9 수영 2012/09/05 5,805
148686 아랑사또전 잼있게 무섭네요~ 10 오늘 2012/09/05 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