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데 바람 때문에 창문을 못 열겠어요.
낮보다 바람이 더 심해요 ㅠㅠ
서울인데 바람 때문에 창문을 못 열겠어요.
낮보다 바람이 더 심해요 ㅠㅠ
저 하루종일 창문 닫은적 한번도 없어요...계속 열고 있어요
저도 하루 종일 문 안 닫았어요
이제 비가 와서 일부 닫았고
82쿡 어느 분이 지난번 태풍때 친정갈때 문을 안 닫고 갔는데
옆집은 유리창이 깨졌는데 자기네 집은 안 깨졌다는 이야기 듣고
한꺼번에 바람이 창문에 부디치면 빠져나갈 곳이 없으면 유리창이 깨질 수 밖에
없겠다 싶어 그냥 문 열고 있었네요
중간에 바람 불어 가슴이 좀 쫄긴했지만요
시원하고 좋게 보냈어요
지금 무서운데요..저도 답답해서 열었다가 돌아서는데 무서워서 다시 닫았어요
후덥지근해서 잠시 열어봤더니 해일과도 같은 바람이 들어와 꼭꼭 닫고 있으려니 문 열고 싶은 충동 가득합니다. 바람의 장엄한 연주는 언제 그치려는지...
바람 시원하니 좋은데요.
우리 옆집은 베란다 문을 활짝 열어놔서 깨진 줄 알았어요
전 열었어요 . 엄청 시원해요 ^^
저층이라 문 열었네요 넘 시원해요 오늘밤 열고 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