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르신들 폰에 깔 앱 추천부탁해요.

효도르폰~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2-08-28 19:43:56

친정 부모님이 망가진 폰을 한동안 들고다니시다가

폰 교환 빙하기를 맞아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급! 해빙기를 맞이하여 번이를 해서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효도르폰에 깔만한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앱 있으면 추천 부탁해요.

 

(참고로 컴을 좋아하십니다. 아버진 앵그리버드 겜 좋아하시고, 어머닌 인터넷 검색 잘 하시고요.

두분 모두 mp3로 음악 듣는 것 좋아하시고요.)

IP : 203.128.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8.28 9:49 PM (180.229.xxx.17)

    mp3 로 음악듣는 것 좋아하시면, 멜론 까시고 월 정액 듣기만 결제하시면 다운받지 않고 멜론으로 아무데서나 들으실 수 있어요...
    저는 보통 멜론 챠트에 가서 실시간 챠트 로 전체듣기 합니다만,
    아이랑 다닐 때는 장르별에 가서 동요로 들어가 top 챠트에서 전체듣기 해 줍니다..
    어르신이 트로트 좋아하시면 장르별로 들어가 쭈욱 들으셔도 될 듯 해요..

    지하철 네비게이션, 전국버스 유용하구요.
    저는 가계부도 어플로 씁니다만..
    계좌에 이체 등이 생길 때마다 문자로 오도록 서비스 신청해 두고
    카드도 사용시마다 문자 오도록 해 놓으면
    그것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가계부에 착착 들어갑니다.
    카카오톡은 필수죠 요새.. 문자 비용이 안 나가서요..
    저는 조르테 달력 어플 깔아서 구글과 연동해서 바탕화면에 한가득 뜨도록 해놨어요..
    요새 워낙 기억이 깜박거려서 생신, 제사, 약속, 아이관련 알림, 시장을 어느 날 뭐 사기 등등까지 전부 핸드폰 달력에 적어요.. 일이 생기는 즉시즉시.. 집에 가서 달력에 적어두려고 하다가는 집에 가다가 까먹을 판이거든요^^.
    날씨 위젯 하나 바탕화면에 깔아두면 편리해요..
    배터리 위젯이랑..
    현재 구동중인 어플이 몇 개인지 알려주는 위젯 같은 것도 유용해요.
    나도 모르는 새에 너무 많이 열려있으면 배터리랑 요금 잡아먹거든요.. 정액제 아닌 요금일 경우에요..

  • 2. 늦었지만
    '12.8.29 8:25 AM (203.128.xxx.5)

    음..님 고맙습니다. 어제 아무도 댓글을 안주셔서 댓글이 안달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달아주셨네요.
    참고할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961 망치부인 옥중서신 3 밤톨 2012/11/23 2,730
182960 전 박근혜 대통령 각오했습니다. 11 .... 2012/11/23 1,971
182959 단일화 걸국 무산인가요 허탈해요 2012/11/23 1,822
182958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면 12 Assf 2012/11/23 2,191
182957 홍제동이나 서대문이나 은평구쪽에 누수 잘보는데 아시는분~ 3 aa 2012/11/23 1,587
182956 한 번 웃어보아요- 빨간 모자 아저씨 oo 2012/11/23 1,119
182955 박근혜가 되겠네요 .. 2 ... 2012/11/23 1,404
182954 안철수의 무시무시한 불도저작전 6 ㄱㄱ 2012/11/23 1,796
182953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차이가 많은가요? 2 궁금 2012/11/23 1,753
182952 독일 안경 렌즈 어떤가요? 3 안경렌즈 2012/11/23 3,574
182951 이러니 이 나라의 언론이 죽었다고 하죠! 참맛 2012/11/23 1,257
182950 특사 // 이인영:박선숙 ...지금 상황 6 허당이 2012/11/23 2,551
182949 겉절이와 김치와 김장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 5 늙은 자취생.. 2012/11/23 6,329
182948 유치원 안보내시면 뭐하고 놀아주세요? 3 뭐하고 노나.. 2012/11/23 1,511
182947 전세구하기힘드네요ㅠㅠ 1 몰랑이 2012/11/23 1,709
182946 상위권 대학 보내신 어머님들 11 아들맘 2012/11/23 3,784
182945 이 모든것이 우리편의 결속을 위한 희생이기를.. 3 희망사항 2012/11/23 1,316
182944 원래 안 지지에 가까웠던 진중권 "안캠 전략은 치킨게임.. 8 진중권도 비.. 2012/11/23 2,155
182943 시애틀 우체부님의 안철수 후보님께 드리는 편지.. 3 ㅠ.ㅠ 2012/11/23 1,450
182942 언제까지 단일화 결정 돼야 하는거죠? 2 2012/11/23 1,580
182941 “박정희 궁정동 드나든 여인 100명도 넘어” 9 샬랄라 2012/11/23 2,360
182940 그렇게 20-30대 철수 철수라고 12 바보들 2012/11/23 2,185
182939 누가 되든 이긴다는 생각으로 단일화를 해야 상식파 2012/11/23 1,314
182938 디지털 셋팅 파마는 원래 머리한 티가 별로 안 나나요 5 머리 2012/11/23 3,121
182937 3자 대결에서 지느니 ..아흐...ㅠㅠㅠㅠ 8 아흐...... 2012/11/23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