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아이 신발을 매번 숨겨요

강아지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2-08-29 10:46:20

울 아들 강아지를 넘 좋아라 하는데

그 표현이 좀 다소 거칠어요

누나는 살살 같이 노는데 , 아들은 좀 활동적이게 노니.강아지가  싫어라 하네요

같이 안고 뛰고 제가볼때는 재미있게 잘 노는것 같은데..

강아지가 아들만 안보이면 신발을  자기만의 아지트에 매번 숨기네요

화단구석,현관문뒤. 쓰레기통,,등등

..강아지도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한테  확실히  표현을 하는지..^^?

짖거나 하지는 않아요

IP : 218.149.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8.29 10:50 AM (14.52.xxx.192)

    생각만해도 영특하고 귀엽네요. ^^

  • 2. ㅋㅋㅋㅋ
    '12.8.29 10:51 AM (121.101.xxx.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2.8.29 10:53 AM (14.47.xxx.160)

    저희집 강아지는 지가 화나면 신발 한짝 물어다 숨기는데 찾을수가 없어요.
    어디다 숨겼냐고 살살 달래서 물어보면 지도 여기저기 찾는척하구요...
    포기할때쯤 다시 물고 옵니다.

    그래서 화났다 싶으면 신발부터 사수합니다.

  • 4. 강아지
    '12.8.29 10:55 AM (218.149.xxx.58)

    절때 찾아서 가지고 오지는 않아요,,
    나 모름쇠 하고 모른척 ㅠㅠ

  • 5.
    '12.8.29 12:13 PM (211.224.xxx.193)

    누구 신발인지 알고 일부러 그러는 거란 말씀이죠 강아지 대단하당

  • 6. 강아지
    '12.8.29 12:23 PM (218.149.xxx.58)

    예 정확히 아들신발만,,
    저두 놀란답니다
    하루는 신발장 소독한다고 볕좋을때 신발장 문을 활짝 열어뒀는데
    4단 높이에 있는 아들 겨울신발을 물고 항아리 구석진곳에 숨겨놓고 온것 있죠
    이 겨울신발은 강아지가 우리집 오기전에 신었던 신발이라 모를것인데
    냄새만 맡고도 이신발이 아들신발인줄 알고 그러네요,,저두 이때는 정말 놀랐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85 돼지고기 구이랑 같이 먹는 부추무침이요 2 .... 2012/08/30 1,569
147384 작년봄에 빌려준 100만원,, 그걸 못달래서 이리 전전긍긍하는지.. 7 진짜 내가 .. 2012/08/30 2,396
147383 (속보)문재인 4연승, 충북 1위 7 로뎀나무 2012/08/30 2,244
147382 마트 갔다가 채소 가격보고 놀라고 왔어요. 13 물가 2012/08/30 4,483
147381 모유수유 하신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11 초보엄마 2012/08/30 1,694
147380 무료로 컴퓨터 몇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3 소보루 2012/08/30 4,858
147379 택배 오나요? 6 비태풍 2012/08/30 1,159
147378 사시는곳들 현재 비 많이 오고 있나요?? 어떠신지요? 4 2012/08/30 1,009
147377 딸에게 애교를 가르치고 싶어요. 16 초등고학년 2012/08/30 3,448
147376 연금저축손해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분 2 알아야한다 2012/08/30 862
147375 IELTS 아이엘츠와 전화영어 공부해보신분 방법좀 알려주세요 3 재키 2012/08/30 1,696
147374 민주당 후보 4분 다 매력있고 괜찮네요^^ 2 .. 2012/08/30 1,518
147373 중학교 교사가 제자에게 술 강요하고 성추행 1 샬랄라 2012/08/30 1,633
147372 감자튀김 글 올려주신님 감사드려요. 15 감사 2012/08/30 5,107
147371 즐겨먹는 주전부리 있으세요? 9 비오는날 2012/08/30 2,475
147370 무슨 드라마에 이선균 나오던데... ... 2012/08/30 987
147369 학교폭력 수사 의뢰하자 “목에 칼을 꽂겠다” 샬랄라 2012/08/30 1,673
147368 급)휴대폰 개통철회 글로리아 2012/08/30 1,214
147367 봉주18회 어떠셨어요? 6 나꼼수 2012/08/30 2,538
147366 음악듣는방법 갤럭시 노트.. 2012/08/30 912
147365 홍사덕 "유신은 100억불 수출 위한 조치" .. 3 세우실 2012/08/30 1,074
147364 펠라치오는 남대문이 가장 싼가요??????? 67 dd 2012/08/30 21,890
147363 와이파이는 자동으로 잡히는 거 아닌가요? 3 ,, 2012/08/30 1,998
147362 주진우의 현대사를 들으며 9 끔직 2012/08/30 2,447
147361 남해 통영 보물같은곳..사알짝 가르쳐주세용~복받으실거임 7 꿈꾸는고양이.. 2012/08/30 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