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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샘할려는데 임신했어요

학습지샘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2-08-29 09:55:06
많이 힘들까요?지금 수업받아서 나가야하는데
걱정이되서요
IP : 110.70.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9 10:04 AM (123.228.xxx.113)

    10여전 학습지쌤 했었어요
    그때도 힘들어서 유산하시는 선생님 종종 있었어요.
    아마 어머님들도 임신한 선생님은 출산하면 선생님 바뀌니까 좋아하진 않겠구요

  • 2. ㅇㅇ
    '12.8.29 10:09 AM (124.52.xxx.147)

    하지 않는게 좋아요. 건강한 사람도 경험없으면 너무 힘들어요. 심적으로도 힘들고 신체적으로도. 차라리 개인사무실에서 전화받는 게 나을듯.

  • 3. .....
    '12.8.29 10:18 AM (211.243.xxx.236)

    교육받다가 유산하시는 분 봤어요...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분명 힘든일이에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 4. ...
    '12.8.29 10:24 AM (211.40.xxx.228)

    그게 그냥도 힘든일인가보더라구요.스트레스가 만많찮데요.이직율 엄청나요.
    잘 생각해보셔야할듯..

  • 5. ...
    '12.8.29 10:26 AM (183.98.xxx.10)

    본인몸도 몸이지만 엄마들이 싫어해요. 나중에 선생 바뀌는게 뻔히 보이니까..

  • 6. 스트레스가
    '12.8.29 1:31 PM (211.224.xxx.193)

    워낙 심해서 거 태교에 아주 안좋을텐데요. 아마 사무실서도 안좋아할거고 엄마들도 안좋아하고 옆에 선생님들도 나중에 교실 뺄때 뒤에서 한마디씩 해요. 일단 교실까지 받았다니 이미 전 교사는 갔겠네요. 지금 사무실에 애기해도 교사수급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몇달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어짜피 들어갔으니 그 일이 정확히 뭔지 알고 나오는 기회로 삼으세요. 교사가 관두면 팀장한테도 마이너스 국장도 인사고과에 마이너스일 것이고 결과적으로 휴회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싫어라 합니다. 그리고 교사 한명 관두면 그 인수인계 절차가 일반사무실일이랑은 상상이 안되게 크기 때문에 팀장이 엄청난 스트레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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