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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82세계와 일반인기준이 너무 다른게 참 이상해요.

돌잔치글보고 조회수 : 11,692
작성일 : 2012-08-29 11:17:08

돌잔치 글보고요.

 

밑에 댓글이 날카로워졌다는 글도 있는데 제생각은 82쿡세계와

 

일반인들(?) 기준이 너무 다른것같아서요.

 

돌잔치글도 축의금,조의금은 똑같이 하는것 아닌가요??몇명기준이아니라

 

5만원했으면 5만원이고 10만원했으면 10만원 아닐까요?

 

상부상조고 두레개념이고 그래서 장부에 적어놓고 다 빚이라고...그거 아닌가요?

 

더구나 친구면 더하면더했지 작게하는건 이해가 안되서요.

 

거기 댓글 많이 달렸는데 다들 원글님보고 뭐라하시는글뿐.....칼같이 따지는건 야박하다하더라도

 

서운할수는 있는것 아닐까요?

 

대표적인예로 택배기사님 무조건 옹호하기,남의집에 기저귀놓고가지않기,

 

암튼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돌쟁이 아기도있고 유치원생 아이도있는데 지금까지 놀러와서 기저귀 챙겨가는 엄마는 한번도 못봤어요.

 

82에선 원글이 무개념된글도 오프라인에서 얘기하면 그반대의경우가 많구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가요??갭이 너무 커서 가끔 혼란스러워요~

IP : 219.248.xxx.7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29 11:19 AM (112.144.xxx.68)

    님이 하신 말씀 다 이해돼요 ㅎㅎㅎ
    저도 가끔...읭?할때 있고 때론 어떤 사안에는 유난 스럽다고 느낄때도 있지만 그냥 개인차라고 생각해 버려요

  • 2. 기저귀요 ?
    '12.8.29 11:19 AM (220.116.xxx.187)

    남의 집에 기저귀 안 버리고 , 가져 간다구요 ?
    그런 주장 하는 사람이 있어요 ? ㅎ
    그럼 일회용 생리대도 안 버리고 챙겨 간데욤 ???

  • 3. 나무
    '12.8.29 11:19 AM (220.85.xxx.38)

    82와 일반 오프 아줌마들과 갭이 있긴 있어요
    82가 좀더 개념 있고 철든 사람들이죠~~

  • 4. Vitali
    '12.8.29 11:20 AM (121.145.xxx.84)

    택배기사 수고하시는건 알겠는데요
    전에 덧글 읽다가..이것도 드려봤는데 다른것도 드려봐야되겠어요? 이런느낌의 댓글이었는데
    무슨 실험대상도 아니고..차라리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해요 이런말이 더 낫지 않나요?

    돌잔치는 주고준대로 받는게 맞겠지만 그글 같은 경우는 임산부가 애기 데리고 참석했는데
    그게 고맙다는 마음이 원글님한테 안느껴져서 더 그렇게 와닿았던거 같아요.. 잠시 서운했을수는 있겠는데
    부페밥값까지 적어가며 쭉 내려오는 댓글보니 뭐랄까..정말 돌잔치는 그냥 주고받는느낌이라서 별로였어요

    결론은 가족끼리 하지..뭘 그리 돈계산 하면서 오고가야되나..이런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 5. 예전에
    '12.8.29 11:21 AM (118.218.xxx.250)

    마이클럽서 읽던 날선 댓글들, 그렇게 칼 같이 재고 따지는 글들
    요즘 여기서 읽어요.

    암튼 2006, 7, 8년까지만 해도 여긴 안그랬거든요.
    양쪽 다 왔다갔다 글 읽었는데
    여기, 마이클럽, 네이버 레테
    세군데가 다 반응이 각자의 특색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 원글이 분명히 어리숙한 일을 저지르고 넋두리하면
    마이클럽을 원글을 매우 엄하게 꾸짖습니다. 또 관련 글들이 페이지를 넘겨 가며 심하면 며칠이나 화두가 되지요.
    여기서는 약간 냉정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줬어요.
    전 그게 참 맘에 들었구요.
    레테에서는 모두들 착한 사람^^;; 전부 공감해줘요. 그리고 자기 넋두리도 같이 늘어놔요.
    그럼서 원글과 덧글 다는 사람들 모두들 자기를 합리화해요.
    그게 좀 웃기더라구요. 제 취향은 아닌지라...

    암튼 그랬는데
    요즘 82의 모습은 예전 마이클럽과 참 닮아 있어요.
    마이클럽 얘기 꺼내는 거 지겹다고 욕해도 정말 닮아 있어요.

