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계약하고 나서 취소하면 계약금은 못받는건가요?

도움요청합니다. 조회수 : 12,113
작성일 : 2012-08-29 12:15:49

다음달 20일쯤에 잔금주기로 하고 계약서 썼어요.

꼼꼼히 봐도 다시보니 고쳐야할부분등등 그리고 마찰이 너무 많아서

오후에 계약안한다고 할려고하는데 계약금 받을수 있는건가요? ㅠㅠ

비싼 월세 받으면서 너무 일방적이고 정말 속상합니다...

 

 

IP : 121.133.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뚱딴지
    '12.8.29 12:16 PM (117.20.xxx.98)

    계약금주고 계약서 작성했다면 못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 2. 당연히
    '12.8.29 12:17 PM (218.37.xxx.97)

    못받죠,,, 반대의 경우엔 집주인이 몇배로 물어줘야 하잖아요

  • 3. ...
    '12.8.29 12:18 PM (180.71.xxx.63)

    저는 계약금 못받았어요
    그날짜에 다른 세입자가 이사왔음에도... ㅡ.ㅡ;;

  • 4.
    '12.8.29 12:18 PM (128.134.xxx.2)

    네.. 계약금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서요... 일방적인게 아니라, 당연한거에요. 그 기간동안 주인은 월세를 못놓으니까요.

  • 5. ㅇㅇ
    '12.8.29 12:19 PM (203.152.xxx.218)

    그러려고 계약서 쓰고 계약금거는건데요.
    꼼꼼히 읽어보고 살펴보는건 계약서에 싸인하기 전이였어야 합니다.
    한쪽의 일방적 변심으로 인해 상대가 입을 손해를 담보하는게 계약금이니
    이제와서 계약 이행 못하면 못돌려받습니다.

  • 6. 못받아요
    '12.8.29 12:19 PM (121.168.xxx.136)

    저두 10년전인가 월세계약금 20만원 못받았어요 많이 아까워서 한동안 스트레스받은기억이ㅠㅠ계약금을 얼마?거신지 모르지만 너무 많으면 정말 아까운데ㅠㅠ

  • 7. ...
    '12.8.29 12:21 PM (211.208.xxx.97)

    계약금이라는게 그야말로 내가 찜하니 다른사람 주지 말라는 거잖아요.
    세입자 사정에 따라 파기하는 건데 일방적인게 아니지요..
    생각은 계약 전에 하셨어야지요..

  • 8. ..
    '12.8.29 1:18 PM (122.36.xxx.75)

    우선말해보세요 혹시 모르닌깐..
    근데 저도 이번에 계약금의중요성을알았어요 예전에 살던집은
    전세였고 지금은매매인데 상대편에서 계약금안걸었고 며칠뒤
    전세금준다했는데 당일되닌 취소하더라구요 계약금받았음 덜 속
    쓰렸을건데.. 그사이에 마음에든다고전화온사람들도있었고
    암튼 계약금안거니 일이꼬이더라구요 집보러갈때 베란다 창문 등등
    꼼꼼히 잘보고 선택하세요~

  • 9. 당연
    '12.8.29 2:44 PM (121.143.xxx.126)

    계약금 못 받죠. 그래서 계약금 주고 계약서 쓰는거잖아요. 예전에 남동생네 신혼집 얻을때 부모님이 계약금 100만원 걸고 계약서 썼다가 취소하셨는데 계약금 그대로 날렸어요.
    너무 아까워서 다시 집주인 찾아가서 사정하고 다시 계약했어요.

  • 10. 꿀순
    '12.8.29 4:58 PM (112.155.xxx.52)

    입주 전에 전거주자한테 불편사항이나 하자등을 물어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임대인에게 수리를 요구하는것이 어떨련지요? 계약파기를 하시면 세입자는 계약금 포기해야 합니다. 물론 수리부분을 먼저 얘기해서 임차인 불편사항없이 살 수 있도록 유지관리하는 것은 임대인 책임입니다. 무조건 계약해지 한다고 하면 전액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지만 수리수선부분을 먼저 협의해서 합의가 되지 않으면 귀책사유를 임대인으로 돌리면 계약금 돌려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1. ...
    '12.8.29 5:03 PM (218.236.xxx.183)

    원글님이 뭔가 불편해서 계약파기를 원하시는건데
    그런 주인이면 법적으로는 물론이고 도의적으로도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아요.

    근데 요즘은 계약서 한장만 달랑 주는게 아니라 부동산 통해서 거래했으면
    뒤에 붙은 여러가지 조항을 잘 살펴보세요.
    보통은 모든게 정상으로 체크가 돼 있고 잘못된게 있으면 원글님이
    수리 요청 할 수 있고 안되면 부실중개로 계약금 돌려받고 파기 할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74 피아니스트 영화를 보고 어떤 감동이..? 6 영화 2012/09/01 1,901
146673 나주 초등학생 일상 일기 보셨어요? 11 알콩달콩 2012/09/01 9,086
146672 아동포르노 금지법을 만들어야 해요 15 ... 2012/09/01 2,293
146671 진짜 특이한무늬의 고양이사진 1 mm 2012/09/01 1,656
146670 야동보는 남편 33 나미 2012/09/01 12,704
146669 제주도 사람은 우리와 인종이 다른가요? 25 .... 2012/09/01 10,309
146668 고양이관한도움부탁 드려요 5 돌체비타 2012/09/01 1,214
146667 혹시 amkey엠키라는 회사(다단계?)아시는분! 다단계? 2012/09/01 3,185
146666 허벌 라이프인가 하는거요...비싸고 효과는 없는건가요? 6 허벌? 2012/09/01 3,106
146665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맛있는 미역.. 2012/09/01 838
146664 서지영이 활동했던 그룹 샵이 참 히트곡이 많네요~ 7 ..... 2012/09/01 3,861
146663 나주 성폭행범, 日 아동포르노 마니아 “계획 범죄였다“ 3 얼굴은 왜 .. 2012/09/01 2,232
146662 역사학자 전우용의 나주사건 촌평...! 나주사건 2012/09/01 1,286
146661 그 더러운 놈 이름도 다 나오고 심지어 얼굴도 6 중앙 일보는.. 2012/09/01 3,267
146660 어제 '미운오리새끼' 보고 왔습니다. (아주 약간 스포 있음) 3 왼손잡이 2012/09/01 1,466
146659 시애틀 아울렛 가는 방법 아시는분~ 7 시애틀 2012/09/01 3,773
146658 시선도 성희롱이라 할 수 있을까요 7 으휴 2012/09/01 2,732
146657 찾아주셔요 3 궁금이 2012/09/01 1,016
146656 레몬커드 제품으로 나온거 살 수 있는데 없나요? .. 2012/09/01 817
146655 길잃은 초등학생을 집에 까지 데려다 준 착한 오빠에 대한 기억 2 낸시 2012/09/01 2,522
146654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그리고 나비 4 gevali.. 2012/09/01 1,568
146653 4세 여아 성폭행.. 모금 운동 도와주세요. 16 피돌이 2012/09/01 3,084
146652 (서울 집회)- 9월 2일 (일) 오후 4시-오후 8시, 명동 .. 62 그립다 2012/09/01 8,902
146651 아동성폭행범은 성폭력으로 복역하는 사람들앞에서 능지처참해야한다고.. 1 썩은세상 2012/09/01 1,030
146650 전 작은아빠 였어요 6 ㅇㅇ 2012/09/01 9,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