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스마트폰 사기당했어요.

스윗오렌지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2-08-29 10:19:12

월요일날 오후5시경에 캘럭시 노트를 사면서 전 핸드폰에 주소록이랑 사진옮기는데 판매원이

 

주소록이랑 사진옮기는데 시간이 걸리니 장보고거나 볼일을 보라고 하면서 저를 폰매장에서

 

잠시보낼려고 해서 제가 괜찮다고 기다린다고 하니 세번이나 볼일보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의심없이 볼일을 보고한10분안쪽 다시 매장으로 가니 벌써 폰박스를 저한데 보여주지않고

 

쇼핑백에 넣어놓고 폰케이스 어떤색으로 할건지 고르라고 하면서 그자리에서 폰케이스에 넣어서 폰상태

 

도 확인도 못하게 함,  딸내미가 옆에서 안아달라고 잠이 오는지 자꾸 보채고 신랑 퇴근할 시간이 되서

 

급하게 폰을 받고 14일안에 고장이나 이상이 있으면 새상품으로 교환가능하다는 말만듣고 집으로 와서

 

저녁 8시쯤에 폰을  제대로 확인하려고 보니 폰이 꺼져있길래 뒤뚜껑을 열어서 충전기를 교체하려고 보니

 

뒤뚜껑에 흠집이 나있고, 떨어진것 처럼 원 모양으로 사방이 깨져서 튀었고, 표면에 거칠어져서 광택도

 

없고, 참 기가 막혀서   누가썼던거 그냥 판매한거 같더라구요.

 

바로 다음날 오후2시쯤에 매장에 가서 새폰으로 교환해달리 지금 매장에 없다고 다른 매장에서 공수해서 교환해

 

준다고 1시간~2시간걸리니 기다리라고 오면 전화 바로 준다고, 일단 기다린다고 하면서 롯데마트안에서 딸내미

 

, 형님하고  1시간30~40분기다리는데 폰매장에서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다른매장에서 올폰이 그곳 매장에서 판매를 해

 

서 지금 교환못해주니 내일 다시오라고 헐 그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형님이 그냥 해지하고 다른 매장가서 사라고, 일단

 

전화를 끊고 폰매장에 가서 폰해지를 해달라하니 기다리라고, 제가 여태껏 참았던 화가 뭘 기다리냐고 내가 2시간정도를

 

기다려는데,   직원이 해지서류 주면 하는 말이 폰처음 받을 때부터 뒤뚜껑이 이랬냐고 맞다고, 왜 다른 사람썼던거를

 

판매하냐고 이말만하고 해지시키고 , 다른 매장가서 라벨확인고 샀네요.    

 

제가 처음 폰을 산매장을은개인매장이고 2번째 매장은 직매장이라서 직매장 직원분한데 위내용을 말을 하니 정상적인

 

폰이 아니라고 그러지않고 어떻게 라벨확인도 안해주냐고함.

 

진짜 꼭 폰케이스 라벨확인하고 사세요.  어제 정말 기분이 나빠서 그래도 직매장분이 좋으셔서 폰케이스 캘럭시노트

 

정품가죽케이스 챙겨서주시고 마음 푸시라고 부가서비스도 안해주시네요.

 

정말 그 매장 망해라

 

 

 

 

IP : 125.182.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12.8.29 10:32 AM (210.205.xxx.28)

    그럴땐 통신사 고객센터로 클레임 걸면.. 간단히 해결되세요..
    (잘못 걸리면 그 대리점 문 닫아야 합니다;; 영업전산 차단당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55 [속보]백범기념관 보수단체 시위중 7 .. 2012/11/06 1,499
173754 '일본인은 교활하고 뒤통수를 친다' '한국인은 미국인이 보.. 2012/11/06 2,334
173753 엄마는 어디까지 마음을 비워야 할까요 3 헛살았네요 2012/11/06 1,503
173752 큰마트 캐셔하다 아는사람 많이만나면 40 ㄴㅁ 2012/11/06 15,194
173751 환불안해준다는 쇼핑몰 신고한다니 바로 전화오네요 2 .. 2012/11/06 3,638
173750 연두색 와이셔츠는 어디에 매치하나요? 3 피터팬아님 2012/11/06 1,083
173749 과연 MBC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은 누구? yjsdm 2012/11/06 719
173748 결혼과 함께 시작한 82..벌써 내일이 3주년이네요. 2 보물일기 2012/11/06 828
173747 남편이 눈이 왔다갔다~~ 정신없네요 2 남편자랑 2012/11/06 2,033
173746 우리나라 면세점 vs 미국 현지 아울렛 5 질문 2012/11/06 3,555
173745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식초. 소금 같은것들..어떻게 버리죠??.. 3 한나이모 2012/11/06 5,448
173744 텀블러 추천 해 주세요. 추천요 2012/11/06 738
173743 청호나이스.. 방문약속을 자꾸 어기네요 1 얼음정수기 2012/11/06 972
173742 아파트 사시는 분들 김장배추 어찌 절이세요 4 .. 2012/11/06 2,434
173741 오늘 도로주행 마쳤는데요... 3 나도 여자야.. 2012/11/06 1,470
173740 믹스 커피 끊으려다 8 미련 2012/11/06 3,942
173739 지금이 몇도인가요? 2 지금이 2012/11/06 885
173738 내년 4세 가정어린이집이나을까요? 국공립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10 ... 2012/11/06 2,785
173737 단독주택가격은 요지부동이네요.. 역시 땅인가,,, 2 ... 2012/11/06 3,211
173736 드래곤 플라이트 이거 4 중독 2012/11/06 1,767
173735 절임배추가 너무 비싸네요 4 .. 2012/11/06 2,312
173734 월세로 사는 사람들은 돈부담이 안돼나요?? 16 코코 2012/11/06 6,704
173733 지금 티몬에서 빌보 고블렛잔 세일하던데요... 1 빌보 2012/11/06 3,580
173732 동병상린이 틀린 표현이라고요 ? 26 .... .. 2012/11/06 6,962
173731 안면홍조가 생겼어요 2 어떡하지? 2012/11/06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