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배역 이름은 몰라 배우 이름으로 할게요..
지창욱이 조민기 아들이 아닌가요?
대하는게 아버지가 아들 대하는게 아니라
마치 여자가 바람펴서 낳은 아들 억지로 보고 있는 남편 느낌...
아니면 나보다 잘난 후배 꾹 참고 있는 선배 느낌...
정이란게 없어 보이던데..
친아들이 아닌건가요?
아니면 채시라 과거 때문에 의심부터하고 보는건가요?
아직 배역 이름은 몰라 배우 이름으로 할게요..
지창욱이 조민기 아들이 아닌가요?
대하는게 아버지가 아들 대하는게 아니라
마치 여자가 바람펴서 낳은 아들 억지로 보고 있는 남편 느낌...
아니면 나보다 잘난 후배 꾹 참고 있는 선배 느낌...
정이란게 없어 보이던데..
친아들이 아닌건가요?
아니면 채시라 과거 때문에 의심부터하고 보는건가요?
친아들 맞긴 맞을꺼예요.
아마 천재적 재능이 없는 아들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그리고 꼼수 쓰는 것도 많이 봤잖아요. 콩쿨에 일부러 팔 다친 척 했다던가......하는...
친아들 맞아요 그냥 엄격하게 키우는듯해요 그래도 자기가 데려온 아들한테 그 아이 자기때문에 상처가 많으니 잘해주라고 아프게 하면 너라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로선 아빠가 냉혹하게 재능있는 아이 쪽으로 맘이 기운다 표현하고 있는데,
저 혼자 생각으론 채시라가 전 애인과의 사이에서 가진 아들이 아닐까 싶어요.
드라마 상에서는 지창욱이 친아들.. 주지훈이 낳아서 데리고 온 아들인걸로 나와요.
시놉상에는 채시라가 주지훈한테 회사 지분 80%가 가는걸 알고 자기가 힘을 가지기까지
그걸 꾹 참고 주지훈을 키우는걸로 되어있어요.
기업을 지창욱에게 물려줄려고 자신을 철저히 감추고 사는거죠.
주지훈을 엄마만 믿으며 자라고..
주지훈을 꼭대기까지 올린다음 나락으로 떨어트릴려는 계산..
근데 개인적으로는 채시라 과거에 대한 분노로 조민기가 두 아이를 바꾼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까 실제는 주지훈이 채시라와 조민기 사이에 낳은 아들인데
지창욱이 친아들인냥 애지중지 키웠는데 나중에 아닌걸 알고 멘붕오게...
1회만 보고 말았는데 이미지상 지창욱이 데리고 들어온 아들, 주지훈이 원래 부자집 아들 맡을 줄 알았어요
위 댓글님 스포라면 미워요 힝
위 두분 댓글 읽고 든 생각.... 주지훈이 둘 사이에 아들이고 지창욱이 채시라만의 아들이라면 채시라는 나중에 알아도 멘붕 안 올 것 같아요. 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의 아이잖아요. 조민기와는 사이가 나쁘고.
주지훈이 채시라가 유학가서 바람폈던 남자사이에 낳은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를 조민기가 (계모장모 차화연)과 짜고 애를 빼돌려서 섬에서 자라게 한 후에 데려온것같아요,
그러니깐 주지훈도 알고보면 채시라 아들인데 조민기가 데려온 아들이랄까.
지난번방송때 아들이 물어보는장면이 나와요 자길 낳아준 엄마가 누구냐고.
근데 조민기가 대답을 하는데 그 엄마라는 사람이 왠지 채시라인것처럼 말했거든요.
제가 눈치가 백단인데 아마 그럴것같아요 ㅋㅋ
어차피 주지훈은 채시라 아들이 아니고 채시라와 라이벌이었던 다른 죽은친구와 조민기 사이의 아들이니까
바뀐거였으면 채시라에게는 완전 멘붕 맞죠.