  • 6. 나무
    '12.8.29 11:21 AM (220.85.xxx.38)

    저 기저귀 가져왔어요
    생리대는 웬만해서는 남의 집에서 그거 안갈고
    할 수 없을 때는 휴지에 싸서 집에 가져왔어요

  • 7. 스뎅
    '12.8.29 11:21 AM (112.144.xxx.68)

    220.85님 개념있고 철든 분들도 많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지금은 반반이라고 봄.

  • 8. fff
    '12.8.29 11:22 AM (1.224.xxx.77)

    저는 댓글이 가끔 몰아가는 느낌?? 예를 들어 원글이는 A와 B 사이를 얘기 했는데....앞쪽 댓글이 B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요.. 그러면 그 다음 댓글은 B에다가 계속 보태어져 있더라구요.. 결국 원글의 의도와 조금 빗나가 있는 듯한 느낌.. 그리고 저는 이중적인.. 현실과 좀 다른 것들도 보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넉넉해 보이고 때로는 교과서같은 삶 추구하고.. 저는 그런 댓글도 좋아서 여기에 이러고 있어요,.

    저는 돌잔치는 못 읽어 봤지만.. 사람 데려갈 경우에는 더 냈어요..

  • 9. ..
    '12.8.29 11:23 AM (1.225.xxx.123)

    ㅋㅋ 저도 82쿡내의 글 기준으로 보면 꼴불견에 욕을 등에 매달아도 시원찮을 여자인데요
    실생활에서 보면 다들 저보고 남들과 똑같이 무난하게 산다고 하거든요.
    갭이 많이 큰거 맞습니다.

  • 10. Vitali
    '12.8.29 11:23 AM (121.145.xxx.84)

    전 원래 남의집 갈일이 거의 없지만 예전에 학교에서 보건선생님이..
    우리가 여고였는데 병영체험 할일이 있었거든요..며칠전부터 교육을 시키셔서..마법이 죄는 아니지만
    쓰고난 여성용품은 다른곳에 버리는건 좀 그렇다는 느낌이 팍 들어서..공공화장실 말고
    친한 친구집 방문할때도 그냥 휴지에 돌돌 말아서 가져와요..제 흔적?을 남기기 싫어서요..;;
    왠만하면 안갑니다..;;;

  • 11. 그만큼
    '12.8.29 11:23 AM (218.37.xxx.97)

    현실세계에 무개념이 난재해 있다는거죠
    82글 읽고 많이 계몽이 되야 할텐데....

  • 12. //
    '12.8.29 11:24 AM (210.204.xxx.34)

    저도 애기들 어렸을 때 남의 집에 기저귀 안 두고 오려고 노력했어요.
    부모님댁이나 친형제들 집 아니면 왠만하면 비닐에 싸서 가져왔어요.
    특히나 똥기저귀는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가져왔습니다.
    애기들 기저귀 쓰는 집은 쓰레기봉투도 자주자주 버리지만
    그렇지 않은 집은 쓰레기봉투 하나 두면 몇 주씩 쓰는 집도 있는데
    거기에 내 아이 기저귀 버려 달라고 놔두는 건 미안해서요.

  • 13. 저도
    '12.8.29 11:25 AM (1.231.xxx.7)

    생리대도 웬만하면 싸서 백에 넣어 가져오는데요.

    기저귀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요.

  • 14. 나무
    '12.8.29 11:25 AM (220.85.xxx.38)

    스뎅님 제게 남다른 장점이 있는데 철든 이야기만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거예요
    고정 닉네임 쓰시는 분들도 합리적이고 현명하신 얘기하시는 분들만 입력되구요 저도 그게 희한해요

  • 15. ..
    '12.8.29 11:25 AM (112.149.xxx.61)

    너무 원칙적이에요
    일상적이고 현실적이기보다
    그저 댓글을 위한 댓글일때가 많죠

    저도 돌잔치 글은 그냥 원글님이 서운하실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하나같이 계산적이라고해서(물론 계산적이긴 하죠..근데 사람들이 다 어느정도는 그런 계산하고 살잖아요)
    다른 돌잔치글에는 내가 받은만큼 내는거 당연하고 적게 내고 사람많이 가면 민폐라는 얘기가 일반적인데
    거기엔 대다수가 돌잔치가 무슨 장사냐고 와서 축하해주면 감사한거라고

  • 16. 진홍주
    '12.8.29 11:26 AM (218.148.xxx.125)

    그래서 재밌어요.......극과 극은 통한다고.....극으로 통해요ㅋㅋ

  • 17. ..
    '12.8.29 11:27 AM (203.226.xxx.65)

    현실에선 마음에 안들어도 꾹 참든지,,,,뒷담화를 하는데
    여기는 속내를 들어내보이니까..

