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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개월째 질염을 달고 살아요 살맛이 안나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74,683
작성일 : 2012-08-29 10:53:42

3월 중순쯤 칸디다 질염에 걸렸어요

그때 제가 몸이 좀 피곤하긴 했었는데 질염이 안나아서(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3개월정도 집에서 그냥 쉬었어요

근데 좋아지지가 않아요 ㅠㅠㅠ...

 

병원에 가서 소독받고 약바르고 하면 그때뿐이고 치료 끝난지 이틀 후가되면

또 가려워요 

면생리대 쓰고, 샤워하고 말리고, 팬티 삶아서 입고, 크리노 산 인가 뭔가 처방해줘서 그것도 써보고,

운동이 좋다길래 밤에 운동장에서 조깅도 하고.... 별짓을 다 해봐도 소용이 없어요

이제 병원 가기도 민망할 정도 이네요

의사가 이런사람 처음봤다는 표정을 지어요.

 

일주일 전에 병원에 가서 질정하고 연고 하고 처방받아서 약을 썼는데

며칠전부터 또 가려워요 연고로 지금 달래고 있는데 ....

저 어찌해야 좋을까요 

IP : 121.178.xxx.13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트
    '12.8.29 10:55 AM (61.100.xxx.121)

    주사는 안맞아보셨나요? 전 엉덩이 주사 맞고 약먹고 바로 나았는데

  • 2. 음..
    '12.8.29 10:55 AM (115.126.xxx.16)

    약으로된 유산균을 꾸준히 먹어보세요..

  • 3. 어제
    '12.8.29 10:56 AM (128.134.xxx.2)

    어제 올라온 질염 관련 글 중 댓글 많이 달린 글 한번 참고해보세요.
    질염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ㅠㅠ

  • 4. 염증 검사 해볼 필요는 없을까요?
    '12.8.29 10:57 AM (58.143.xxx.184)

    십만원이라는게 문제죠.

  • 5. 갈호
    '12.8.29 10:58 AM (114.207.xxx.35)

    어제도 본 글인거 같은데..
    씻지도 말고 팬티 갈아입지도 말고 며칠만 참아보세요.
    안갈아입으면 어떤 모양 나오는지 아시죠?
    그 독함에 균이 물러날거에요.
    저 그렇게 물리친 경험이 있어서요.

  • 6. 마이마이
    '12.8.29 11:00 AM (175.200.xxx.185)

    병원을 바꿔보시든가 하시구요. 대개 약 먹는걸로 잘 낫더라구요.

    그리고 샤워하시고 헐렁한 반바지 같은 통풍잘되는 옷을 속옷 입지말고 입고 계세요.

    바랑 술렁술렁 통하게요.

    병원이 문제인거 같애요. 일단 다른 병원 가세요.

  • 7. ...
    '12.8.29 11:01 AM (115.2.xxx.116)

    저도 재발이 잘돼서 엄청 고생했어요 심해지니 방광염도 세트로 오더군요
    조짐이보일때 프로폴리스액상을 물에타서 씻어보세요(속까지)
    하루3번정도씩며칠하니까 괜찮아졌어요

  • 8. 10년째
    '12.8.29 11:02 AM (124.254.xxx.149)

    고생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위의 염증검사라는 리플도 귀가 번쩍 뜨이네요. 그건 원인을 확실히 찾아내 주는건가 궁금하네요. 저는 이번에 라라비데 주문했어요. 아직 안써봐서 잘 모르겠는데... 도움 되지 않을까요? 좌욕기도 같이 주문할걸 후회가 되네요. 잠은 잘 주무시는지...? 저는 잠도 많이는 못자는 편이고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편인가봐요. 저는 주로 피곤하거나, 잠 많이 못잘때, 그리고, 생리 전후,에 걸려요. 그렇게 따지면 한달의 반 정도 인거 같아서 ... 이젠 포기하고 병원도 안가고, 걸리면 그냥 질정 넣거나, 연고 바르거나 알아서 해요. 계속 그 질환으로 병원가기가 민망해서요. 여자셈인데도 민망하구 또 가기 귀찮기도 하고, 가봤자 그때뿐이고, 또걸릴거니까.... 그런데 매번 병원가거나, 방법을 매번 찾아 노력하는게 정답이겠죠

  • 9. ...
    '12.8.29 11:04 AM (58.229.xxx.154)

    프로폴리스랑 알로에 먹고 나아진 케이스예요.
    정말 괴롭죠...안겪어본 분은 모를정도로요.
    한여름 더위에 고생 많으셨겠네요.
    맞는 방법찾아 얼른 쾌차하세요.

