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언니가 꾸준히 2년동안 헬스 다녔는데
오랫만에 봤더니 아주 몸매가 끝내주더라구요.
쇄골, 어깨, 등라인에 군살 하나없이 매끈~!!!
전 언니보다 5살이나 어린데(그래봐야 40대 초반;;ㅎㅎ)
군살 덕지덕지 붙고 셀룰라이트 때문에 팔뚝이며 허벅지며 눌리며 울퉁불퉁..ㅠㅠ
그럼에도 헬스는 안가고 싶구요. 집이 너무 좋아요!!!^^;;;
암튼 집에서 어떻게하면 안빼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될까요?
큰 종이에 빨간 매직으로 운동해!!!돼지야!!!적어서 거실벽에 붙여둘까요?
아. 정말 작심삼일.. 정말 제자신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