  • 18. 아줌마
    '12.8.29 11:28 AM (118.216.xxx.135)

    그냥 내가 공감하는 것만 받아들이면 되요.

    82 에티켓이 절대적이라 믿고 행동하심...약간 이상한 사람이라 손가락질 받을거 같다능~

  • 19. ..
    '12.8.29 11:29 AM (14.52.xxx.192)

    절친이라면서요...
    절친이 돈을 많이 내던 적게 내던
    서운한게 없어야죠.
    이제까지 살면서 친구에게 내가 해준만큼 못받았다고 따지며 산적이 없네요.
    내가 형편이 좋으면 더 낼 수 있고
    친구가 현편이 어려우면 덜 낼 수 있고요...
    왜 친구에게까지 각박하게 돈때문에 서운해야 하는지....
    물론 원글님을 이해하자면 돈때문이 아니라 친구의 성의표시 때문에 섭섭할 수 있지만
    그 정도의 일은 친한 친구인데 그냥 덮으면 안되는 것인지...

  • 20. 스뎅
    '12.8.29 11:29 AM (112.144.xxx.68)

    82는 카오스.날마다 박진감 넘칩니다ㅎㅎㅎ

  • 21. 원글
    '12.8.29 11:31 AM (219.248.xxx.75)

    아~그렇죠??전 사실 이글에도 저보고 이상하다고 할까봐...ㅡㅡ;;
    07년부터 82를 했는데....현실의 저는 지나치게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사람이 되어있네요.
    원래도 그랬는데 82에티켓 실천하면 더더더 그런사람이 되었어요.
    문제는 내가 피해주기 싫어하니 다른사람이 피해주는행동을 너무 거슬려하는...
    또 이상한건 반반도 아니고 어쩜 그리 대다수의 의견이 같을수있는지 그것도 신기해요.

  • 22. 그 돌잔치 글
    '12.8.29 11:31 AM (221.139.xxx.2)

    저도 날선 댓글들 보고 황당했습니다...
    여차하면 원글님 때리겠더만..

  • 23.  
    '12.8.29 11:32 AM (115.21.xxx.185)

    82 중에 무개념분들은 이중인격자들이죠.
    자기 일 아니면 도덕적이고 원칙적으로 말하고
    막상 자기 일이면 이익 쫓아서 행동하고 그러는 게 뻔히 보여요.

  • 24. 기저귀는
    '12.8.29 11:37 AM (175.213.xxx.179)

    여기서나 놔두고 가면 욕하지
    저는 애 둘 키우면서 남의집 가면
    제가 싸서 챙기려도 해도 그런걸 뭣하러 도로 싸가냐고 오히려 타박맞을 정도였네요.
    저도 우리집에 누가 애기 데리고 오면 기저귀 나두고 간다고 뜨악했던 기분 한 번도 없었구요...

  • 25. ....
    '12.8.29 11:38 AM (122.34.xxx.15)

    맞아요. 현실에서는 민폐끼치는거에 대해 개념도 없고 잘못도 모르는 사람 많은데 저혼자 끙끙대는 느낌 받을 때 있어요. 까페나 대중교통에서 음식 먹는 사람, 떠드는 사람 저도 정말 싫은데 일상에는 정말 많거든요. 친구 중에도 그런 애들 많은데 뭐라고 하면 저만 이상한 취급 당해요; 그리고 친구관계 문제 있으면 걍 연락 끊어라 하는것도 .. 사실 좀 너무 냉정한 느낌...ㅎㅎ 근데 현실이랑 달라서 그렇지 딱히 틀린 조언은 아닌 듯 해요.

  • 26. 깍뚜기
    '12.8.29 11:38 AM (58.77.xxx.3)

    청결, 부조, 맞춤법, 선물에 대해선 타인의 상황에 너무 박한 것 같아요. 근데 또 가치관의 문제로 논쟁할 수 있는 부분, 예컨대 학벌서열다툼, 직업 때리기, 남녀 조건 매칭하는 민간듀오;; 같은 불편한 글에는 진지하고(?) 적나라한 댓글이 많이 달리고, 그런 사고의 근본에 문제제기하면 '현실이 그런데 까칠하다 하고...' 흠
    만고 제 느낌입니다만....