  • 10. 원글이
    '12.8.29 11:04 AM (121.178.xxx.131)

    근데 문제는 제가 약 부작용이 있어서 약을 못먹어요
    딱 한가지 약만 먹을 수 있어요 디푸르칸이라고 칸디다 질염이
    정말 오래가는 사람들한테 쓰는 약이래요
    설명서 읽어보니까 에이즈 환자 한테 쓰는 약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약도 벌써 두번이나 먹었어요
    의사가 그랬어요 이약을 쓰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낫는대요
    근데 저는 안나았어요 ㅠㅠㅠ 다시 재발하는 시간이 좀 길어지긴 하더군요
    일주일정도? 그정도 지나면 다시 가려웠어요

    그리고 병원을 한번 옮겼었어요 근데 병원에서 하는 치료가 다 똑같더군요
    맨날 같은 말만 하고... 정말 미치겠어요

  • 11. 그럼요...
    '12.8.29 11:09 AM (116.33.xxx.151)

    워낙 체질이 약하신거 같은데..면역력도 많이 떨어지고...
    한의원을 가보세요...
    한약이 원래 특정약을 짓는다기보다..몸을 보하는경우라.. 양약으로 안되면 한약이라도...

  • 12. Dm
    '12.8.29 11:17 AM (110.70.xxx.196)

    한의원 가보세요 2222

  • 13. 결국
    '12.8.29 11:17 AM (180.70.xxx.112)

    면역력의 문제에요. 저도 20대때 몸도 약하고 먹는것도 인스턴트에 운동부족이다보니...질염을 몇년을 달고 살았어요. 두달에 한번은 며칠씩가서 진료받고 약먹고...그런데 항상 재발됐어요. 나중에는 포기했구요....결혼해서 나름 음식에 신경쓰고 규칙적인 생활하다보니 낫더라구요. 질염 항생제 계속 먹어봤자 내성생겨서 나중엔 약도 들지않구요....음식과 규칙적인 생활이 아주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영양제같은데 먹으시고 몸의 면역력을 키우세요. 당장은 티가 안나도 몇달지나면 질염도 나아질거에요. 드라이로 말리기나 통풍시키기,헐렁한옷 입기 등등보다 몸의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고 운동도 해보시면 좋아지실거요. 정말 4-5년은 질염으로 고생한 저의 경험담이에요.

  • 14. 알로에
    '12.8.29 11:21 AM (39.121.xxx.72)

    회사서 나오는..유니@@알로듀인가?청결제 있다던데 형님이 그거쓰고 확실히 덜해졌다던데 한번 써보세요.장사아니에요...거기 샴퓨..린스는 저도 써봤는데..

  • 15. 결국
    '12.8.29 11:22 AM (180.70.xxx.112)

    댓글보고 다시 글씁니다. 저도 열군데는 산부인과 옮겨보고 약도 다른약으로 바꿔보고 했어요. 병원에선 다나을때까지 약을 끊지말고 먹는게 중요하다고 맨날 얘기하는데...아무리 끊지않고 먹었어도 똑같아요. 재발하지않는다는 강한약을 먹었어도...절대 낫지않더라구요. 미치겠는 그심정 이해해요....지금은 차라리 병원을 다니지마시고....일단 위생과 건조에 힘쓰시면서...영양제 챙겨먹고 피곤하지않게 수면도 충분히 하시고...걷기운동 꼭 하세요. 그렇게 두세달만해도 몸이 좋아진다는거 느낄거에요....면역력좋아지면 나쁜균도 금방 죽거든요.

  • 16. 로운맘
    '12.8.29 11:22 AM (121.159.xxx.105)

    당뇨검사 한번 해보세요

  • 17. 음...
    '12.8.29 11:34 AM (222.235.xxx.237)

    캔디다는 곰팡이 종류이고, 디푸르칸은 항곰팡이제예요. 애기들 아구창 생기면 먹는 약이지요.
    곰팡이 종류는 면역이 약한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데요,
    우리 주변에 있어도 면역이 강하면 병을 못일으키다가, 몸이 약해지고 면역이 약해지면 병을 일으키지요.
    잠시 치료를 받아 나아져도, 면역이 떨어지면 다시 걸리니까 근본적으로 체력을 기르셔야해요.

    근본적으로는 면역력을 기르는, 즉 건강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구요(장기적으로 대처하셔야해요).

    그 다음으론 여성생식기는 약산성이라 세정을 하실 때도 여성청결제(약산성)를 사용하시구요(비누는 알칼리성이라 안되구요, 맹물보단 여성청결제나 식초 연하게 해서 사용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곰팡이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유지하시고요.

