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폭력 이젠 그만] '노예증서'에 사인한 초등학생, 결국 친구에게… CCTV속 두 소년

그립다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2-08-29 12:51:2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9/2012082900092.html?news_...

회사에서 ㅈㅅ 봅니다. 정말 저런거 어떻게 못할까요? 참 가슴이 아픕니다...

IP : 182.219.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업자득
    '12.8.29 12:55 PM (211.246.xxx.86)

    교사 손발 묶어두고
    인권중시하는 진보교육감 뽑은 등신들 탓이에요
    교사가 무섭고 호랑이같으면 택도 없읍니다학교가 우습고 교사가 우습다 생각하니
    지네가 왕고 노릇하는거져
    진보교육의 종말을 봅니다 이제 곧

  • 2. ...
    '12.8.29 12:57 PM (119.67.xxx.202)

    진보교육감하고 뭔 상관이랍니까....

  • 3. 왜 상관없어요
    '12.8.29 12:59 PM (211.246.xxx.86)

    학교폭력 증가현황 보세요
    인권조례이후에..
    일선교사들 이야기들도 들어보식고..

  • 4. 담쟁이
    '12.8.29 1:00 PM (211.218.xxx.130)

    진보교육감하고 뭔 상관이랍니까....(2)

  • 5. ㅎㅎㅎ
    '12.8.29 1:01 PM (121.186.xxx.147)

    자업자득님
    왜 자식인성교육 잘못된걸
    교육감 탓하세요?
    어려서 나쁜짓 하는건
    부모님의 교육이 잘못된것 아닌가요?
    자식을 제대로 양육시키지 못한게
    부모책임이죠
    나쁜짓 해놓고
    쟤가 노예될짓을 해서 노예를 만들었다라고
    말하는것과 같은것처럼 남탓을 하기때문에
    저런일이 일어나는것 아닌가요?

  • 6. 아주
    '12.8.29 1:03 PM (211.246.xxx.86)

    진보교육감 옹호하니라 정줄 놓으신듯
    걱정마세요
    곧 감방가서 파산되고 수감될테니까요
    학교는 실험실이 아니랍니다

  • 7. 진보
    '12.8.29 1:08 PM (121.186.xxx.147)

    진보 교육감 옹호할 생각 없구요

    제아이는 인격을 보호 받으면서 교육받길 바라구요
    인성교육은 집에서 잘 시켜서 사회에서
    지탄받는일 없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런일에 무조건 교육감에 비분강개하는 님이 좀 이상하죠

  • 8. 아직도
    '12.8.29 1:09 PM (211.223.xxx.23)

    주위에서 가끔, 한국사람들은 그저 꽉꽉 눌러야 한다는 노예근성이 충만한 사람들을 보는데
    그런 이들이 '자유라는 감옥'이란 말에 해당되지요.
    좀 기다려서 사회가 이성을 찾고 제자리를 잡도록 기다리기보다
    우선 힘을 써서 빨리 빨리 조용해지는 걸 바라는 급한 성격의 발로이기도 하지요.

  • 9. 한가하네
    '12.8.29 1:13 PM (211.246.xxx.86)

    성폭행범도 처벌하지 말고
    충분한 자숙을 통해 교화시키시지요
    학교폭력이 어느정도인줄이나 아는지
    아주 그냥 성폭행범도 성찰하게 하고
    인권존중해서 같이 살자고 하시지요
    학교폭력으로 애들이 자살해도
    여전히 몽상적인 인권에 젖어서
    사는 분들 보니 우습네요

  • 10. 담쟁이
    '12.8.29 1:18 PM (211.218.xxx.130)

    진짜 많이 한가하신가보네,,,,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 11. 진보교육감이 무슨 상관..222
    '12.8.29 1:25 PM (114.29.xxx.212)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2222222222

  • 12. 솔직히말해..
    '12.8.29 1:38 PM (59.13.xxx.44)

    꼭 공부 별로고 학교에서 사고치는 아이들 부모들이
    한결같이 그 모든걸 학교 탓,선생 탓으로 돌리더군요.
    그럼.......같은 학교에서 같은 선생 밑에서 배우면서
    잘나가는 애들은 뭔가요?????????????????????????????
    이제는 학교 탓,선생 탓을 넘어 교육감 탓까지...?
    아주 죽은 조상 탓까지 하시지~

  • 13. +++++
    '12.8.29 1:42 PM (1.235.xxx.21)

    학교 폭력이 진보교육감 탓이라구요? 학생인권선언 탓이라구요? 아니죠. 그렇게 단정하긴 어렵죠. 근거를 대 보세요. 교권이 약해서 폭력이 늘어난다고 보는건 마찬가지로 근거가 없어요. 교권? 보호해야죠. 그러나 학생의 자율권, 학습권 또한 보호해야죠. 양쪽 구성원 모두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거죠.