주지훈은 채시라 아들은 아니에요 ㅜㅜ 채시라랑 라이벌이었던 여자와 조민기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고 지창욱보다 먼저 태어났어요
아, 저 다른 어떤분이 시청자 게시판에 쓴거 봤는데, 4회에선가? 비오는날 조민기가 차에 앉아서 강보에 쌓인 갓난 애기 한테 뭐라뭐라 말하고 애기 넘겨주는게 나오던데, 그게 애를 바꿔치기 한게 아닐까요? 진짜 채시라고 낳은 아들하고 다른애하고.
조민기가 채시라네 엄마 차화연이랑 짜고 바꿔치기한거요.
주지훈이 진짜 채시라애고, 여태껏 애지중지키운 지창욱이 남의 애고...
저는 그거 읽고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나문희씨 연기 참 잘하고 차화연씨도 참 예쁘게 멋지고 채시라씨도 못지않고 전미선씨도 좋아하는데..
저는 드라마 한번 빠지면 계속 봐야하는게 싫어 잘안보는데..그래서 신사의 품격도 안봤는데 다섯손가락 보게될거같아요... 윽.. 주지훈 나온대서 잠깐 봤는데 발목 잡힌거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237 | 공인중개사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6 | .... | 2012/09/01 | 1,978 |
148236 | 척추가 아파요ㅠㅠ 2 | ... | 2012/09/01 | 1,303 |
148235 | 고종석 얼굴 제대로 나왔네요.. 6 | 고씨 | 2012/09/01 | 4,613 |
148234 | 초딩아이 구충제 2주전에 먹였는데 지금 또 먹여도 되나 모르겠어.. 3 | 구충제 | 2012/09/01 | 2,083 |
148233 | 핸폰케이스에 버스카드~~~ 6 | 이게될런지 | 2012/09/01 | 1,980 |
148232 | 마트 장보고 카트 끌고 아파트까지 가는 사람 11 | 황당 | 2012/09/01 | 4,768 |
148231 | 다섯손가락, 함은정 했음 어쩔뻔.. 6 | 교체결정잘한.. | 2012/09/01 | 9,116 |
148230 | 싸이가 이제 진짜 월드스타 되었네요. 23 | rr | 2012/09/01 | 14,489 |
148229 | 어디가면 시원한가요? 2 | 늦더위 | 2012/09/01 | 1,394 |
148228 | 머리 파마할때요 보조가 해주나요???? 4 | ,,,, | 2012/09/01 | 1,864 |
148227 | 이거 피해의식인가요 1 | 나도 이해안.. | 2012/09/01 | 1,377 |
148226 | 고쇼보다가 오프라보니 5 | ㅁㅁ | 2012/09/01 | 3,007 |
148225 | 자카르타에도 강남 스타일 열풍!!! 7 | 바구스 | 2012/09/01 | 3,575 |
148224 | 착한 빵집 대단하네요. 출근이 새벽 3시네요. 10 | 먹거리x파일.. | 2012/09/01 | 6,395 |
148223 | ssg 백화점의 꼼수 9 | 홍차생각 | 2012/09/01 | 4,541 |
148222 | 분당 회집 추천해주실래요? 1 | 선물 | 2012/09/01 | 1,958 |
148221 | 혹시 엘레미스 스파 가보신분 계세요? | ,,,, | 2012/09/01 | 1,044 |
148220 | 런던 사시는분 좀 봐주세요..(고민상담) 18 | 어이할꼬? | 2012/09/01 | 3,102 |
148219 | 남편이가 살더뺐으면하네요 9 | 망고 | 2012/09/01 | 3,546 |
148218 | 통통 새우 튀김 3 | 맛나다 | 2012/09/01 | 2,089 |
148217 | 이 노래 아시는분..꼭 좀요~~ 5 | 노래 | 2012/09/01 | 1,390 |
148216 | 4door 냉장고 골라주세요 1 | 냉장고 | 2012/09/01 | 1,750 |
148215 | 미국도 상위 10프로정도만 잘살지 않나요? 9 | ,,,,, | 2012/09/01 | 3,219 |
148214 | 위장전입에 관하여 1 | 초6 | 2012/09/01 | 1,381 |
148213 | 야동은 척결대상이 아니에요 19 | 곧가을 | 2012/09/01 | 4,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