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우 피곤하네요
오늘은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2-08-28 20:44:39
태풍이 온다길래 대비하고 어서 왔다가길 기다리다가 제주 그리고 남부지역의 피해상황지켜보면서 뉴스 보고 82도 모니터링하면서 많이 긴장한 것 같아요. 잠깐 잠깐 바람이 잔잔해 보일 때 환기시도했지만 바람이 참 뭐라말할 수 없이 더운 건 아닌데 미지근하고 축축한 바람이라 환기도 잘 안되고 집에서 밥해먹이고 간식해주고 하니 너무 너무 덥더라구요. 습도도 높고 한참 더울때처럼 에어컨을 자주 켰던 것 같아요. 아이 저녁해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나니 맥이 풀리는 게 피로가 밀려드네요. 아무일 없었던 게 개인적으로는 너무 다행이지만 피해보신 분들에게는 이 피곤하다는 말이 죄송스럽네요. 또 태풍이 온다니 그 때는 정말 잘 비켜나가길 빌어봅니다.
IP : 110.14.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28 8:53 PM (39.114.xxx.158)태풍, 창문 신경쓰느라 하루가 다 갔네요,
2. ...
'12.8.28 9:24 PM (58.233.xxx.8)제가요..ㅠ
방금전 아파트 나가서 신문지수거해서 다시 붙였어요~ㅠ
오늘 과민성대장 다시나오고...
얼굴보니...몰골이네요~
밤세우며 신경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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