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섭고 덥고.. 정말 답답해요..

ㅎㅎㅎ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2-08-28 21:59:05

잠깐 문 열면 바람 엄청 불고.. 나무 바람때문에 휘어 있고..

 

아빠가 저한테 호들갑이라고.. 제가 문 닫으면 창문 열고.. 커텐 내리면 다시 올리고 그러셨는데..

이 비바람에 아빠는 아이스크림 사오겠다고.. 그러셔서 제가 소리지르고 안된다고 하고..

문제는 제가 음악 듣는 사이에.. 밖에 아이스크림 사러 나가셨다가 아빠가 빈 손으로 들어 오셨네요..

아빠 말씀 으로는 아이스크림 가게 가서 다 먹고 왔다는데..

나갔다가 그냥 도로 오신게 분명 하네요..

 

지금 너무너무 심하게 더워요..

일산쪽이구요..

정말 마음 같아서는 태풍만 아니면 문 다 열어 놓고 싶은데.. 지금 비바람이 몰아치네요..

에어컨 틀고 싶네요..정말 너무 더워서요..

 

지금 다른 일 집중해 보려고 응답하라 1997 1회부터 다시보기 하고 있답니다.. ㅋㅋ

IP : 1.224.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8 10:00 PM (121.161.xxx.44)

    하루 종일 제습에 냉방으로 켜놓고 있어요

  • 2. ...
    '12.8.28 10:05 PM (59.15.xxx.61)

    아직도 바람이 세네요.
    이런...정말...잠시도 열어 놓기 어렵네요.

  • 3. 힘드시겠다
    '12.8.28 10:38 PM (121.147.xxx.197)

    저는 실외기가 베란다안에 있어서 문 모두 닫은 후엔 에어컨을 켤수가 없었는데요.
    원글님은 상황이 다르시다면 좀 켜서 시원한 바람좀 쐬세요.

    여긴 광주인데 이제 겨우 문열고 있어요. 오늘 오전부터 계속 정전이어서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
    아까까지만해도 문 다 닫은채로 가스불켜니 컴컴하고 더워서 죽을뻔했답니다.
    아직도 바람이 불긴하지만 너무 조용해지니 이상할 정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0 회사에서 젤 높은 상사 앞에서 그 밑 상사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26 레디투스 2012/10/01 4,900
159169 안철수의 사람들 10 하늘아래서2.. 2012/10/01 2,172
159168 시댁에서 빨랫비누로 설거지 했어요 괜찮을까요?ㅠ.ㅠ 16 속터져 2012/10/01 11,497
159167 이미 여론조사 돌렸을텐데... 2 슈레딩거 2012/10/01 1,144
159166 시댁식구들에게 며느리란 존재는.. 5 .. 2012/10/01 2,661
159165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7 고민맘 2012/10/01 1,325
159164 끼워온 잔 하나 맥주 맛을 확 바꿔놓네요.+_+ 2 우왕 굳 2012/10/01 2,467
159163 80불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던데... 7 아이허브 2012/10/01 1,859
159162 11월에 21개월 아기 데리고 세부 샹그릴라 가려고 해요 5 필리핀으로 2012/10/01 2,339
159161 사람들이 [급한 일 있냐?]고 자주 물어봐요. 5 2012/10/01 1,837
159160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2 동서간 2012/10/01 1,830
159159 고성국 같은 편협적인 인물.. 3 청주 2012/10/01 1,342
159158 울랄라부부...기대했는데 실망이네요.... 14 ㅇㅇ 2012/10/01 7,019
159157 역시 추석밥상민심 철수가 잡았군요.. 5 .. 2012/10/01 2,493
159156 지금 김정은 연기 좀 보세요 6 KBS 2T.. 2012/10/01 4,725
159155 힢이 커서 치마만 입는 딸아이 7 대학생딸 2012/10/01 2,785
159154 게걸스럽게가 뭔지. 10 좋은말 다 .. 2012/10/01 1,865
159153 한국에서의 박사과정 보통 평균 몇 년 정도 걸리나요? 5 ... 2012/10/01 3,773
159152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 10 슈라 2012/10/01 3,494
159151 가야금 배우는 분 계세요? 11 악기 2012/10/01 5,122
159150 반신욕 할때 물에 뭐 넣고 하세요? 8 피로회복 2012/10/01 2,697
159149 시댁친정 모두 가까운 경우 명절연휴 반씩 시간보내세요..? 5 가까워 2012/10/01 2,115
159148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6 .. 2012/10/01 2,922
159147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8 2012/10/01 7,055
159146 추석 차례상에 닭이 올라왔든데 찐다음에 구운건가요? 5 처음봤어요 2012/10/01 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