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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삼역 퇴근길입니다 ㅠ

퇴근길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12-08-28 18:59:51
간판떨어질까봐 길막고 경찰분들 나오셨네요,
지금은 비도오고있습니다.

걷기도 힘들정돈데
지나간거 맞나요?
ㅠㅠ
IP : 211.246.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
    '12.8.28 7:03 PM (175.253.xxx.39)

    그래요? 저 9호선인데 곧 신논현인데.. 책사가려했는데 안되겠네요;;

  • 2. 지금은
    '12.8.28 7:04 PM (211.246.xxx.146)

    비도와요~~
    신논현은 좀 나으려나 ㅠㅠ
    테헤란쪽은 빌딩들땜에
    바람이 더 심한거같아요

  • 3. ㄹㄹ
    '12.8.28 7:06 PM (1.224.xxx.77)

    여기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인데요.. 저 전화 걸면서 밖에 쳐다 보고 있는데... 아파트 20층 높이에서 3미터 길이의 나무판자 날아 다니다가 떨어 졌답니다.. 아마 옥상에 있었던 물건 인 것 같아요.. 누가 집에서 미치지 않고서 던지지는 않았겠지요.. 떨어지는 광경 까지 봤는데 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구요.. 주변 사람들이 다 깜짝 놀라서 모여들고.. 관리실 아저씨가 치워 주셨습니다.. 관리실, 경비실 아저씨들.. 혹시 바람 때문에 나무 쓰러지거나 뭐 날라 다닐까봐.. 나 줄 매달아 놓으셨고.. 밖에 서 계시는데 안쓰럽네요.. 판자 때문에 그런건지 소방차도 왔어요

  • 4. 아까
    '12.8.28 7:08 PM (211.246.xxx.146)

    역삼강남 사이에서도 그랬어요,
    경찰분들이 더 위험해보이던데 ㅠ

  • 5. ㄹㄹ
    '12.8.28 7:10 PM (1.224.xxx.77)

    저 그리고 방금 아파트 아래에.. 길냥이 한 마리 지나가는 것 봤습니다.. ㅜ,ㅜ 제발 주차장으로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 6. ㅠㅠ
    '12.8.28 7:13 PM (211.246.xxx.146)

    바람이 쎄니깐 우산도 못쓰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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