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샤워 할 때 때미는게 너무 귀찮고 힘든데
이게 또 평생 습관처럼 해 온거라 특히 여름엔 더 그렇네요.
어떻게하면 습관을 바꿀수 있을까요?
나이가 드니 샤워 할 때 때미는게 너무 귀찮고 힘든데
이게 또 평생 습관처럼 해 온거라 특히 여름엔 더 그렇네요.
어떻게하면 습관을 바꿀수 있을까요?
저도 때 밀고난 매끈거림을 좋아하는데, 피부가
건조해서인지 때가 느무느무 안 불어 아프고 힘만 들어서 거의 울다시피 때 밀던 사람인데요.
수영장에서 저 때미는 걸 옆자리 할머니가 한참을 보셨나봐요. 불쌍했나 ㅠ.ㅠ
갑자기 보고 있으니 팔 빠질거 같아 안쓰러워 알려주신다고;;;;
약병에 담긴, 집에서 담근 매실액기스 원액을 때수건에 조금 짜주시면서, 비누 조금바르고 문지르면
힘안들고 속때까지 다 벗겨진다고 알려주시네요.
정말로 때가 술술 밀려나오는데;;;;
게다가 피부도 촉촉해져 로션 안 발라도 되겠더라구요.
그뒤론 팔 빠지게 때 안밀고, 샤워할때 이틀간격정도로 때수건에 비누 조금 바르고 그위에 매실액기스 조금 따라서 그냥 몸 문지르면 정말 정말 개운해요.
비싼 록시땅 스크럽제품 저리가라는~~~~
때미는 중노동에서 벗어나 신세계를 알려주신 수영장 할머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때 밀지 마세요. 그게 때가 아니라 각질이에요.
그냥 이태리 타올에 비누 묻혀서 박박 문질러도 시원해요.
비누로 두 번 씻으면 매끈매끈해요.
바디샴푸는 몸에서 유분기를 다 뺏어가는 것 같아서 비누로 씻어요.
뽀송뽀송 기분 좋아요.
플루 바디스크럽 한 번 사서 써보세요. 오리엔탈 플루 바디스크럽인가? 그래요 이름이.
문지를 때 때미는 것처럼 시원하고 씻어내고 나면
피부가 정말 미끄러집니다. 전 일명 닭살피부인데 이거 쓰고 많이 좋아졌어요.
신세계입니다.
플루 추천해요. 홈쇼핑에서 팔던 황토뭐라는 것에도 비슷한 제품있는데 정말 괜찮았어요.
목욕탕에서 샀던 건데.. 검정 비누 있어요.. 샤워하고 검정비누 온몸에 바르고.. 3,4 분 있다가 타올로 미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다 말려서 나오구요.. 피부에 헤는 없어요.. 너무 빡빡 밀지만 않으심.. 저는 몇년 째 쓰고 있는데 이거 없이 그냥 타올로 하면 너무 힘들어요
플루,검색해 봐야겠네요.
플루 바디스크럽과 매실엑기스 등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