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프로 대소변 가리는 강아진데요.
소변보고 좀 닦아주려고 화장실 들어갈때 따라 들어가면 보려다가도 얼른 자세를
고쳐잡고 딴청피워요.
제가 화장실서 나가면 보고요. 어찌나 웃긴지.. 사람마냥 부끄럽다 이거 아냐요^^
딴 강아지들도 그러나요~
백프로 대소변 가리는 강아진데요.
소변보고 좀 닦아주려고 화장실 들어갈때 따라 들어가면 보려다가도 얼른 자세를
고쳐잡고 딴청피워요.
제가 화장실서 나가면 보고요. 어찌나 웃긴지.. 사람마냥 부끄럽다 이거 아냐요^^
딴 강아지들도 그러나요~
ㅋㅋㅋㅋㅋ
울개는 새벽에 몰래 나와서 똥싸고 오줌싸요. 저랑 눈 마주치면 똥 끊는거 같아요.
다 봤어
딴청 피우지 말고 볼일 봐... 그래보세요.ㅋㅋㅋ
제가 보면 기분 나빠하면서 볼일 안봐요 ㅎ
백퍼센트 용변가림견에다 화장실에서만 일을 보는 녀석인데
어쩌다 자기 볼일 볼때 쳐다보고 있으면 이런 눈빛을 보내옵니다.
"뭐? 왜? 여기가 아냐? 여기 맞잖아?"
그렇게 좀 눈빛교환을 하다가 볼테면 보든가, 어휴 저 인간.. 이런 표정으로 배출하시곤 하죠.
기본적으로 볼일볼때 누군가 관음하는 걸 싫어하시는듯 ㅎㅎ
자존심이있는거에요 똑똑한강지네요 ㅋ
저희집도요.. 머리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한 강아지 좋다도. . 불 안꺼져 있으면 안싸요.. 특히 첫째 강아지는 집에서는 안하려고 하구요.. 정말 하게 만들려면 온 식구가 불끄고 자야해요
울 강쥐도 볼일볼때 쳐다보는거 질겁해요ㅋㅋ
보고 있으면 안 하더라구요... 왜냐면...
자기가 응가 하자마자 동생이 똥을 훔쳐가거든요. (갖다 버리는 거죠)
그럼 당황&황당해하면 찾더라는 ㅜㅜ
개님들 많군요^^
어머 님 수컷예요. 5개월인데 2개월인 올때부터 그러더라고요.
자존심인가???
보고있으면 딴짓하고 혼자 볼일보고는
와서 빨리 치우라고 안달이예요 ㅡ.ㅡ
특히 새벽에 똥 싸면 방문을 박박 긁어요 빨리 나와서 치우라고... ㅎ
똥 훔쳐가고 그럼 당황 & 황당해하며 찾는다는 얘기에 뒤집어 지네요. ㅋㅋㅋ 스트레스로 변비 걸리겠어요 ㅎㅎㅎ
우리집 강아지 자랑,
저번에도 썼지만은 하수구 구멍에 정확하게 조준합니다
자세 맞추어 쉬~하거든요 구멍과 거리가 좀 아니다싶음 자리를 몇번이나 옮겨가며
구멍에 가장 근접한 자리로 자세 맞추어요
코카 두살, 남아,
넙대대한 주둥이로 사자처럼 두꺼운 발로
응가할때 캥거루 엉거주춤 앉아있는 자세와 표정 푸하하하
우리애랑 그 자세 보고 있노라면 뒤로 넘아갑니다
우리가 볼땐 확실히 빨리 눕니다.진짜로 초스피드
응가 누는거 보여주기 싫은가봐요
그런데 밖에서 산책할 때는 똥 싼다고 하던데요. 울 집 개도 집에선 꼭 문 닫고 식구들 없어야 응가해요.
울집 개도 화장실에서 안싸고 꼭 그 앞에다 싸는 겁니다. (화장실 문 앞에 공간이 좀더 있어요. 거실로 나오기 전에)
그래서 일부러 그 공간이 보이는 곳에 딱 붙여 제 노트북 책상을 놓았어요. (재택근무하거든요),
그렇게 딱 일주일 지나니 알아서들 화장실에서 싸네요. (화장실에서 싸야 제가 안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