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지금이 제일 심합니다.
한번씩 흔들리는 창문소리에 가슴이 콩닥 거립니다.
신랑은 퇴근전이구 아이는 이방저방 다니며 신나게 놀고 있네요.
바람소리 들리구 바깥 내려다 보니 심란하네요.
떨어져 있는 양가 어른들 걱정이 제일 많이 되네요.
양쪽집 모두 별일 없나봅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빨리 조용히 내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경기 남부 지금이 제일 심합니다.
한번씩 흔들리는 창문소리에 가슴이 콩닥 거립니다.
신랑은 퇴근전이구 아이는 이방저방 다니며 신나게 놀고 있네요.
바람소리 들리구 바깥 내려다 보니 심란하네요.
떨어져 있는 양가 어른들 걱정이 제일 많이 되네요.
양쪽집 모두 별일 없나봅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빨리 조용히 내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지금이 제일 심하고 무서워요..
태풍이 지나갔다는데 왜 이러는건가요?
어젯밤부터 긴장하고 걱정되어 잠도 설치고 넘 피곤하네요..ㅠㅠ;
서울 구로인데 바람이 너무 심해서
창문을 못열어두네요, 창깨질까봐 무섭군요.
서울 송파인데 지금 바람이 아까보다 더해요.
아무쪼록 밤새 별 피해 없이 지나가길......
어젯밤과 태풍이 지나간다 할때보다(안지난줄 알고 뉴스보니 지나간지 한시간이 더 지났더라구요)
저녁때부터 해서 바람이 점점 더 심해지는듯...
저도 어째 오늘 밤이 더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