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거 바라는 것 없는데...
맏며느리 직장맘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2-08-28 23:57:51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면 시어머니 인사받으시고 그만이십니다.빈말이라도 밥먹었나 물어보시지 않으십니다.별것은 아닌데 결혼 14년차인데 요즘들어 서운하네요.애들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것은 아는데 며느리도 쪼매만 생잘각해 주시면 좋을텐데..에효..집에서 키우는 개보다도 못 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친정엄마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이런 생각하는 제가 잘 못 된거죠? 사람들이란 작은데서 행복을 느끼는데요.
IP : 110.70.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28 11:59 PM (119.67.xxx.202)원글님이 먼저
"어머니 얘들 보시느라 힘드셨죠?"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314 | 생리양 1 | 생리양 | 2012/09/02 | 1,479 |
148313 | 훈련소에 간 아들에게 온 편지 13 | 겨울이네 | 2012/09/02 | 3,117 |
148312 | 러브 어페어 ebs서 하네요 5 | 로맨스고전 | 2012/09/02 | 2,037 |
148311 | 강아지 신발 5 | ... | 2012/09/02 | 1,599 |
148310 | 위기의 주부들 시즌 5 보고 있는 중인데 1 | .. | 2012/09/02 | 1,522 |
148309 | 홍대앞에 스테이크 잘하는곳? 2 | 딸과같이 | 2012/09/02 | 1,257 |
148308 | 아이패드...넌 어떻게 써야 하는 물건이냐 ㅜㅜ 7 | ㅠㅠ | 2012/09/02 | 2,611 |
148307 | 남편을 놔버린다는 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6 | .. | 2012/09/02 | 3,234 |
148306 | 조선찌라시 사진오보... | 남편말이 | 2012/09/02 | 1,634 |
148305 | 서열잡기 대신해도 괜찮을까요. 2 | 강아지 | 2012/09/02 | 1,271 |
148304 | 개신교 목사, 절에 들어가 소변 보고 벽화에 낙서 '충격' 3 | 호박덩쿨 | 2012/09/02 | 2,338 |
148303 | 40대 치아교정 20 | 돌출입웬수 | 2012/09/02 | 16,123 |
148302 | 하정우가 웃긴가요? 9 | 잘모름 | 2012/09/02 | 3,096 |
148301 | 박근혜, 개그콘서트 간다 8 | 무크 | 2012/09/02 | 2,393 |
148300 | 네비문의 2 | ^ ^ | 2012/09/02 | 747 |
148299 | 전셋집 구하는데요, 60평에 심야전기보일러예요 7 | 심야전기보일.. | 2012/09/02 | 3,069 |
148298 | 시댁도움 받는거 보다 친정 도움 받는게 속은 더 편하지 않을까요.. 2 | 음 | 2012/09/02 | 3,171 |
148297 | 며칠전에 제빵기 질렀다던 사람입니다(후기) 14 | .. | 2012/09/02 | 4,622 |
148296 | 차두리 부인이 부잣집딸인가요???????????? 24 | skqldi.. | 2012/09/02 | 32,041 |
148295 | 네이트 사이트가 자꾸만 떠요. 2 | 짜증나요 | 2012/09/02 | 904 |
148294 | 한국인.돈집착은강한편인가요? 12 | 한국 | 2012/09/02 | 2,356 |
148293 | 성범죄자 강력처벌은 안하고 1 | 된장 | 2012/09/02 | 1,193 |
148292 | 한겨레신문사에서 전화왔었어요. 이따 뵈어요. ^^ 5 | 그립다 | 2012/09/02 | 2,423 |
148291 | 오늘 코스트코 영업하나요? 1 | 일요일 | 2012/09/02 | 1,145 |
148290 | 오피스텔 분양 받아볼까 하는데.. 4 | 고민중 | 2012/09/02 | 1,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