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지역도 바람이강한가요?

경기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2-08-29 00:22:51
경기 서울 본 태풍 지나갈 때보다 바람이 더 강하고
비까지 내리고 있어요

덥고 답답한데 창문 쬐끔 열었다가 회오리 바람에 문도 겨우 닫았네요
IP : 110.9.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29 12:22 AM (125.141.xxx.188)

    후배들이 엄청 따르는것 같아요.

  • 2. ...
    '12.8.29 12:23 AM (119.67.xxx.202)

    바람이 너무 세서 창문 삐걱대고 무서워서 잠이 안 오네요.

  • 3.  
    '12.8.29 12:24 AM (218.50.xxx.192)

    얘가 뒤끝 작렬하는 못된 애라서 그런가봐요.

  • 4. 서울 동쪽
    '12.8.29 12:26 AM (27.115.xxx.77)

    바람 잔잔한 편 가끔 휘휘휘 하고 조용히 밤비만 내리네요..
    오늘 하루종일 그닥이었구요..

  • 5. 울 동네는
    '12.8.29 12:26 AM (211.201.xxx.4)

    바람이 넘 무섭게 불어서 무섭네요.
    낮에 부는 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요...
    오늘 밤 잘 지나갔음 좋겠네요.

  • 6. ..
    '12.8.29 12:27 AM (110.14.xxx.70)

    경기 동부..문 다 열구 누웠어요
    이 정도면 쭉 자도 될것 같아요

  • 7. 진홍주
    '12.8.29 12:28 AM (218.148.xxx.125)

    딸이 음료수 사먹으러 동네 슈퍼 갔다가 날라갈뻔했다요...비도 오고요
    이 태풍 진짜 뒷끝 작렬이예요

  • 8. 울 동네는
    '12.8.29 12:28 AM (211.201.xxx.4)

    서울 동쪽 강쪽이예요.

  • 9. 서초구
    '12.8.29 12:29 AM (124.51.xxx.130)

    지금 바람 너무 세게 불어서 무서워요..
    비도 많이 오구요~
    이런 날씨라면 내일 아이들 학교 보내기 좀 그러네요..

  • 10. 인천
    '12.8.29 12:29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바람이 끝도 없이 부네요. 것도 무지 센 바람이..
    종종 창문 깨질듯 초강풍이 불기도 하구요.
    신문지 물 뿌려줘야해서 잠도 못 자구 버텨요.
    바람소리 들으니 도저히 신문지를 뗄 수가 없네요.

  • 11. 시나몬쿠키
    '12.8.29 12:30 AM (112.171.xxx.62)

    오히려 낮보다 지금이 더 바람도세게불고 비도많이와요,,,ㅠ,ㅜ
    창문덜컹삐걱거리고 큰개짖는것처럼 소리나고...
    이태풍 진짜 뒷끝작렬이네요.

  • 12. 태풍
    '12.8.29 12:34 AM (112.181.xxx.38)

    태풍이 올 때는 남동쪽 방향으로 바람이 거세고 태풍이 올라갔을 때는 바람의 방향이 북서방향이 되니 베란다가 남동향인 집은 낮에 바람을 세게 맞았을 거고 남서향인 집은 저녁부터 지금까지 바람을 세게 맞게 될거에요.
    그래도 내려오는 바람이라 낮보다는 세기가 덜하고 한두시간 지나면 바람도 잦아들 거 같아요.

  • 13. 원주
    '12.8.29 12:42 AM (1.244.xxx.166)

    낮에 조용하더니 밤에 더 난리에요. 여긴 좀 괜찮다더니 창밖 공원 나무도 난리, 창문도 난리, 비바람이 불어요.

  • 14. 서울 방배동
    '12.8.29 1:17 AM (222.106.xxx.201)

    비가 오고 돌풍이 부는데,
    간헐적으로 유리가 덜컹이는 돌풍이라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42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1,995
160541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2,196
160540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5,241
160539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512
160538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2,037
160537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495
160536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767
160535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609
160534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5,162
160533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초니 2012/10/02 6,204
160532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치사해 2012/10/02 2,858
160531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강간은 73% 증가 3 난장판 2012/10/02 1,502
160530 금태섭, 기자회견 통해 "안철수 논문 표절 아니다&qu.. 3 샬랄라 2012/10/02 2,044
160529 헐 날아갔어요~이놈의 스팥폰 1 .. 2012/10/02 1,553
160528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직장맘 2012/10/02 3,393
160527 "어떤"엄마가 "어떤"시간을.. 3 답이 없죠 2012/10/02 1,690
160526 파주 롯데 내일 가면 사람 많을까요? 4 궁금 2012/10/02 1,654
160525 용돈공감 형님인데 2012/10/02 1,038
160524 광해 데이브 표절의혹 7 도대체 2012/10/02 2,722
160523 정신질환자 엽기적 살인, 성폭행등 범죄가 요즘 들어서 급증하는 .. 5 호박덩쿨 2012/10/02 2,035
160522 문재인 후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사진 4 우리는 2012/10/02 2,104
160521 아이고 김밥에 단무지를 안넣었네요 ㅜ 4 정신을 어디.. 2012/10/02 1,713
160520 동생 만들어주는게 답일까요 7 123 2012/10/02 1,448
160519 축하해주세요. 이제부터 전은 동서가 부쳐서 갖고 오기로 했어요... 12 맏며느리 2012/10/02 4,225
160518 최지연 78년생이라니 놀랍네요 1 ..... 2012/10/02 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