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그냥나오면 피부가 댕기더니만은
이젠 마구 먹어대는데 가을인가봅니다.
맨날 다욧트 해야하는데 말만하고 늘어나는건 뱃살뿐이고 .....
그래도 오늘저녁은 냄세나도 청국장 먹어야겠다는......
요즘 밥맛이 왜이리 좋은가요?
저는 아침에 밥먹고 싶어 눈이 떠져요
냉장고에 뭐좀있으면 문이 닳도록 여닫구요
위장이 몹시 외로운가봐요
1년내내 천고마비. 진짜 입을 꼬매고 싶어요 ㅠ.ㅠ
ㅎㅎㅎㅎㅎ
위장이 외롭고 입을 꼬매고..
재미있는 댓글에 실컷 웃어라도 봅니다. ㅠ.ㅠ.
저도 1년 내내 천고마비계절........... ㅠㅠ
냉장고 문이 닳을 정도로 입맛이 좋고
1년내내 천고마비일때가 정말 인생의 황금기에요.
나이드니 그리 맛난 것도 없고
먹어야 사니 먹는다고 해야하나?
좋은 시절 생각보다 초콤 살 좀 쪘다고 자기 몸 학대하지 마세요.
그 식성이니 아직도 젊음을 그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거에요
윗님! 반전인데요?..ㅋㅋㅋㅋ
좋은시절보다 10키로이상쪘는데도 먹는게 좋아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