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식사중인 모녀

무개념 조회수 : 4,418
작성일 : 2012-08-29 09:36:32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169069&b...

 

 

왜 저러는 걸까요?

영상만 봐도 반찬냄새가 나는것 같음..-_-;;;

IP : 211.244.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9 9:41 AM (122.34.xxx.15)

    이거 찍고 올리는 사람이 더 별로..

  • 2.
    '12.8.29 9:42 AM (121.165.xxx.26)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정말...저런 사람들 좀 짜증나요..

  • 3. 이런거
    '12.8.29 9:45 AM (183.98.xxx.163)

    본인들은 별 생각없이 모르고 할 수 있는거니까
    도촬하기 전에 전동차에서 냄새가 심하니 자제해달라고 얘기 먼저 건넬 수는 없는 건가요?
    그랬는데도 무시하고 먹으면 개념없는 사람이라 욕할 수 있는 거지만
    다짜고짜 도촬해서 김여사 ㅋㅋㅋ하고 인터넷에 뿌리는 게 더 안 좋아 보여요.

  • 4. 행글쎄
    '12.8.29 9:48 AM (1.238.xxx.50)

    도촬도 당연 잘못한거지만, 혹여 냄새나니 먹지말라고 말했더라도 계속 먹었을거 같네요, 아차하는 생각 할 사람들이라면 애초에 먹을 생각조차 못했을거에요

  • 5. 무개념
    '12.8.29 9:50 AM (211.244.xxx.167)

    딸 옆에 앉은 남자가 한마디 한것 같은데요? 쳐다보는거 보니..
    그래도 처묵처묵....

  • 6. --;;;
    '12.8.29 10:17 AM (112.223.xxx.172)

    저런 사람들 공공성이라는 개념이 머리속에 아예 없는 사람입니다.

    찍기 전에 자제해 달라고 먼저 하라는 분들, 저런 사람들 특성을 정말 몰라서 하는 소린지.

    물론 도촬로 인터넷에 올리는 것엔 반대합니다.

  • 7. 모녀?
    '12.8.29 10:40 AM (116.120.xxx.241)

    친구아니에요?

  • 8. ㅋㅋㅋ
    '12.8.29 11:02 AM (211.173.xxx.137)

    그게 개념이라는게 무섭다는.. 일본은 대중교통 타고 말하면 실례걸랑요.. 그래서 대화 하는 사람은 외국인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그래서 동경 살때 첨에 엄청 조심했는데요. 글쎄 도시락 사가지고 와서 맥주랑 먹더라고요. 허걱~~ 완전 난 쓰러지겠는데 그건 아무도 신경 안쓰더라고요. 그러니 넓은 맘으로 그러려니 하세요. 묻지마 살인도 아니고 좀.. 나랑 다른거 뿐 아니겠어요?

  • 9. 연대의대?
    '12.8.29 11:10 AM (125.177.xxx.83)

    소문이 잘못나서 그렇고 지방 지잡대 갔다던데요.

  • 10. 옆에 남자가
    '12.8.29 1:47 PM (211.224.xxx.193)

    뭐라 하는데도 그냥 먹는것 같은데요?

  • 11. ㅇㅇ
    '12.8.29 2:39 PM (110.70.xxx.60)

    다짜고짜 도촬해서 김여사 ㅋㅋㅋ하고 인터넷에 뿌리는 게 더 안 좋아 보여요.222222
    저런거 찍어서 욕먹어봐라하는 심보로 인터넷에 올리는 인간 따라다니며 행동 찍어서 인터넷에 올림 사람들에게 욕먹을 행동 최소 한두개라도 있을텐데.. 입장바껴 본인이 남에게 도촬당해 인터넷서 욕먹음 화나고 상처받을거면서 참.. 본인이나 잘하며 살것이지..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52 스마트폰으로 네비 사용할때 거치대....여쭤요~ 2 샌달33 2012/10/14 970
164451 영작 부탁드려요 3 부탁드립니다.. 2012/10/14 451
164450 이 결혼식에 제가 꼭 한복을 입어야 할까요? 16 한복 2012/10/14 3,432
164449 광명성애병원과 안양샘병원 중 1 병원 2012/10/14 976
164448 내 딸 서영이 보면서, 결국 그래도 이해하는건 당해왔던 사람들이.. 4 씁쓸 2012/10/14 2,469
164447 룰라의 눈물 --브라질 대통령,, 5 꼭 읽어 주.. 2012/10/14 1,812
164446 쌍꺼풀 없는 경우 아이라인 등 눈화장이요~ 8 눈화장 2012/10/14 3,908
164445 남자친구 때문에 기분이 나쁜데..과민반응인지 81 .. 2012/10/14 18,073
164444 (애견인들) 혹시 자동으로 불켜지는 기능있는 스탠드?? 4 말캉 2012/10/14 3,270
164443 을왕리 골든스카이 리조트 가보신분 있으세요? 4 2012/10/14 3,251
164442 정말 맛있는 갓김치 좀...어디 없을까요? 2 갓김치 2012/10/14 1,535
164441 창희,,,,복수를 위해 독사가 되네요 1 메이퀸 2012/10/14 1,969
164440 저 같은 분있나요? 뼈마디 마다 저 같은분 2012/10/14 9,042
164439 남편이 핸드폰에 아내를 보통 어떻게 저장하나요..? 28 ... 2012/10/14 15,315
164438 바이올린 심로마스터 풀사이즈 좀 봐주세요~~ 3 민지성맘 2012/10/14 1,685
164437 자취 할 때 친구랑 살아보신 분들 계세요? 음식때문에 자꾸 심상.. 17 미니달키 2012/10/14 4,690
164436 pet촬영해야하는데 2 궁금 2012/10/14 1,316
164435 통영,여수로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데 숙박업체 추천좀해주세요 5 꼭 리플좀~.. 2012/10/14 1,881
164434 녹두껍질이요. 6 녹두죽 2012/10/14 5,267
164433 메이퀸 보시는 분들께 질문할게요 8 질문이요 2012/10/14 2,060
164432 부엌베란다에 수납장을 놓으려고하는데요 1 ... 2012/10/14 2,852
164431 부부상담 받고싶은데 애 맡길 데가 없네요.. 8 아줌마 2012/10/14 1,873
164430 남자고등학생이 키엘여성화장품을 사돌라는데.. 6 사춘기아들맘.. 2012/10/14 3,512
164429 개포동 꼴보아 하니.. 2 ㅇㅇㅇㅇㅇㅇ.. 2012/10/14 1,401
164428 16개월아기 엄마가 섬그늘에만 불러주면 울어요 25 싱글이 2012/10/14 6,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