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유리창이 깨지는 정도의 바람은 사람이 걷기 힘든 상황 아닌가요?
넘버원 유리창 실험할때도 매우 쎈 바람으로 실험한거구요.
지금 이 뒤끝작렬 바람정도로는 유리창이 깨지진 않겠죠?
너무 더워서 베란다문 열어놓으니 덜컹덜컹~
겁나서 바로 닫고
덜 덜컹대는 뒷베란다 문 열어놨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보통 유리창이 깨지는 정도의 바람은 사람이 걷기 힘든 상황 아닌가요?
넘버원 유리창 실험할때도 매우 쎈 바람으로 실험한거구요.
지금 이 뒤끝작렬 바람정도로는 유리창이 깨지진 않겠죠?
너무 더워서 베란다문 열어놓으니 덜컹덜컹~
겁나서 바로 닫고
덜 덜컹대는 뒷베란다 문 열어놨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뒷쪽은 베란다 문 열어놨어요. 하루종일요.
바람이 오는 반대방향이라서요.
지금도 에어컨 27도 유지 상태 이긴합니다. 환기도 필요.
분위기 봐가면서 열었다 닫았다 하는데
하루종일 신경썼더니 이제 지쳐서요. 그냥 열어놓고 좀 누워서 쉬고 싶어요..ㅠㅠ
근데 지금 바람은 정오무렵 태풍 가까이 왔을때랑은 좀 다른거 같아서요.
덜컹거리고 확 불기는 하는데 유리창을 볼록하게 만들만큼 길게 불진 않는거 같아서요.
전 오늘 정오무렵에 유리창이 볼록하게 되는거(깨지기 직전 상황) 경험을 했거든요.
지금은 그런 현상이 안보이고 짧게 짧게 강하게 불어서 깨지진 않을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합니다..
거실창에 기대 앉아있는데 갑자기 휙 밀리면서 몸이 앞으로 쏠렸어요. 무섭네요 ㄷ ㄷ ㄷ
지금 바람 부는 기세로는 유리창 아니라 철판도 휠거 같네요.
한시간전
분당 이매동 한신아파트 고층 유리창깨졌어요ㅜ바로 앞동입니다
낮보다는 조금 더 바람이 불긴 한데
그래도 조심 하셔요
네.. 더워도 맘편하게 그냥 앞베란다는 닫아서 잠궜어요.
뒷베란다만으로는 환기가 전혀 안되네요. 그래도 좀 열어놓으니 낫긴 한데
오늘 하루 진이 다 빠져서 누우면 정신을 잃을거 같은데 그 사이 또 뭔일 생길까봐 눕지도 못하겠네요.
에고. 이제 그만 좀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찌 이리 질질 끌까요~이 드런 볼라벤같으니.. ㅠㅠ
저희동네 바람은 점점 심해져요
앞베란다 뿐아니라 뒷베란다도 문지방에 서있어보면 덜컹덜컹 건물 흔들리는게
느껴져요
경기남부 12층아파트인데....
밤되면 창문 열고 잘라 했는데 어림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