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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식성만 천고마비인가요?

책만드는이.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2-08-29 13:23:39
몇일전부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불고

샤워하고 그냥나오면 피부가 댕기더니만은 

이젠 마구 먹어대는데 가을인가봅니다.

맨날 다욧트 해야하는데 말만하고 늘어나는건 뱃살뿐이고 .....

그래도 오늘저녁은 냄세나도 청국장 먹어야겠다는......

요즘 밥맛이 왜이리 좋은가요?
IP : 180.229.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요
    '12.8.29 1:28 PM (210.216.xxx.133)

    저는 아침에 밥먹고 싶어 눈이 떠져요
    냉장고에 뭐좀있으면 문이 닳도록 여닫구요
    위장이 몹시 외로운가봐요

  • 2. 저는
    '12.8.29 1:29 PM (119.201.xxx.221)

    1년내내 천고마비. 진짜 입을 꼬매고 싶어요 ㅠ.ㅠ

  • 3. ...
    '12.8.29 1:33 PM (122.43.xxx.19)

    ㅎㅎㅎㅎㅎ
    위장이 외롭고 입을 꼬매고..
    재미있는 댓글에 실컷 웃어라도 봅니다. ㅠ.ㅠ.

  • 4. ......
    '12.8.29 1:34 PM (119.197.xxx.6)

    저도 1년 내내 천고마비계절........... ㅠㅠ

  • 5. 아~~죄송하지만
    '12.8.29 1:35 PM (121.147.xxx.151)

    냉장고 문이 닳을 정도로 입맛이 좋고

    1년내내 천고마비일때가 정말 인생의 황금기에요.

    나이드니 그리 맛난 것도 없고

    먹어야 사니 먹는다고 해야하나?

    좋은 시절 생각보다 초콤 살 좀 쪘다고 자기 몸 학대하지 마세요.

    그 식성이니 아직도 젊음을 그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거에요

  • 6. 허걱
    '12.8.29 1:36 PM (119.201.xxx.221)

    윗님! 반전인데요?..ㅋㅋㅋㅋ

  • 7. 책만드는이.
    '12.8.29 1:38 PM (180.229.xxx.239)

    좋은시절보다 10키로이상쪘는데도 먹는게 좋아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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