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혹시
'12.8.28 10:07 PM
(113.10.xxx.105)
혹시 탐폰 쓰세요? 그거쓰다보면 미세한 상처들이 나기도 하고 안갈거나 할때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고도 하더라고요.. 저도 질염이 많이 심하고, 님처럼 이것저것 다 해봐도 잘 안나아요. 혹시 탐폰이 원인인가 싶어서 이번 텀에는 안 써보려고요..
2. ,....
'12.8.28 10:09 PM
(180.18.xxx.57)
팬티 피부닿는곳앞부분쪽에 바디샾 티트리오일몇방울 떨어뜨려보세요. 저는 그러면 가렵고 냄새날때 사라지더라구요. 저는 생리대에도 그렇게 해요..
3. 저도
'12.8.28 10:10 PM
(61.43.xxx.147)
질염땜에 하도 고생을 해서..
질염약이 여러가진가 보더라구요.
저도 병원을 옮겼는데 거기서 주는 약이 너무 힘들어 약 먹은 다음날 정말 죽다가 살았어요.
머리 아프고 울렁거리고 뼈 마디 다 쑤시고 온 몸이 아파서 나중엔 진통제를 먹을정도였고 진통제도 소용없더라구요.
알고 보니 질염약때문이었는데
혹시나 병원 옮겨 다른 약 처방 받을때 선생님께 잘 여쭤보세요.
4. 아이고..
'12.8.28 10:10 PM
(118.41.xxx.34)
항생제 과다투여에 의한 면역저하로 인해 재발되는 질염으로 사료됨.
(감기약 오래 먹으면 질염생기거든요. 그리고 구내염은 없으신가요?? 거의 같이 오거든요)
우선, 시중에 나와있는 자연으로 만들어진 세정제 가장 좋은거 사용하시구요.
비타민과 면역제 챙겨드시고 운동하시구요. 피로 쌓이지않게 수면시간 늘리세요.
5. ...
'12.8.28 10:10 PM
(211.243.xxx.154)
면역력을 확 끌어올리셔야할것 같아요. 정말 잘 드시고요. 영양소 식사는 물론 영양제도요. 종합비타민에 비타민씨 메가도스도 해보세요. 그리고 좌욕 자주 하시면 좋아요. 치질환자들 사용하는 좌욕대야 사시면 간단하게 좌욕하실수 있어요. 찜질팩도 아랫배와 뒤허리 아래에 자주 대셔서 복부와 하반신을 따뜻하게 유지하시고요.
6. 01410
'12.8.28 10:11 PM
(117.111.xxx.22)
감기약 오래 먹으면 질염생기거든요. 그리고 구내염은 없으신가요?? 거의 같이 오거든요)
저도 여기에 한표
저 기관지염와서.항생제먹을 때 질염도 함께.걸렸었어요
7. ..
'12.8.28 10:13 PM
(175.112.xxx.229)
면역력 높이셔야 해요 잡곡밥드시고 인스커피 끊으세요 밀가루 드시지 말고요 채식반찬 위주.
도움 되실 거예요... 요즘 좋아졌다고 느꼈는데..
면역력 이 답인것 같아요
8. 자궁염증
'12.8.28 10:14 PM
(223.62.xxx.75)
오래갔는데 한유에서 나오는 포리지질캡슐 하루 하나씩넣었고 메로겔이라는 국소용세균성질염치료제 아침저녁으로
짜넣음 항생제복용 일주일 3가지 다하니 낫네요
단순질염 요도염이라했는데알고보니 자궁염증이었어요
9. 원글
'12.8.28 10:19 PM
(123.109.xxx.173)
탐폰은 안 쓰구요. ㅠㅠ 약도 6개월 동안 2번만 먹어서 항생제 투여 과다는 아닌 것 같아요. 매번 갈 때마다 질정제를 거의 쓰는 편이었구요.
원래 몸이 안 좋은 편이어서 한의원도 1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6개월 전에 질염이 생겨서 재발하는 것이거든요. 운동도 꾸준히 한 지 1년이 넘었구요.
면역력이 언제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너무 괴로워서요. 일단 다른 약이 있다고 하시니 다른 산부인과에 가봐야겠네요.
