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에 세계 10대 IQ 천재가 있었군요

Hestia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12-08-29 10:11:20

 하지만 정말 평범하게 살고 있군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2908005649682&outlink=1

IP : 211.223.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9 10:13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최고로 아이큐 높은 여자가 미국여자 여는데
    그냥 신문사 칼럼니스트로 살던데요

  • 2. 점세개
    '12.8.29 10:14 AM (175.214.xxx.168)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로 힘든일이더라구요. 살아보니

  • 3. ...
    '12.8.29 10:15 AM (211.40.xxx.120)

    제가 45세인데, 저 어릴때는 이분 아주 유명했죠. 기네스북 오르고..모든 엄마들이 김웅용을 거론할 정도로..ㅎㅎ

  • 4. 타래
    '12.8.29 10:15 AM (211.173.xxx.137)

    근데 이분 갠적으로 무지 불행했다고 하던데요. 하여간..

  • 5. 이분이
    '12.8.29 10:25 AM (121.124.xxx.15)

    실패해서 평범하게 사시는 건 아니고요.
    당시 슈퍼컴퓨터 같은 게 없던 시절에 나사에서 어린애를 데려다가 컴퓨터처럼 사용했대요. 지독하게 부려먹고 정서적 안정 이런 건 안중에도 없고요.

    이분이 마음만 먹으면 MIT 교수도 할 수 있고 그랬을 거에요. 그런데 질려서 질려서 한국에 돌아와 숨어살다시피 하셨던 거고요. 전에 인터뷰하신 거 보니까 인품도 좋고 생각이 아주 깊으신 지혜로우신 분이더라고요. 지금은 가족과 행복하신 것 같아 좋아보였어요.

  • 6. ...
    '12.8.29 10:29 AM (183.109.xxx.220)

    송유근 처음 나왔을때 어떤 네가지 없는 기자가 찾아가서
    송유근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신도 이렇게 처음 주목받다가 실패한케이스잖아요? 하고 대놓고 물어봤다고
    내 인생이 실패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다른 기자와 인터뷰했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 7.
    '12.8.29 11:13 A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대학전까지 친구가 하나도 없었대요
    미국나사 정말 나뿐놈들이죠
    학교도 안보내고 그 어린아이를 그렇게 부려먹다니
    그런데도 이렇게 스스로 자기 인생 찾은거 보니 대단해요

  • 8. aha
    '12.8.29 11:29 AM (114.202.xxx.241)

    김웅용 정말 유명했죠..
    저 어릴때....생생해요..
    완전

  • 9. ㅜㅜ
    '12.8.29 11:43 AM (203.249.xxx.25)

    미국 나사
    정말 나쁜 놈...

    어린 아이가 그 당시 너무 불행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06 이런질문 이상하지만, 전업이신 분들은 이혼후에 혼자설 능력이 충.. 28 .. 2012/10/03 8,867
160805 불산의 위험성 1 2012/10/03 2,753
160804 김수영씨라는 용감한 여성의 얘기가 다 100% 사실인가요? 7 지금 방송하.. 2012/10/03 5,302
160803 문재인 "박근혜, 과거사 사과 이후 실천 노력 있어야&.. 세우실 2012/10/03 1,036
160802 창업결정 전,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네요ㅠ 19 잠을 못자요.. 2012/10/03 4,415
160801 이런 남편의 속마음이 뭘까요 ㅠㅠ 11 40 중반 2012/10/03 3,689
160800 서울랜드 3 2012/10/03 1,101
160799 저희 부모님이 항~상 골수여당이셨는데.. 5 조언부탁 2012/10/03 2,115
160798 닭발 고는 냄새 땜에 죽겠는데 아이들이 입맛 다시고 있어요 ㅋ 6 ***** 2012/10/03 2,580
160797 14k를 18k로 속아서 구입한 것 같아요. 6 흠.. 2012/10/03 3,083
160796 딸랑 조기한마리 글 보신 분들이요. 70 다들 진심?.. 2012/10/03 15,257
160795 싸이 강제로 추방하자네요 3 강제출국 2012/10/03 3,971
160794 거위털 이불 바스락하는 소리가 10 거슬려요 2012/10/03 2,496
160793 아버지가 머리를 다치신 후에 계속 잠을 주무시지 않네요(24시간.. 막막합니다... 2012/10/03 1,292
160792 정말 궁금한데 제사는 왜 지내는 건가요? 10 aa 2012/10/03 2,531
160791 고마워요~ 82.. 12 에버그린 2012/10/03 2,482
160790 아기용품 준비중인 산모예요 조언좀부탁드려요 19 동동 2012/10/03 1,846
160789 다중아이디로 선호도 조작하는 모 체조선수 소속사 5 ..... 2012/10/03 2,528
160788 40대에도 총기를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가을 2012/10/03 3,530
160787 시어머님께서 수삼을 주셨어요 2 첫사랑님 2012/10/03 1,742
160786 천연팩하고나면 꼭 각질이 생기는데요 3 스노피 2012/10/03 1,480
160785 안철수 서교수 둘 다 바른 논문 , 노문에 오류 없슴 10 금호마을 2012/10/03 1,918
160784 결정장애 ㅠㅠ 3 최은영 2012/10/03 1,850
160783 동생내외랑 밥먹으러가는데, 37 인나장 2012/10/03 12,861
160782 20대들 많이 있는 82같은 게시판 있나요? 4 rein 2012/10/0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