  • 27.
    '12.8.29 11:38 AM (218.55.xxx.214)

    5만원 했으면 5만원이라니..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저도 어디가도 남편하고 같이 가면 10만원해요
    제 결혼식에 5만원 했더라도요..

    언니도 사촌 동생 결혼식에 애들 데리고 가려다
    10만원 내고 가족4명이 가서 먹기 그렇다고
    애들은 그냥 두고 형부랑 두명이 다녀왔어요.


    생각이 있으면 온가족 다 데리고 와서 5만원 내고 하진 않겠죠

  • 28.
    '12.8.29 11:39 AM (112.149.xxx.61)

    저도 원글님 같은 병 생겼어요
    남은 아무렇지 않은데
    혼자 피해주는거 같아 예민하고 덩달아 다른 사람이 피해주는지 나도 모르게 감시의 눈길..
    에고 이거 병이다 싶드라구요

  • 29. 음...
    '12.8.29 11:40 AM (139.194.xxx.88)

    전 82 대로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옳은 일에 대한 기준을 배운다고 해야하나... 이렇게 하라고 강요할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거구나... 하는 기준을 배우는 면들이 있어요.

    기저귀는, 전 애를 둘 다 천기저귀로 키워서 남의 집에서 어쩌고 저쩌고 할 일이 없이 그냥 지퍼백이나 그런데 꽁꽁 싸서 되가져 와야만 했거든요. 그렇다보니 습관이 되어서 나중에 잠깐씩 종이 기저귀 쓸때도 기저귀 갯수만큼 비닐도 함께 챙기는 게 버릇이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또 누가 저희집에 기저귀 두고 가는 게 신경 쓰이지는 않아요. 제가 무딘 편인가... 그 아기가 똥기저귀를 갈면 그냥 비닐 백 하나 갖다주기도 하고, 아니면 기저귀 갈고 있는 옆에서 똥기저귀 받아서 제가 착착 말아 비닐백에 넣어 밀봉해 버리기도 하고요. 저희 세면대에서 엉덩이 씼겨주라고도 하고요. 전 그런게 아무렇지도 않아요.

    사실 20대 후반 이후로 지하철 탈일이 별로 없기도 했지만, 그 이전에도 아이들 흙발로 지하철 의자위에 올라서는 거 아무렇지도 않았고요. 솔직하게 말하면 그러면 안된다는 것도 여기서 배웠는데, 제가 지구 최강 저질 체력이라 애들 데리고 감히 지하철 타 본적이 없어서 저희 아이들 그런 행동하게 한 적은 없었네요, 다행히. 하지만 여전히 남의 애들 흙발로 딛고 서는 거, 그냥 툭툭 털고 앉고 말아요. 어디서든. ^^;;; 근데 아주 좋은 옷을 입을 시기에는 신경이 쓰였겠죠? 20대 중반까지야 늘 청바지 면바지였고, 그 이후 좋은 옷 입을 땐 지하철 안탔으니 이렇게 무딜지도 몰라요. 그래서 또 느끼는 거죠. 아 좋은 옷 입고 나왔는데 흙묻은 데 앉기 싫겠다... 깔끔한 사람들은 좋은 옷이고 나쁜 옷이고 다 싫겠다....

    전 뭐....... 그렇더라고요. ^^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 알겠고, 그렇지만 남들이 해도 뭐, 걍. 그러는 정도. ^^'''

  • 30. 원글
    '12.8.29 11:40 AM (219.248.xxx.75)

    음님 제가말씀드리는 경우는 사람수는 같은경우에요.
    어른한명 더데리고간다면 당연히 더해야죠.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암튼 친구돌잔치인데 더하면 더했지 친구가 한것보다
    적게한다는건 분명 서운할일같아요.

  • 31. 맞아요
    '12.8.29 11:42 AM (125.135.xxx.131)

    택배,도우미,경비,택시는 가족이 있는 듯..
    남편은 구박해도 그들을 위해서 심한 신경을 쓰는거 너무 이상해요.
    방사능,태풍..마음에서 조용히 느끼면 되지 애 유치원을 안 보낸다,생선을 안 먹는다 라면을 사들인다..유난.
    시부모는 아예 상종을 안 해줘야 된다는 마인드.
    조금 주장하면 무조건 진상 돼요.그리 진상도 아니고 말할 만 일도..
    어디 교과서 사회책에서 나온 분들이 몇 분 있는 듯. 아니면 체제가 다른 곳에서 왔던지..