10. 위에
'12.8.28 10:21 PM
(124.5.xxx.239)
어느분이 이야기 했듯이 면역력이 약해서 오랫동안 안 낫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자주 질염이 나서 균 검사하면 꼭 의사선생님이 곰팡이균 이런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다면서 비타민씨 복용하라 하더라구요
11. ....원글님.
'12.8.28 10:22 PM
(110.12.xxx.110)
혹시,결혼하셨나요???
질염은요.......남친이나, 남편의 위생문제도 큰 몫을 차지하고
상대방의 위생문제가 질염과도 바로 직결됩니다...
혹시 상대가 있다면,꼭 확인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만약,상대가 없다면,다른 방법으로 빨리 대책을 세우셔야겠네요.
12. 원글
'12.8.28 10:22 PM
(123.109.xxx.173)
위의 리플 쓰신 분 감사해요. 통풍 얘기도 해서 저도 넉넉한 속옷 입고 그 위에 무릎길이 치마만 입어서 통풍도 잘 되거든요. 아 정말 괴롭네요. 이렇게 많이들 리플 달아주시는데..
13. 원글
'12.8.28 10:24 PM
(123.109.xxx.173)
균 검사는 1달전에 했는데, 칸디다균만 나왔구요. 남편 검사도 했답니다. 남편은 칸디다 균 검출 안 됐구요. 저 정말 6개월동안 별거 다 해봤죠? ㅠㅠ
14. ㅁㅁㅁ
'12.8.28 10:24 PM
(211.234.xxx.45)
저도 질염 때문에 미치겠어요
둘째낳고 얼마후에 시작되어 일년넘게..
가렵지는 않고 냄새만 나는 질염이예요
수유땜에 병원 몇번 갔다가 약 땜에 찝찝해서 안가고
저도 원글님처럼 안해본게 없네요
비타민 유산균 티트리오일 팬티삶기 면생리대 드라이기로 말리기..
참다참다 어제 다시 질정 넣었어요
메로겔이라고 산부인과에서 처방 받았던거..
이제 수유도 끝났으니 약의 힘을 빌어보려구요.
정말 지치네요. 냄새땜에 스트레스. 미쳐요
15. ᆢ
'12.8.28 10:34 PM
(1.245.xxx.61)
냄새나는건 자궁경부에 문제가 있을수가있어요 저도 냄새와 분비물로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원추절제 한후로 신기하게 염증이 안생겨요
일년 넘었는데 냄새도 없고 분비물도 깨끗해서
너무좋아요
16. ..
'12.8.28 10:37 PM
(112.152.xxx.23)
단기적으론.. 카소칸디큐..라고 쑥과 기타 한약재추출물의 스프레이가 있는데..
냄새나 가려움증을 좀 완화시켜주는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병원에서도 쓰는데가 있다고 하니..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도 일시적인 효과를 보실수있을거같구요.
질염은..피곤하거나 스트레스로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주 재발하는거 같더라구요.
면역력 높혀주거나.. 자궁을 튼튼하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좌훈을 꾸준하게 해서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자궁을 튼튼하게 한다는 쑥이나 한약재를 태우면서 나오는 연기나.. 끓이면서 나오는 김을 쐬어주는 방식의 좌훈도 추천..합니다.
17. 쑥뜸
'12.8.28 10:41 PM
(222.101.xxx.55)
아는 분이 좌훈하고 많이 좋아졌다고합니다
좌훈은 방광염에도 좋다고 하던데요.
암환자들에게 권하는 ahcc 성분의 면역제도 효과가 있긴해요.
한상자 가격이 상당해서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질염이나 입가에 염증이 생길 때 한포먹으면 다음날 바로 가라앉는다해서
먹어보면 나름 효과는 있어요.
참고만 하세요.
18. ....
'12.8.28 10:45 PM
(1.176.xxx.151)
이엠으로 효과 봤다고 글 올렸었는데....차도가 없다고 하시니...
다른 병원에 가셔서 원인이 무엇인지 여쭈어보세요...
저도 이엠 한 몇일 안쓰면 또 도지거든요...그래서 이틀에 한번 혹은 매일 쓸 때도 있었어요...
질염 걸리면 진짜 고통스러운데...빨리 완치되시길 빌어요
19. 뭐때문지는 모르겠는데
'12.8.28 10:47 PM
(121.138.xxx.64)
저두 한동안 질염땜에 고생했구요...이것저것 다 해봤는데...뭐 때문에 좋아졌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ㅎㅎ
혹시 샤워하고 드라이로 말려보셨어요??
