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하늘에 맹세코... 저 남자 아닙니다.
남편도, 아들도 있어요.
제 고민은... 제가 오선생을 못만나요.
좋은 느낌... 흥분되긴하는데... 오선생은 클라이 막스랄까 그런거잖아요....
그걸 어케 아느냐면... 자위도 하기 때문이죠.
혼자하면 뭐... 당연한걸지도 모르지만 오선생을 만나뵙죠.
주로 클리토리스 자극으로요...
그런데 남편과 하면 만날듯, 말듯. 만날듯, 말듯...
휴... 흥분되긴하는데 그 분을 못만나는거... 남편도 알수 있나요?
그분을 만나면 질수축이 강하게 일어나는데 안그러니까요.
오선생을 못만나도... 흥분되고 좋긴한데...
그래도 좀 아쉽거든요...
둘이서 할 때 느끼면 남편도 엄청 흥분할거같은데...
혹시 이런것도 기술이 필요할까요? 하다보면 여자도 절정에 다다르는 시간이 줄어드는건지...
혼자 하는 건 안하는게 좋은 걸지....
이제 30대 초반인데 이젠 좀 성을 즐기면서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