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딱 50된 아줌입니다.
어릴때 무용했습니다.
(아주 어릴때ㅠㅠ)
전공은 이것과는 아주 거리가 멉니다. 다시 ㅠㅠ
운동은 지독하게 하기 싫어합니다.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요)(그래도 보는건 좋아해요-배구)
근데 운동을 해야할 나이가 되었어요
(건강상, 미용상....ㅠㅠ)
오늘 ㅠㅠ가 많아요....
러닝머신: 지루해요
에어로빅: ~ 너무 커요(동작이),그리고 다들 너무 잘 하세요
수영:이건 좀 해볼까 해요
음악이 있는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어디서 좋다는 소리는 듣고
"방송댄스"봤는데
제 나이로 갔다가는 완전 주책 소리 듣겠어요
이 정도 되면 할 운동이 없나요?
그래도 음악이 있고 율동이 있으면서 운동 되는 뭐 그런거 없을까요?
혹시라도 82의 뛰어나신 정보력으로 큰 도움 얻고자 글 올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