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흉악범에게도 기본권이 있을까요

너도 인간이냐!!!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2-08-29 12:06:22

혜진이 예슬이 살인범이 구치소에서 본인의 기본권이 침해됐다고

교도소 소장을 상대로 고소중이랍니다

정말 죽여주세요 할때까지 고통을 받아도 시원치않을 인간 버러지가

기본권운운하는거보니

정말 미친 뻔뻔스런 온갖 잡욕이 나올라합니다

얼마전 혜진이 아버지는 거의 알콜 의존증이 심해서 당장 치료가 필요한데

술을 먹질않으면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살수도 없고 잠도 못잔다는데

무슨 법이 이런답니까

정말 답답하네요

 

링크가 안걸리네요 ㅠㅠ

IP : 123.109.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9 12:15 PM (180.228.xxx.117)

    이런 흉악범들에게 꼬숩게 복수하는 길은 단 하나 밖에 없어요.
    재판 받아 봐야 요새 유행하는 사형 미언도,사형 미빕행 때문에 지가 타고난 목숨 다 누리며 사니까요.
    흉악범 검거 과정에서 아주 병신을 만들어 놓는 겁니다.
    뼈도 두오군데 부러 뜨리고 눈깔도 한 개 멀게 만들고..내장도 터지고 발로 차고..
    검거 과정에서 워낙 흉악스럽게 대항하는지라 별 수 없이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되었다..하면 된 거죠.

  • 2. ㅠㅠ
    '12.8.29 12:18 PM (112.223.xxx.172)

    기본권 당연히 있습니다. 그거 무너지면 착한 사람들도 손해보죠.

  • 3. 기막혀
    '12.8.29 1:45 PM (211.246.xxx.125)

    두아이의 부모의 터질것같은 심정은 어쩔것인데...

    기본권은 사람에게만 적용합시다.

  • 4. 부산사람
    '12.8.29 3:37 PM (115.22.xxx.222)

    얼핏 연관이 없어 보이고 아이러니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도 인권을 인정해줘야
    이 사회의 약자들의 인권도 보호받게 됩니다.

    그 선이 무너지면 차츰차츰 죄없고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의 인권도 아무렇지 않게 무시되고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가 되는 거죠.

    그 나라의 민주주의와 인권존중의 정도를 알려면
    그 나라의 교도소에 있는 피의자와 수감자의 인권이
    얼마나 보장되느냐를 보면 알 수 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54 중국의 이어도 관련 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까요? 1 !!! 2012/10/03 614
159653 난 시댁에서 이런일도 격었다ᆢ얘기해봐요 114 시댁 알러지.. 2012/10/03 24,007
159652 논문 원저자도 “안철수 표절 아니다”…‘묻지마 검증’ 비판 1 ㅎㅎㅎ 2012/10/03 2,207
159651 여자 대학생 정장.... 3 마뜰 2012/10/03 2,334
159650 삼성전자가 도요타 브랜드 앞질러 9위 랭크 1 iooioo.. 2012/10/03 906
159649 아빠를 미워하는 딸아이 12 세월잘간다 2012/10/03 3,157
159648 매실건더기에 식초 넣을껀데 1 기간은? 2012/10/03 1,455
159647 임신이 안되어서 2 xx 2012/10/03 1,176
159646 노무현 정부때 호남에 상처를 준게 무엇인가요? 10 ... 2012/10/03 2,125
159645 고딩딸이 키가 더 컸어요 17 기분좋은 2012/10/03 4,215
159644 진정 며느리들이 시댁과 엮이는게 싫은게 이해 안되시나요? 24 진정 2012/10/03 5,590
159643 거실에 쇼파없애면... 불편할까요? 9 책상? 식탁.. 2012/10/03 4,964
159642 호스트빠는 어떤덴가요 7 남자 2012/10/03 3,781
159641 마일리지점수 1 여행 2012/10/03 733
159640 골프치는데 영이네 2012/10/03 1,211
159639 박수현 의원 “객실승무원 면세품 판매 압박 심각, 안전 위협” .. 3 샬랄라 2012/10/03 2,152
159638 이 아들을 어찌 말릴까요 1 자유 2012/10/03 1,305
159637 연휴끝나고 내일 1 연휴 2012/10/03 907
159636 자식보다 부모님이 더 소중하다는 남편 정말 답답합니다. 25 .. 2012/10/03 4,942
159635 문재인 “집권하면 과거사 정리 마무리” 박근혜와 각 세워.. .. 6 호박덩쿨 2012/10/03 1,201
159634 구미공단이 4대강공사 때문에 위기를 맞고 있다는 기사가 8월에 .. 13 ... 2012/10/03 3,174
159633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의 경제 지표 5 속지 말아요.. 2012/10/03 735
159632 명절 나물 활용 5 별거없슴 2012/10/03 1,153
159631 안 후보의 학위논문 표절 논란에 대한 검토 1 샬랄라 2012/10/03 840
159630 싸이 V 이재용, 누가 더 부러우세요? 50 2012/10/03 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