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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섭고 덥고.. 정말 답답해요..

ㅎㅎㅎ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2-08-28 21:59:05

잠깐 문 열면 바람 엄청 불고.. 나무 바람때문에 휘어 있고..

 

아빠가 저한테 호들갑이라고.. 제가 문 닫으면 창문 열고.. 커텐 내리면 다시 올리고 그러셨는데..

이 비바람에 아빠는 아이스크림 사오겠다고.. 그러셔서 제가 소리지르고 안된다고 하고..

문제는 제가 음악 듣는 사이에.. 밖에 아이스크림 사러 나가셨다가 아빠가 빈 손으로 들어 오셨네요..

아빠 말씀 으로는 아이스크림 가게 가서 다 먹고 왔다는데..

나갔다가 그냥 도로 오신게 분명 하네요..

 

지금 너무너무 심하게 더워요..

일산쪽이구요..

정말 마음 같아서는 태풍만 아니면 문 다 열어 놓고 싶은데.. 지금 비바람이 몰아치네요..

에어컨 틀고 싶네요..정말 너무 더워서요..

 

지금 다른 일 집중해 보려고 응답하라 1997 1회부터 다시보기 하고 있답니다.. ㅋㅋ

IP : 1.224.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8 10:00 PM (121.161.xxx.44)

    하루 종일 제습에 냉방으로 켜놓고 있어요

  • 2. ...
    '12.8.28 10:05 PM (59.15.xxx.61)

    아직도 바람이 세네요.
    이런...정말...잠시도 열어 놓기 어렵네요.

  • 3. 힘드시겠다
    '12.8.28 10:38 PM (121.147.xxx.197)

    저는 실외기가 베란다안에 있어서 문 모두 닫은 후엔 에어컨을 켤수가 없었는데요.
    원글님은 상황이 다르시다면 좀 켜서 시원한 바람좀 쐬세요.

    여긴 광주인데 이제 겨우 문열고 있어요. 오늘 오전부터 계속 정전이어서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
    아까까지만해도 문 다 닫은채로 가스불켜니 컴컴하고 더워서 죽을뻔했답니다.
    아직도 바람이 불긴하지만 너무 조용해지니 이상할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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