  • 32. 이론
    '12.8.29 11:48 AM (115.21.xxx.7)

    현실에서 가장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들이 겉으론 아무 말 못하고 끙끙대다
    키보드 워리어가 되는 거죠~~

    82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댓글러 중 과격한 에티켓을 강조하는 회원이 많은 것 같아요.
    나는 이 정도인데..진짜 현실에선 입도 벙긋 못하고 답답해 미치겠다 하다가 여기서 폭발시키는 거죠 뭐

    넘 괘념치 마시고
    세상에서 5% 정도의 소심, 예민한 사람들의 에티켓은 이렇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 33. =======
    '12.8.29 11:50 AM (112.223.xxx.172)

    전 솔직히 그런거 여기에다가 물어보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를 것임을 모르시는 걸까요?
    정답을 알려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 34. ....
    '12.8.29 11:51 AM (125.134.xxx.54)

    현실에서 그런사람 보질 못했네요..
    다들 서로 서로 신세도 지고 도움도 주고 사는거지
    여기서 예의를 "칼"같이 지키는 사람들..실제로 피곤할것같아요 .도리도리..

  • 35. ...
    '12.8.29 11:52 AM (183.101.xxx.119)

    솔직히 기저귀는 난 좀 그래요, 혼자 사는 미혼인데 가끔 친구들이 애데리고 놀러오거든요.
    똥싼 기저귀 놓고 가는데 난처해요. 게다가 여름엔 더하구요,
    혼자 있다보니깐 10리터 하나 채우는데 잘해야 열흘쯤 걸리는데-2주도 가구요.
    빈 쓰레기통에 똥기저귀 있으니깐 진짜 냄새 대박이더라구요, 봉다리에 싸도 그렇고..
    매일 맡는 사람이야 모르겟지만....그래서 그냥 묶어서 버렸어요.
    지네집 코앞인데 것좀 들고가면안되나?남의 집에 똥냄새 둘 이유없잖아요.
    내가 애키워서 그런 쓰레기 수시로 보는것도 아니고....

    똥기저귀 챙겨가는거, 또 챙겨가라고 말하는거 까다롭니 어쩌니해도
    버리는 사람이 눈치껏 챙겨주세요,
    같이 애키우는 집이야 상관없지만 나같은 독거노인은 진짜 싫어요, 봉투 허투로 버렸잖아요.

  • 36. 저는
    '12.8.29 11:54 AM (123.213.xxx.74)

    생리대 기저귀는 상황에 따라 다르구요..
    택배아저씨에게는 늘 감사하단말 잊지 않구요..
    조의금, 축의금.. 돈으로 크게 계산하지 않아요..
    더 낼수도 있고, 덜 낼수도 있고...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잖아요..
    나도 상식선으로 해요.. 그런 돈 문화때문에 사람 끊고 그러진 않아요..
    기타 시댁 이야기나, 시누이 험담... 등등은 세상에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겨요..

  • 37. 쓸개코
    '12.8.29 12:02 PM (122.36.xxx.111)

    저도 동감합니다. 좋은취지라도 어떨땐 그 정색에 답답할때도 있어요.

  • 38. ..
    '12.8.29 12:59 PM (1.226.xxx.240)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개념있는 여자라고 자랑하는 사람들 같아요.

    개념없는(뭐 별로 그럴 일도 아니구만) 행동에 관한 글이 올라면 엄청 물어뜯어요.
    개념있는 여자라는 거에 대한 자부심 쩌는듯..;

  • 39. 그럼
    '12.8.29 1:03 PM (125.141.xxx.167)

    생리대 남의 집에 두고 오나요?
    그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전 생리할땐 웬만하면 남의 집 안가고, 불가피하게 가게되면 지퍼백 하나 들고 가서 휴지로 싸서 지퍼백에 들고 다시 오는데요.ㅠ.ㅠ
    남의 집에 그걸 어떻게 두고 오나요?

  • 40. 음....
    '12.8.29 4:00 PM (121.162.xxx.111)

    전 남자인데 생리대 싸서 오는 것이 맘 편할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기저귀도 웬만해선 싸서 오는 것이 좋겠네요.

    이제 아이들 다 커서 막내가 5살....그런생각 잊고 살았는데...

  • 41. --
    '12.8.29 5:56 PM (94.218.xxx.96)

    기저귀 놓고 가요. 외국 사람들도.