    그 다음으론 아로마오일 중 티트리가 항곰팡이 작용이 있는데요,
    좋은(노이몬트나 앱솔루트사 등에서 나온) 티트리 오일을 구입하셔서,팬티 갑아입을 때마다 팬티에 한 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해보세요. 지속적으로 한 가지 오일을 두, 세 달 이상 사용하시는 것은 삼가해주시고요.

    단기간에 나을 욕심을 버리시고, 장기적으로 면역력을 회복하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위의 세 가지를 하시면서 정도가 심할 때는 약을 복용하시거나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권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18. ...
    '12.8.29 11:38 AM (180.71.xxx.63)

    산부인과 검사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거라면요(사랑하는분도 문제가 없다면요)
    먹는거를 한번 체크해보세요
    어느계절이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름철 더운날씨에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물 과일 채소등
    대부분 여름철 먹는 음식들은 차가운 기운이 아주 강하지요
    평소 자주 먹는 여름철 과일도 마찬가지구요
    원글님께서 매일 차가운물에 과일 생채소 몸을 차갑게 만드는 음식들은 쭈욱 먹어보세요
    어느날 냉이 나올꺼예요
    어느병이나 외부적인 충격으로 인해 생긴게 아니라면 먹거리와 아주 밀접해요
    또 그 먹거리에 변화만으로도 그 병을 낫게 하기도 하구요
    약처럼 한알먹고 드라마틱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지만 꾸준히 먹는 습관만 바꿔줘도 달라질꺼예요
    음식으로 고칠수없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라는 말이있잖아요

  • 19. 힘내세요
    '12.8.29 11:42 AM (211.107.xxx.33)

    저도 질염 오래동안 달고 사는 사람인데요 윗분들 말씀처럼 면역력을 회복하는게 제일 우선일거 같아요 혹 광고라고 오해할까 싶어 염려스럽긴 하지만 효소 한번 드셔 보세요 처음엔 다이어트 목적으로 먹기 시작한건데 살은 안빠지고 질염이 좋아지는걸 느껴요 운동도 하루 한시간정도는 꾸준하게 하고있구요 분비물이 많아서 오후시간이 되면 속옷을 갈아 입을 정도였구요 냄새도 늘 달고 다니니 사람들과 가까이 있기가 조심 스러웠어요 효소먹은지 지금 두달 정도 되가는데 언제부터인지 분비물이 없구요 그러니 자연히 냄새도 없어지구요 바지를 이틀을 못입었거든요 냄새때문에 ...저는 효소 드셔보라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꼭 잘때는 트렁크 팬티 입구요 통풍이 잘 되게 하는것도 중요해요

  • 20. 체인지
    '12.8.29 11:44 AM (210.204.xxx.29)

    산부인과 그만가시고 여성비뇨기과를 가보세요. 여자도 비뇨기과 가나요? 이러시는분 많은데 이런 질염 비뇨기과가 더 잘 고쳐요. 저도 산부인과 갔는데 한달지나도 효과가 없어서 비뇨기과가서 고쳤어요. 치료방법이 확실히 달라요. 그리고 병원은 잘 찾아가야합니다. 유명한 병원으로 찾아가세요. 동네병원 아무데나 가진 마시구요...의사도 치료능력이 천차만별이니까요.

  • 21. ...
    '12.8.29 11:44 AM (180.71.xxx.63)

    먹는거와 함께 제가 뜸을 뜨면서 느꼈던 후기를 올린글이 있어요
    혹시나 참고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나타났던 명현현상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2&cn=&num=1319883&page=2&searchType=...

  • 22. ......
    '12.8.29 11:44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제시해주시는데요....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러는 건 맞아요. 일단 피검사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피검사를 해보시라는 이유는,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염만 오는 게 아니라, 여러 질병이 모르는 사이에 침입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질병이 혹시 온게 없나 알아보시라는 의미이구요.)
    자금 균검사라는 건, 크게 도움은 안될 것 같긴 하지만, 해도 나쁠 건 없겠지요..

    가장 큰 문제는, 질 안에 사는 유산균이 강하지 못한 게 문제예요.
    유산균이 강하지 못한 이유는, 병원균(나쁜균)이 너무 강하거나, 유산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이 자꾸 되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항생제를 오래 드셨을때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근데 원글님은 항진균제를 드신 거니까 이건 해당 없으실 것 같긴 하네요.
    일단 세정제를 쓰지 마시구요. 비누도 물론 안되고, 뒷물할 때 식초물을 써보세요. 유산균은 약산성에서 더 잘 자라거든요.
    유산균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지금 현재 상태로는 빨리 낫게 하는 데 기대를 두지 마시고, 천천히 낫더라도 확실히 낫게 하는 게 중요해요.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드시더라도, 예를 들어 1주일 처방이 나왔다고 해도 1주일 드시고 괜찮으니 그만가는 게 아니라 한번 더 가서 약을 좀 더 드시는 쪽으로 하세요. 그래야 병원균이 확실히 박멸될 수 있으니까요.