    학교폭력은 발생원인을 따지는 것 보다 처리방안을 따지는게 옳아요. 그 처리방안이 엄정하면 자연 학교폭력이 위축되죠. 가정교육, 인성교육 문제다 다들 그러죠? 그런데, 그 엉망인 집의 가정교육, 인성교육 막을 수 있나요? 불가능하죠. 그러니 그런 애들이 폭력을 저질렀을 때의 확고한 원칙이 실행되어야 하는거에요. 현재는 그게 많이 엉망이죠. 교장은 감추려 들고, 교사는 잘하려는 교사도 있는 반면에 귀찮아 하는 교사도 만만치 않죠. 결국 피해학생은 제대로 보호를 못 받아요. 썩은 교장 임용제도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확립된다면 전혀 상관없을 거 같은 학교폭력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진보교육감들은 그럼 이 학교폭력 문제를 잘하고 있나요? 별로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늘어나는 학교폭력의 원인은 아니지만, 단호한 척결 또한 포기하고 있으니까요. 거기에 숨어있는게 아마도 진보의 원칙주의 같은거겠죠. 폭력학생 조차 보호하고 훈육해야 한다는 거. 이건 좀 아이러니죠. 폭력학생도 그 희생학생도 다 포용해야 한다는 답답한 원칙주의. 폭력학생들의 기록을 학생부에 올릴 수 없다는 일부 교육감들의 주장은 아무리 뒤집어 봐도 책상물림의 자가당착 같은거 맞습니다.

    학생들 여론조사에서 조차 폭력학생들의 생활기록부 등재는 찬성이 훨씬 많잖아요. 도무지 무슨 고집인지 원.

    그럼에도 이 이슈를 빼고 교육의 전반에 진보적 평등성, 학생의 행복권 등을 심고 가꾸는 건 절대 포기할 수 없는거죠. 생각하기도 추악한 온갖 부패의 대명사 전임 교육감같은 범죄의 쓰레기 더미에서 아이들이 자라날 수는 없는거 아니겠어요?

  • 14. 111
    '12.8.29 2:49 PM (218.53.xxx.97)

    저런 애들은 진보교육감 아니어도 왕따 시킬 애들이에요.
    가정교육부터 안된 애들을 진보교육감 탓으로 돌리면 그 누가 동감해요?
    82를 만만히 보시는 듯^^

  • 15. 111
    '12.8.29 2:51 PM (218.53.xxx.97)

    학생 인권을 중시하는 건 폭력교사로부터 보호하자는 거예요.
    교권 운운하며 본질을 가린 폭력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331 아이가 어릴때 주말부부 시작하여 10년이상 하신분 계신가요? 6 주말부부 2012/09/14 3,724
152330 오래 보관할수 있는 양배추요리법 뭐가 있나요? 6 자취생 2012/09/14 2,846
152329 내일 친구 결혼식 가면 옛남친을 만나는데요.. 22 결혼식 2012/09/14 4,323
152328 새 아파트이면서 학교 괜찮은 동네 정말 없을까여?? 3 택이처 2012/09/14 1,589
152327 송호창 기생오라비처럼 생겨가지고. 들통났네요. 124 송호창조작 2012/09/14 17,243
152326 아침드라마에서 윤해영씨 ... 햇볕쬐자. 2012/09/14 1,424
152325 9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14 1,027
152324 파마기없는 머리에 매직기해도 볼륨이 생기나요? 1 매직기 2012/09/14 1,735
152323 아이들 핸드폰과 컴퓨터 사용 어느정도? 2 ... 2012/09/14 858
152322 급질문)혈당수치가 500이 나왔어요. 어느 병원 4 당뇨 2012/09/14 12,346
152321 서울날씨 좀.. 4 날씨 2012/09/14 1,279
152320 매일 밤 한시간 간격으로 깨는 7개월 아기, 방법이 없나요? 37 미치기직전 2012/09/14 23,399
152319 빅뱅 승리 원래 소문이 안좋았다는건 뭔가요? 8 응? 2012/09/14 7,198
152318 휴대폰 보상기변?? 그리고 중딩과 스마트폰.. 2 ..... 2012/09/14 1,363
152317 응답하라1997 질문있어요 2 ... 2012/09/14 1,733
152316 백일된 애기 똥냄세가 변했어요 (죄송) 6 난엄마 2012/09/14 1,622
152315 어린이집(놀이학교) 가까운게 정답인가요..? 3 고민 2012/09/14 1,310
152314 한국사람에게 흔한 돌출입 17 도대체 2012/09/14 13,646
152313 동생 결혼식에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 하죠? 5 fdhdhf.. 2012/09/14 2,904
152312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9 gevali.. 2012/09/14 1,227
152311 이도저도 아닐바에야, 죽도록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할것을요.. 11 ... 2012/09/14 3,595
152310 택배물건이 경비실에 없어요. 3 책주문 2012/09/14 1,342
152309 빨래 건조대 어떤 게 좋은 가요? 4 가을비 2012/09/14 2,020
152308 외모에서 중요한게 뭐 같으세요? 36 아웅 2012/09/14 9,937
152307 미국에 있는 형제는..... 5 지혜가 필요.. 2012/09/14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