저도 어디서 보고 따라한건데...
샤워하고 그곳을 드라이로 완전히 말리세요...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저희집 드라이기가 원적외선 드라이기라 효과다 더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안 해보셨다면 이것도 해보세요
20. 원글
'12.8.28 11:04 PM
(123.109.xxx.173)
리플 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드려요. 제가 아직 안 해본 것들은 도전해볼게요. 정말 이 괴로움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21. 한방
'12.8.28 11:15 PM
(121.162.xxx.8)
쑥 좌훈 해 보세요
살균 작용이 강해서 나을 겁니다
22. 하늘색리본
'12.8.28 11:16 PM
(121.133.xxx.144)
스텐 대야에 물을 팔팔끓여서 따끈할 정도로 식힌다음 거기에 엉덩이를 푹 담그고 앉는 방법으로 좌욕을 해보세요.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 권해주신 방법이에요. 10분에서 15분정도 매일 그렇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23. ㄷ아
'12.8.28 11:20 PM
(116.36.xxx.237)
질염예방 정보네요..감사합니다
24. 미미
'12.8.28 11:33 PM
(211.234.xxx.185)
저도 고생좀 햇엇구요
자꾸 재발하고 햇는데
여기 병원기서 주사 한방맞고 약먹으니까
진짜 싹 나앗어요..요즘 너무 좋네요
혹시 서울이시면 동대문 경찰서 바로옆
미즈아이 산부인과 여선생님 추천드려요
25. 주원정원맘
'12.8.29 1:16 AM
(116.127.xxx.152)
아이들 둘낳고 면역력이 떨어지니 치료받을때뿐 계속재발하고 가려움증이 심했었어요
영양가있는 식사와휴식 꼭 필요하고 전 어성초를 끊여마셨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가려움증이 없어졌네요 효과좋아요 티백판매하구요
26. 질염
'12.8.29 1:17 AM
(119.67.xxx.75)
위에 님..항생제 주사 아닌가요..?
그거 그때 뿐이던데..
27. 질염이
'12.8.29 1:55 AM
(27.119.xxx.110)
저도 몇년 동안 질질 됬었는데
철분이 모자르면 그런다고
칸디다면 곰팡이균인데
저는 카네,,질정을 많이 넣었어요
저도 그때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네요
하도 이것저것 해서 뭘로 나은지 모를정도로
좋다는것은 다해봐서요
28. 혹시 뒷물 하실 때
'12.8.29 9:48 AM
(1.220.xxx.61)
물로만 하시나요?
저도 얼마 전까지 분비물이 심하고 냄새도 역하고 고생 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다 여성들 많은 커뮤니티에서 유리아쥬라는 것을 추천받고 사용했는데 바로 잡히더라구요.
매일 사용하다 요샌 일주일에 한번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 약으로도 낫질 않고 고생하시니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29. 45세
'12.8.29 10:12 AM
(110.11.xxx.35)
결혼전부터 냄새와 분비물이 많아서 진짜 신경쓰이고 고생했는데
아는 동생이 울금환을 줘서 하루에 한번씩 손에 집히는데로 먹었는데
3일만에 좋아지는 증상을 느꼈어요.
지금은 분비물도 없어지고 진짜 좋아요.
30. 비가온다
'12.8.29 11:31 AM
(39.118.xxx.142)
샤워후 드라이기로 건조할정도로 말린다음 카네스텐연고를 발라보세요
31. 가을이오길
'12.8.29 2:10 PM
(112.144.xxx.135)
질염예방 정보네요..감사합니다
32. .....
'12.8.29 10:11 PM
(175.119.xxx.192)
개인적으로 프로폴리스추천드려요.. 알약식으로된거 먹는데 액체보다는 먹기 괜찮은거같아요
33. 소변보고
'12.8.29 10:33 PM
(180.68.xxx.154)
휴지로 톡톡하는거하지마세요 휴지에 형관증백제 들어서 굉장히 안좋데요 크리넥스는 괜차ㅣㄶ데요
34. ..
'13.3.26 11:59 PM
(220.81.xxx.220)
댓글 담아갑니다.
35. 천년세월
'19.6.27 6:45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
36. 음ㆍ
'19.7.10 8:23 AM
(175.223.xxx.80)
자궁염증으로도 냄새 날수 있긴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