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인데 다시 창문 덜컹덜컹 장난아니네요..

ddd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2-08-28 20:18:51
회사서 퇴근할때 많이 약해졌구만..해서 테이프 다 띠었는데 혹시 몰라서 다시 다 붙였어요 ㅋㅋ
아 겁쟁이...
무서워요...
유리창 깨지는게 너무 무서워요 정말 종이만큼 얇은 창문이라..
우리 주인집은 혼자 샷시하셨던데..편하시겠죠 ㅠㅠㅋㅋ

IP : 115.161.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2.8.28 8:28 PM (116.121.xxx.151)

    태풍이 북으로 갔다기에 그럼 끝?하고 걷기 하려고 나갔더니 부산 영도쪽 바다를 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물론 저도 걷다. 바람으로인해 걷기가 불편했다고, 서울이면 지금부터 시작이겠죠? 이런 태풍은 처음 겪는다고..ㅡ0ㅡ;;

  • 2. 분당
    '12.8.28 8:29 PM (1.237.xxx.162)

    분당 바람 너무 무서워요..지금 8:30분인데..태풍 다시온거 같아요

  • 3. 선이엄마
    '12.8.28 8:34 PM (123.108.xxx.175)

    테이프 떼었다 다시 붙인 집 여기도 있어요. 이 비바람에 테이프 사서 테이프 2개가 아깝지 않으리만큼 다썼어요. 붙이고 너무 더워 캔맥주 한잔! 정말 이럴때 캔맥주없으면 못살아~~

  • 4. 아이구
    '12.8.28 8:40 PM (118.32.xxx.209)

    낮에 보다 더 심하게 불어요. 창 덜컹대고 신문지 한쪽은 떨어졌는데 다시 붙여야 하나
    잠 못자겠어요.

  • 5. ...
    '12.8.28 9:04 PM (58.233.xxx.8)

    다뗐는데...다시 다붙였어요~ㅠㅠ

    부치다 그 덜컹거림에 별상상이

  • 6. 퇴근
    '12.8.28 9:08 PM (211.211.xxx.57)

    퇴근하면서 비 그냥 맞구왔어요. 어차피 써도 맞고 앞도 안보이고 우산 컨트롤하기도 힘들어서요.
    안양인데 바람소리 장난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17 파워포인트랑 엑셀 배우려는데 책 좀 추천해주세요(실무용) 5 육아휴직 2012/09/04 2,884
147916 어느동네가 좋을까요?? 20 서울이사 2012/09/04 3,824
147915 술좋아하시는분 계세요 19 .. 2012/09/04 2,807
147914 기사제목이 넘 웃겨서 누가 송선미에게 서울말을 강요했나 7 ㅋㅋㅋ 2012/09/04 4,147
147913 미국 fda가 한국 조재 굴 새우젓 수입금지했나요? 2 걱정 2012/09/04 1,421
147912 집전화 070쓰는거요, 전화기 바꿔보셨어요? 1 고민 2012/09/04 1,236
147911 암보험 가입문의~ 8 보험 2012/09/04 1,422
147910 기가막힌...구찌 시계 6 못믿을 구찌.. 2012/09/04 5,078
147909 이젠 녹조현상은 당분간은 없어진건가요??? 2 ... 2012/09/04 775
147908 패물로 결혼때 받은 금 팔까요? 아님 은행 대여금고에 넣어놓을까.. 6 패물 2012/09/04 3,236
147907 목동 한채미용실이요~~~ 2 미용실 2012/09/04 2,047
147906 달걀 실온보관에 대해서 8 저어기 2012/09/04 3,645
147905 시모생신 문제 8 태어난 서열.. 2012/09/04 2,802
147904 드라마 신의에서 이민호의 여자 (?) 말이에염 10 어라 ? 2012/09/04 3,152
147903 잇몸뼈이식 해보신분 !! 3 ... 2012/09/04 13,025
147902 학습지샘 or 생산직 17 궁금 2012/09/04 4,217
147901 내달부터 드디어 중앙부처가 지방이전을 시작하네요. 6 ,,, 2012/09/04 1,759
147900 잡채 먹고난 찌꺼기(?) 활용했어요.. 4 별거는 아니.. 2012/09/04 1,781
147899 아이때문에 돈을 포기하고 시간을 선택한 직딩인데 조금씩 후회가 .. 3 엄마딸 2012/09/04 2,003
147898 비오는 날 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6 올드뮤직 2012/09/04 2,602
147897 시집에서.일시키는이유 9 ㅟㄷ 2012/09/04 2,589
147896 장신영 야상 찾으셨던 분~ 수지니 2012/09/04 1,888
147895 포틀럭파티 메뉴로 뭐가 좋을까요? 5 으으 2012/09/04 2,234
147894 어린이집 가까운데 옮기는게 맞나요? 3 부자 2012/09/04 902
147893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4 ... 2012/09/04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