  • 42.
    '12.8.29 6:21 PM (211.41.xxx.204)

    전 '내 아내의 모든 것' 영화 보면서 거기 임수정 보고 여기 82인들 떠올랐어요.ㅎㅎ
    매사 원칙 따지고, 피해받는 거 조금도 못 참고, 별일 아닌 것에 정색하고... 그 나름 장점도 있는 일면이지만, 어떨 땐 뭘 이렇게까지 싶답니다. 절대 피해도 안 주고 피해도 안 받으리라 하고 입 앙다물고 옹송그린 모습이 절로 떠올라요.
    실제 사람살이가 그리 똑 떨어지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스스로 피해 주지 않으려는 자세는 좋은데, 난 절대 남에게 피해 주지 않아 하고 자신하는 모습은 별개일 거잖아요. 본의아니게 혹은 알게모르게 피해 주는 측면도 있을테고, 지나고 나면 깨달아지는 부끄러움도 있을 테고 등등.
    속으로 혀차고 넘어가면 그만인 정도를 진상이라고 핏대 세우며 욕하는 모습도 별로고요, 이건가 저건가 싶은 사람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 들이대서 대놓고 무안 주는 것도 그렇고요.
    82를 세상살이에 그대로 100% 적용시키면 사람살이 조곰 각박할 것 같아요. 친구도 걸핏하면 끊으라잖아요.ㅎㅎ

  • 43. ...
    '12.8.29 6:35 PM (125.178.xxx.166)

    저 기저귀 가져왔어요
    생리대는 웬만해서는 남의 집에서 그거 안갈고
    할 수 없을 때는 휴지에 싸서 집에 가져왔어요 22222

  • 44. 야자클럽
    '12.8.29 6:56 PM (112.153.xxx.36)

    개념무개념의 문제뿐 아니라.
    오프에선 드문 일도 온라인에선 그게 당연한 듯 목소리 높이는 몇몇이 그게 대세인양 그러는데
    사실 그런 사람 오프에서 그랬다간 엄청 웃기는 계산적인 인물로 찍히니까 온라인에서만 그 생각을 펼치는 것 같네요,
    경조사 부주금 문제도 어르신이든 요즘 사람들이든 장부에 누구네 얼마했다 보고 하지 누가 저 집 출동한 두당으로 따지나요?
    한끼 해결하러 오는 거지도 아니고 잔치든 조의든 와줄 수록 고마운거고 서로 그랬으면 샘샘이고 두당 계산만 하는 사람들은 장사치 같네요 솔직히. 정말 없어보여요, 그럴거면 뭐하러 사람 불러요?
    저는 제가 초대한 좋아하는 지인이 가족 까지 데리고 오면 더 고맙고 좋던데 두당 얼마했나 이거 정말 속물 아닌가요?
    그럴거면 그냥 딱 친계만 하는게 맞죠.
    단 누가봐도 오프라인 민폐인들은 제외.

  • 45. 음..
    '12.8.29 7:24 PM (188.22.xxx.107)

    외국에서 기저귀 놓고 오는건 거긴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하지 않으니까, 손님가면 언제고 내다 버릴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처럼 쓰레기 버리려면 돈내는 나라에서는 기저귀 놓고 오기 사실 미안하건죠. 냄새도 냄새지만.

  • 46. 기저귀
    '12.8.29 8:04 PM (222.239.xxx.22)

    설마 남의 집 쓰레기통에 버리는 걸 뭐라고 할까요???
    전 식당에서 상위에 버리고 갔다고 비난한 글들은 몇번 읽은것 같은데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 47. 솔직히 말해서
    '12.8.29 8:25 PM (203.249.xxx.38)

    여기 글들중 많은 글들이 일반 오프라인에서의 현실세계 못보고
    인터넷에 갇혀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어떤사람이구나
    딱 보이는 글들 너무 많아요.

    게중에 정말 현실적이고 무릎을 탁 치는 글들 발견하면 보물찾기의 보석발견한 기분듭니다.

  • 48. 근데
    '12.8.29 8:36 PM (203.249.xxx.38)

    남의집에 기저귀 놓고 가지 않는건 상식 아닌가요?
    택배기사님 심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상식과 심하게 원글님이 이해 안간다고 하는부분과는 구분하면서 비판을 하셨으면 하네요

  • 49. 남의집 기준이
    '12.8.29 8:50 PM (112.153.xxx.36)

    어디서 어디까지인가요?
    가령 친정집이나 시댁에는 놓고 가도 되는건지
    절친 집, 또는 이웃 어디까지가 허용범위일까요?
    기저귀 경우에요.

  • 50. (112.153님 생각해보세요.
    '12.8.29 9:05 PM (203.249.xxx.38)

    궁금하시면 허용범위가 어찌될지 님이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답나오는거죠.
    친정식구나 시댁식구 또는 절친 이웃이 님의 집에 와서 쓰던 기저귀 놓고가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면
    답 간단하게 나오는거 아닌가요?