  • 23. 코스코
    '12.8.29 11:46 AM (61.82.xxx.145)

    당기가 있는가도 검사해보세요

  • 24. ....
    '12.8.29 11:47 AM (1.176.xxx.151)

    저도 질염이 지금3년째 계속 재발하고 있어요
    저는 개들을 옥상에서 배변보게 한 뒤부터 그래요..거기서 개들이 뒹굴고 하다가 집에 들어와서
    생활하는데 그때부터 생겼거든요 전 세균성 질염인 것 같아요
    거의 매일 이엠으로 헹구고 했는데도 몇일만 안쓰면 계속 재발...
    밑에 손이 안닿게 하려고 소변보고 휴지로 닦을 때도 이엠 묻혀서 닦았더니 이제는 괜찮네요...

    코코넛오일 책에서 봤는데요 필리핀에선 코코넛오일을 항시 먹기 때문에
    칸디다질염 걸린 여성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 오일 먹고 칸디다 균주가 몸에서 빠져나오기도 한답니다..
    맹신하면 안되지만 도움이 되실까 해서 올려보아요
    설탕 먹으면 칸디다 유발한다는 대목도 있더라구요

  • 25. ......
    '12.8.29 11:47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디푸루칸을 드셔도 재발하는 시간이 1주일정도였다면, 치료가 확실히 된게 아니었고, 균이 박멸된 게 아니라는 얘기가 되거든요.

  • 26. 음..
    '12.8.29 12:01 PM (218.234.xxx.76)

    전 뚱뚱해져서 질염걸렸어요. 한 10킬로 확 쪘더니 속옷도 다 꽉 끼더군요. 별 생각없이 그냥 입고 다녔는데 심해졌어요. 통풍이 안되는 거죠.. 할머니 면팬티로 바꾸고 면팬티는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요(다 빤 다음에 위생백에 넣고 3분 돌리면 아주 뜨거워요). 이런 식으로 했더니 몇개월 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생활방식이 예전처럼 또 좀 꽉 끼는 옷 입거나 하면 다시 돌아가곤 해요. (완치는 아닌듯)

  • 27. 질문
    '12.8.29 12:01 PM (59.27.xxx.236)

    증상이 어떠신가요?
    전 냉이 좀 많은 편인데 이게 좀 피곤하면 많아지곤해요.
    냄새는약간 시큼한 냄새가 조금있고 노란빛을 띄는데 가려운 건 없어요.
    자궁입구가 헐어서 그렇다는데 약 먹으면 좀 괜찮다가 가끔씩 또 나오고
    그러니까 팬티가 좀 세탁을 해도 안깨끗해요.
    전 병원에서는 별다른 말이 없더라고요. 그냥 염증만 있다고..
    속옷은 꼭 삶아 입었더니 좀 덜해지는 것도 같은데 완벽하게 없어지진 않은 것 같아요.

  • 28. 제가 작년에 6개월동안
    '12.8.29 1:16 PM (211.205.xxx.148)

    질염에 방광염에 진짜 죽는줄알았어요 하루라오 약안먹는날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걷기를 꾸준히 하고 일주일에 한번 산에 가고 하니까 어느날부터 다 사라 졌어요
    힘들어도 걸으세요 걷고 운동하면 나아요

  • 29. **
    '12.8.29 1:20 PM (121.145.xxx.142)

    쑥을 삶아서 증기를 쏘이면 좋아져요. 뜸이나 찜질도 같은 맥락인데요
    자궁이나 아래부분이 냉 (찬기)해서 생기는 질병이고요 몸이 따뜻해지지 않으면 잘 회복이 안됩니다
    예전에 저도 치료할때만 좋아지다가 다시 가려워져서 쑥으로 뜸질하고 나니 당장 가려움이 사라지고
    금방 좋아지더군요. 실험 삼아 함 해보세요

  • 30. ...
    '12.8.29 3:28 PM (121.139.xxx.226)

    저는 좀 가렵다 싶으면 뜨거울 정도의 수돗물로 거기를 좀 오래 씻어줘요.
    밑을 따뜻하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열선이 들어있는 방석에 앉거나 배도 따뜻하게 해주구요.
    저는 세정제로 가끔 씻고 남편의 늘어난 트렁크 입고 자고 하면 괜찮더라구요.

  • 31. 음...
    '19.6.27 7:29 AM (39.7.xxx.1) - 삭제된댓글

    만성질염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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