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류절차

너무속상해서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2-08-28 19:00:44
죽마고우친구가 남편때문에. 개인회생신청을하개되었어요 ㅠㅠ
그런데 은행에서 친구카드랑 마이너스통장때문에 압류진행한다고 고소장접수했나봐요. 자기는 하나도 남은개없고. 있는거라고는 빛뿐인데

지금 대학생딸집에 있더라구요.  

집이라고해도. 아이학교에서 가까운 오피스텔이구


여기서 제가여쭈어보고싶은건.  혹시. 딸아이이름으로된. 월세오피스텔인데

거기로 압류가들어올수있을까요 ..

변호사를 알아봐주고는있는데. 저도. 기본상식이있어야 도와줄수있을것같아. 올려봐요


혹시 이분야에대해 잘아시는분. 좀도와주세요에 ㅠㅠ
IP : 1.210.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7:21 PM (14.47.xxx.204)

    전혀요... 부부재산은 부부 각 별도의 재산으로 보고 자녀도 마찬가지에요.
    누구든 대신갚을 의무도 강요할 권리도 없어요.
    정말 따로 보증서지 않는한 가족이라도 남/의/재/산에는 절대 손못댑니다.

  • 2. 그 오피스텔이
    '12.8.28 7:23 PM (61.252.xxx.95)

    실거주지일경우 압류 들어올거예요
    친구분 따님이 자기가 형성한 재산이고 자기가 구이놘 자기 물건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면 안들어올수 있습니다
    그것을 소명이 안되면 엄마 아빠가 같이 실거주로 되어있음 압류들어오고 공동거주자나 배우자가 경매의 반가격으로 낙찰받을 권리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3. 원글
    '12.8.28 7:34 PM (1.210.xxx.210)

    부모가해준돈이아니라 스스로마련한돈으로 구한집이랍니다

    그런대동사무소에 거주인으로 신청은했으니 가능성이있을까요?

  • 4. ...
    '12.8.28 7:54 PM (14.47.xxx.204)

    윗님 말씀하시는건 실거주시 유체동산이에요.
    그러니깐 살림살이를 말하는거죠. 살림살이는 공동소유로 봅니다. 그래서 배우자의 경우 50%의 권리가 있지만 부동산에는 손 못댑니다. 따님의 경우 유체동산 압류가 들어오면 엄마방에 있는 물건만 압류하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소명하라 하면 본인이 구매한 물건임을 증명하는 영수증, 카드사용내역서 보여주면 됩니다. 그외 저축, 부동산 등은 절대 터치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235 계약금은 무조껀 못받나요? 16 가슴답답해요.. 2012/09/02 3,647
148234 소개팅 남자와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상대가 펑크냈어요 73 .. 2012/09/02 20,096
148233 일본인 유학생은 미국정부에서 장학금주네요 5 ㅇㅇ 2012/09/02 1,882
148232 대구 가족 상담센터 추천과 저한테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절실 2012/09/02 1,874
148231 문성근 "박근혜의 종북놀이 수저얹기는 스스로 낡은 정치.. 유튜브 2012/09/02 1,008
148230 대단한 네티즌 수사대 @@ - 티아라 함은정 충격 자화자찬 8 티아라은정 2012/09/02 4,458
148229 용인 / 수지, 어디가 좋을까요? 15 용인 2012/09/02 4,115
148228 미싱 필요없다고 말해주세요. 44 ㅜㅜ 2012/09/02 9,143
148227 아기가 목욕할때마다 긴장해요 8 초보엄마 2012/09/02 1,928
148226 양평코스트코 영업시간이요... 코슷코 2012/09/02 1,838
148225 체력이... 겨울싫어 2012/09/02 991
148224 컴고수님들~~~~ 1 플리즈 2012/09/02 985
148223 결혼하면 서로 사랑하지 않게 되는 과정 9 뿜뿜이 2012/09/02 5,026
148222 tv르 없앴습니다 5 후련 2012/09/02 1,887
148221 아동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수원 엄마들 모여봐요 4 구르는 돌 2012/09/02 1,551
148220 친구 어떻게 만들어요? 11 어렵다 2012/09/02 2,849
148219 남편의 실직 7 ... 2012/09/02 4,121
148218 원래 목이 짧은줄 알았는데 승모근 때문이래요 3 밍밍이 2012/09/02 8,525
148217 여대생 딸아이에게 자꾸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고 하는데.. 9 지혜로운 대.. 2012/09/02 4,160
148216 저 지금 후회할 짓 하고 있어요 6 00 2012/09/02 3,716
148215 VCA 뻬를리 링 가격대가 어느 정도 인가요? 2 싱글링 2012/09/02 2,617
148214 그것이 알고싶다 ......... 정말 끔찍하네요.. 22 ㅠ_ㅠ 2012/09/02 9,442
148213 후덜덜~ 소리가 나오는 에펠탑의 가치 5 헐... 2012/09/02 2,368
148212 그것이 알고싶다..아직 심장이 벌렁.;;; 5 ㄱㄱㄱ 2012/09/02 2,990
148211 이 머리 색깔로 염색하려면 무슨 색으로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4 ... 2012/09/02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