    내가 당해서 기분이 안좋으면 남도 똑같은 기준이라는거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거죠.

  • 51. 203.249.xxx.38님
    '12.8.29 9:36 PM (112.153.xxx.36)

    왜 이렇게 날이 서신건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안다니요?
    님은 그런 분이면 애가 기저귀 차고 다니는 사람 초대 말아야죠,
    가족이나 친척이 온다고 해도 막아야죠.
    기준은 말 안하고 기준이 오로지 님이 입장 바꾼거라면 저는 님이 전혀 공감이 안가서 그러는거죠.
    저요? 조카가 내 방에 와서 전공책에 낙서도 하고 오줌도 쌌어도 그러려니 하는 기준이라서요.
    친구가 와도 마찬가지고요, 만약 기저귀 싸가는거 보면 저는 말리겠네요. 왜 그러냐 섭섭하다면서요.

  • 52. ....
    '12.8.29 11:0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글로쓰는건 그냥 본인 희망사항을 그렇게 행동하는양 포장하는거지요

  • 53. ^^
    '12.8.29 11:18 PM (118.221.xxx.31)

    저는 애기 있는 집(기저귀를 사용하는 아기)에 가면 기저귀 버리고 오고,
    아기가 없는집에 가면 기저귀 가져와요.
    친정,시댁에는 버리고 오구요.

  • 54. ..
    '12.8.29 11:23 PM (39.121.xxx.65)

    그만큼 현실세계에 무개념이 난재해 있다는 거죠44444444444
    생리대나 택배등등 원글님이 언급하신거 저에겐 너무나 당연한 얘기해요.
    지금까지 생리대 아이들 키울때 기저귀 단 한번도 남의 집에 두고 온적 없어요.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요...

  • 55. 112.153.xxx.36님 먼저 시비걸어놓고 뭐하는겁
    '12.8.30 12:21 AM (218.237.xxx.232)

    112.153.xxx.36님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먼저 어디서부터 어디가 기준이냐는식으로 말 물고 늘어지면서 시비건건 댁이죠.
    그래놓고 댓글에 날이 섰다느니 하면서 시비는거는건 좀 불편해보이네요.
    스스로의 글을 먼저 돌아보세요
    어조가 물고 늘어지는거같지 질문하는거라고 보여지십니까??

    아후..제발 남한테 반박하기 전에 제발 본인 댓글부터 돌아 봤으면 좋겠네요

  • 56. 218.237.xxx.232//
    '12.8.30 12:36 AM (112.153.xxx.36)

    누구세요?
    왜 흥분하고 난리신가요?
    203.249.xxx.38님이 신가요?
    황당 그 자체ㅡ,,ㅡ
    뭘 물고 늘어진다는건지???
    미친건가?

  • 57. //////////
    '12.8.30 12:36 AM (1.177.xxx.54)

    근데 그게 그래요
    살아보면요.어차피 남이 볼땐 이상해도 쌍방 합의된 일에는 그 두사람이 좋으면 그뿐인 일이 많거든요
    82는 그걸 배제하고 기본 가치관에 입각해서 적다보니 정방향인경우가 많은거죠.
    실상 또 여기다.뭐 그러냐 대충 버리고 오면 되지 라고 적는다면 누군가 거기에 딴지를 걸거든요.
    그럼 대충버리고 오라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해요.
    그러니 댓글이 정방향일수밖에 없는거죠.

    가령 기저귀를 버려도 상대가 그걸 수용하는 집이라면 그건 큰 문제가 안되거든요
    그러나 상대가 그걸 수용못하는 집이라면 거기다 놓고오면 이건 또 다른 갈등양상이 되는거죠.
    문제는 기저귀를 들고간다는 분들은 확률적으로 남이 놓고가는걸 또 쉽게 용인하지는 않는사람인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안쓰는 저같은 사람도 있긴해요
    저는 남이 기저귀 놓고가는거..그 냄새나는거 도로 가방에 넣어가는걸 내가 수고롭고 말겠다 주의거든요
    그럼 저같은 사람은 나도 그러니깐 남의집가서 좀 놔둬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사고를 가지는거죠.
    어쩄든 쌍방 합의된 일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거죠
    보통은 이게 오프정서구요
    온에서는 좀 놔두고 오면 어때.라고 적었을때 텍스트로만 표현하는 한계가 있으므로 여러가지 갈등이 충돌되는거죠.
    다른주제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온에서 나누는 이야기는 반정도만 수용하고..그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매사 그렇게 남에게 한치의 누도 안끼치고 한치의 해도 안끼치고 사는건 힘들거든요
    그리고 여러가지 주제에 따라 나는 절대 용인못한다는 하는 사안이 한개쯤은 있잖아요
    그럼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댓글다니깐 모든 주제가 정방향 깔끔떠는 사람들만 있는걸로 비쳐지기도 해요.
    그냥 모든걸 두리뭉실 보는게 정신적으로 편해요.
    이곳도 너무 깊이 매여버리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 58. 가루
    '12.8.30 12:45 AM (119.196.xxx.153)

