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연재선수 갈라쇼도 하나봐요

.. 조회수 : 3,988
작성일 : 2012-08-29 14:13:54

리체도 이런게 있군요.   손연재선수가 호스트인가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
IP : 58.121.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12.8.29 2:14 PM (218.37.xxx.97)

    전에도 했었어요

  • 2. ..
    '12.8.29 2:30 PM (122.59.xxx.49)

    뭐가 뛰니까 뭐도 뛴다고 진짜 가지 가지 한다 ,,,

  • 3. ...
    '12.8.29 2:38 PM (119.67.xxx.202)

    전 손연재 싫어하지 않는데....
    그냥 그렇긴 하네요.

  • 4.  
    '12.8.29 2:42 PM (115.21.xxx.185)

    갈라쇼라.........
    메달리스트들도 저 정도로 나대지는 않는데 참.....

  • 5. 리체는 경기장이 작죠
    '12.8.29 2:44 PM (223.222.xxx.179)

    거기다 선수는 맨발...
    속도감도 스케일도 기대하기 힘들어서 전혀 스펙타클한 맛이 없습니다.
    지난번 갈라쇼 영상보다가 민망하더군요.
    관객석이야 저번처럼 텅비진 않겠죠.
    카라예바의 인지도와 인기가 무섭게 상승해서
    돈주고 구입하진 않아도 초대권이라면 너도나도 가보려고 할테니까요.

    그나마 단체전은 보는 맛이 있습니다.
    때문에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러시아에서도 간간이 열리는 게 갈라쇼인데,
    실질적으로 세계10위권도 한참 넘는 선수가 선수들과 관계자들 후하게 대접하면서 초청갈라쇼를 열어주니
    안예뻐 할 수가 없겠죠.
    리체대모가 3위권 선수로 지목한 배경에는
    유례없이 대기업후원까지 붙어서 자기들 종목을 띄워주는 데 대한 감사함도 있을 겁니다.

  • 6. ..
    '12.8.29 2:48 PM (180.229.xxx.147)

    작년에도 하던데요.
    자기가 직접 한다 했겠어요?

    소속사에서 이때다 ~ 하고 하자하자 했겠죠

  • 7. ...실로
    '12.8.29 2:48 PM (223.222.xxx.179)

    가난한 세계리체계에 한줄기 단비같은 존재에요, 손연재는...
    반색하고 두 손 들어 환영할만하죠.
    이미 세계리체계는 사우스코리아를 봉으로 여긴다는...

  • 8. 과자이름회사가
    '12.8.29 2:50 PM (223.222.xxx.179)

    우리나라 리체협회까지 쥐락펴락 한다는 얘기가 작년부터 파다했어요.
    각기 목적은 다르지만 그 회사랑 리체협회가 리체부흥을 위해 일심동체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죠.

  • 9. ..
    '12.8.29 2:54 PM (125.152.xxx.229)

    하면 안 되나요?

    손연제를 왜 이리 싫어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10. 캐쥬얼백이며
    '12.8.29 3:15 PM (223.222.xxx.179)

    아이 신발, 책가방, 모자 등은 몇년째 휠라꺼만 사왔는데
    기분 나빠서 이제 단골 끊습니다.
    자기들이 김연아 못 잡아서 손연재를 그 대항마로 키우려고 한다는 그 회장.
    자기꺼 안되면 못되게 하려는 마인드가 밑에 깔려 있으니 저런 소리가 자랑스럽게 나오죠.
    그런 사람들 뱃속 채우게 하고 싶진 않아요.

  • 11. littleconan
    '12.8.29 3:21 PM (202.68.xxx.199)

    연아 커피광고한다고 트윗에 대고 찌질거리던 IB 이사 더글라스 김이 필라 홍보부 소속이었다네요.
    지금 알았음

  • 12. 그래도
    '12.8.29 3:47 PM (121.162.xxx.111)

    나쁠건 없네. 쩝.

  • 13. 흰구름
    '12.8.29 3:52 PM (59.19.xxx.15)

    연아,,따라쟁이??

  • 14. 리체갈라가
    '12.8.29 4:18 PM (223.222.xxx.179)

    애초에 흥행수익을 바라보고 하는 쇼는 아니에요.
    경기장이 쪼꼬만한데,
    관객석만 웅장하게 몇천석씩 넣는 것도 우습잖아요.
    그래서 세계적 선수들도 어지간해서 갈라쇼같은 거 염두에 두기 힘들죠.
    카라예바정도의 선수가 팬서비스차원으로 여는 게 갈라쇼죠.
    근데 그걸 실질적으론 세계 10위권 한참 밖에 있는 선수가 연달아 개최하니
    로비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거죠.

    아무리 카라예바 인기가 높아졌다고 해도 몇만원씩 지출해가며 갈만한 매니아층이 우리나라엔 아예 없어요.
    그나마 있던 리체팬들, 모모회사와 모선수 덕분에 많이들 떨어져나갔고...
    이번에 손선수 남성팬이 엄청 늘어났지만, 그 남자들이 혼자 표사서 갈 수 있겠어요?

    답은 초청권 밖에 없죠.

    결국 막대한 초청료와 개최비용은 스폰서들에게서 나올 겁니다.
    손선수를 모델로 쓰는 기업들은 선수의 인기와 세계순위가 바로 자기들이미지와 직결되니까...
    리체협회는 손선수 얼굴마담으로 종목부흥시킬려고 혈안이고
    소속사는 자기회사 주가와 모델주가와 직결되니까 어떻게든 갈라쇼 방송되게 사력 다할거고...

    이래저래 각각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겠죠.
    손선수가 복 많다는 게, 저런 유례없는 후원으로
    자신의 세계리체계에서의 위상은 날로 높아져 간다는 것.

  • 15. opar
    '12.8.29 6:07 PM (113.76.xxx.87)

    작년 리듬체조 갈라 동영상 보니 너무 환상적이네요,, 러시아 선수들 너무 아름답네요

  • 16. 이루펀트
    '12.8.29 7:35 PM (91.195.xxx.12)

    부상 때문에 국대 선발대회 안나가고도 특혜로 국대 자격 유지했는데 갈라쇼는 할 수 있나봐요?
    진짜 요상한 애네...ㅎㅎ

  • 17. ..
    '12.8.30 2:29 AM (116.39.xxx.114)

    작년 갈라쇼 영상보니 텅텅빈 객석에 쪼꼬만한 경기장에 칙칙한 조명에 초라하기가 짝이 없네요
    게다가 스케이팅이랑 다르게 속도감도 없고 맨발에 초라해보이고....
    몇가지 프로그램 봤는데 지루하네요. 아무리 초대권이라도 시간 투자 대비 영 별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10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797
150309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301
150308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259
150307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090
150306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414
150305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008
150304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108
150303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381
150302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390
150301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6,848
150300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389
150299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181
150298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737
150297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590
150296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파마하자 2012/09/10 1,337
150295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253
150294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315
150293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125
150292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338
150291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4,790
150290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392
150289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028
150288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홀버그 2012/09/10 4,572
150287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이사 2012/09/10 2,663
150286 언젠가 점보는거 유행이더니 올 대선은 7 한마디 2012/09/10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