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핀란드에서 온 유리디자이너

안나리사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12-08-29 09:57:13
전에 인생극장 나오더니 지금 엠비씨 아침프로에 나오네요~남양주한적한 곳에 집짓고 유리공예작업실만들어 놓고 사네요~안나리사 넘이뻐요.근데 남편46 리사29이네요~~전에 인간극장때 넘 이쁘게 본 거라서 지금하길래 보시라고요~~^;^
IP : 1.240.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리사
    '12.8.29 9:59 AM (1.240.xxx.136)

    남편직업이 유리공예가네요..리사는 남편한테 배운거고~

  • 2. ..
    '12.8.29 10:02 AM (1.225.xxx.123)

    두 부부 다 분위기 좋고 멋지네요.

  • 3. 안나리사
    '12.8.29 10:07 AM (1.240.xxx.136)

    그죠?지난번 인간극장때 저리 나이차 나는줄몰랐어요~남자분이 젊어보여요...

  • 4. ^^
    '12.8.29 10:41 AM (121.172.xxx.214)

    사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 아이들도 크면 엄마랑 나눈 추억이 참 많겠어요 뜬금없이 베이킹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 5. 동감
    '12.8.29 11:02 AM (124.49.xxx.163)

    정말 이쁘더라구요
    애들도 귀엽고 엄마도 이쁘고 살림도 이쁘고...
    아무리 같은 한국이어도 한국엄마가 살림하는 집은 한국집 같고 일본 사람 살림하는 집은 일본 집 같고 핀란드 사람이 살림하는집은 서양집 같은게 재밌어요. 나라마다 고유의 감각이 무의식에 내재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6. ..
    '12.8.29 1:17 PM (211.224.xxx.193)

    작년에 도서관가니 이분 책도 나왔던데요. 발빠르게 어느 출판사서 접근해서 책도 냈어요. 이름이랑 여자분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애들 키우는거 살림사는거 참 현명한 여자분인것 같고. 여리여리해도 용기가 대단한 여성분인것 같아요. 먼저 남자분한테 대시하고 이 먼 나라까지 왔다는게.
    그리고 남자분..굉장히 책임감있고 가정에 충실하고 생활력있어 보여서 두부부가 참 아름다워보여요

    본인옷 아이들옷 다 만들어 입는것 같았는데 아까 방송서 안나리사옷 참 예쁘던데 다 만든걸까요? 정말 감각이 뛰어난 여자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19 아기 키우며 뭐라도 하고싶어요 5 뭐라도 2012/08/31 1,779
147718 머리 감고나서 많이 빠지시는분들 머리 자르니깐 훨씬 좋아요.. 1 .. 2012/08/31 1,835
147717 윤상현 "박근혜도 유신 피해자" 11 세우실 2012/08/31 2,012
147716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 6 다인 2012/08/31 1,859
147715 영화보면서 왜 떠드는걸까요? 9 .. 2012/08/31 1,953
147714 서인국을 윤윤제로 캐스팅하게 만든 대사 한줄 '만나지마라캐라' 16 응답하라19.. 2012/08/31 6,850
147713 마사지 처음 받으러가는데요 3 처음 2012/08/31 2,299
147712 강아지와 자연식 10 고민 2012/08/31 2,668
147711 르쿠르제 18센티 낮은냄비 1 냄비 2012/08/31 1,420
147710 나주 초등생....나주에서는 태풍에 애가 잘못하면 강가로 쫓아내.. 14 어처구니 2012/08/31 4,667
147709 티비볼래 어플로 미드 어떻게 보시는지 (갤3 화면이 안 떠요) .. 2012/08/31 1,502
147708 이마트에서 모녀가 도둑질하다가.. 15 ghfl 2012/08/31 9,978
147707 영화 카멜리아 보신분.. .. 2012/08/31 1,377
147706 조두순,만취상태인 점 참작돼 12년 받은거 아세요? 28 화나요 2012/08/31 3,209
147705 범죄로부터 아이를 지키기위해서 한번씩 읽어보심 좋겠어요 3 우리아이지키.. 2012/08/31 1,663
147704 유아동을 키우는 부모의 최소한의 의무는 다했다고 봐요. 11 그엄마 2012/08/31 2,106
147703 초등문제풀이 설명을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2 새미 2012/08/31 936
147702 아!! 미치겠어요 응답하라 1997 8 윤제앓이 2012/08/31 4,149
147701 11월 애엄마.., 밥좀 먹어보려다 멘붕왔네요 8 2012/08/31 2,835
147700 100만원일때 이자율이 10.10 프로면 이자가 얼마인가요? 3 ,,, 2012/08/31 1,408
147699 송일국 이어 구혜선도…日서 퇴출 8 샬랄라 2012/08/31 3,388
147698 휴대폰 전화번호로 신상명세 알수 있나요?(주소,이름,직장) 10 내연녀잡기 2012/08/31 36,818
147697 소고기 집회때처럼 나서야 할까요? 사형집행, 법 강화 11 그립다 2012/08/31 1,201
147696 [문재인TV]김태일 기자님이 나주태풍피해복구활동생방 하고 있습니.. 사월의눈동자.. 2012/08/31 874
147695 페이셜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6 가비 2012/08/31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