    여기서 가루가 될 정도로 까이는 사안도 실생활에서는 남들 신경도 안쓰고 암시랑토 않은게 많습니다
    적당히 걸러 들으셔야해요

  • 59. 비주류 싸이코가
    '12.8.30 12:50 AM (112.153.xxx.36)

    개념인인척하며 일반 상식적인 사람들을 까고 부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는 듯,

  • 60. 112.153.xxx.36님 미친거냐뇨?
    '12.8.30 3:15 AM (218.237.xxx.232)

    112.153.xxx.36님 어쩜 함부로 아무렇지도 않게 미친거냐는 댓글을 다시나요?

    하도 시비거는 댓글이 어이없어서 한마디한걸 미친거냐는 말을 쉽게하는 님이야말로 미친건아닙니까??

    이런분들은 제발 82쿡에 오지 말았음해요.

    댓글에 말물어져서 물흐리고선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는 사람들...

  • 61. 플럼스카페
    '12.8.30 7:29 AM (122.32.xxx.11)

    모든 사안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저도 그런 거 같아요. 가끔 음....내가 이상한건가 딴 나라 사람인가 싶게 저랑 많이 다른 글들을 접하기도 하네요.
    여기가 좀 더 엄격한 거 같은데 제 주변엔 이토록 완벽하신 분들은 없어요.
    다들 누구나 허점투성이죠^^*

  • 62. gg
    '12.8.30 9:31 AM (61.32.xxx.233)

    전 사실 현실에서 공공장소에 뛰거나, 무개념 애들 방치하고, 냄새 풍기고 그런 식의 불편은 좀 못견디는데..
    오히려 가까운 사람이 기저귀나 생리대 싸가겠다고 하면 걍 버리고 가지 왜 그러냐고 하는 타입이거든요.
    돌잔치는 아닌 안했지만, 결혼식할 때 전 축하하러 와준 분들 다 너무 감사했어요.
    지인이 많지 않은 탓도 있었지만,
    행사에 와서 얼굴보고 식사하는 것도 보통 정성 아니거든요.
    오히려 결혼식하기전에 회사 동료들한텐 남편 아이 다 데려와서 실컷 먹고 가시라고까지 얘기했었어요.
    근데 인터넷하면서 사람들 맘이 다 나같지가 않구나.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그래서 나는 괜찮지만 남한테 그러지 말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63. ..
    '12.8.30 11:10 AM (72.213.xxx.130)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과 일상에서 태도와 다를 수 밖에요. 온라인과 오프가 같을 수 없는 게 당연하구요.

  • 64. ...
    '12.8.30 11:11 AM (202.156.xxx.10)

    아니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기저귀도 도로 가져가야하는 사회가 되었나요? 헐...
    그것도 쓰레기 종량제 봉투 때문에 즉 돈때문이라니..그거 얼마한다고..
    아이가 기저귀를 뭐 열 댓개를 쓰는 것도 아니고 많아야 하나 두개일텐데..그거 종량제 봉투에 넣는다고 집안이 기우는 것도 아니고..그걸 도로 들고가게 하는 것도 미안한 일이구먼..
    참..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지나가던 사람이 물한잔만 달라 그래도 줬는데
    이제는 아는 사람이 들러거 기저귀 놓고간다고.. 무개념이라고 하네..
    아니 뭘 그렇게 칼같이 재고 그래요?

  • 65. 218.237.xxx.232//
    '12.8.30 11:54 AM (112.153.xxx.36)

    203.249.xxx.38님에게 댓글 달았는데
    느닷없이 툭 튀어나와 먼저 시비를 걸었다느니 물고 늘어진다느니 댁이 어쩌고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라는 둥 하니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게다가 느닷없이 끼어들여 무례한 단어를 남발한 댁이 누구더러 오라마라 훈계질인지? 댁이나 오지 마세요. 기가막혀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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