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분경 인천을 통과했다는 태풍인데....
오전과 밥 먹을때 13시경까지 조용했는데
통과한후 17:35분 현재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고 있습니다.
사무실 유리창이 배불때기가 되었다가 들어가고 벽 자체가 흔들거릴정도로 바람이 강합니다.
반경이 400Km 라고 하는데,,,,,
어휴~~~ 바람이 점점 더 쎄지는것 같습니다
2.30분경 인천을 통과했다는 태풍인데....
오전과 밥 먹을때 13시경까지 조용했는데
통과한후 17:35분 현재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고 있습니다.
사무실 유리창이 배불때기가 되었다가 들어가고 벽 자체가 흔들거릴정도로 바람이 강합니다.
반경이 400Km 라고 하는데,,,,,
어휴~~~ 바람이 점점 더 쎄지는것 같습니다
잠잠해졌나 했는데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방문이 흔들려요
경기남부에이
뉴스에서도 인천은 심하다고 나오네요...
부디 아무일이 없으시길 바래요.
경기도 안성도 한시간전부터 바람 열라 불고 있음
신문지 붙인 자리 테이프로 더 단단하게 둘렀어요
여긴 부평인데요.. 잠잠해요~
여기도 장난 아니에요 겁나요 ㅠ,ㅠ
서울북부. 하루종일 조용하고 태풍지나갔다해 테이프 다 떼어냈는데 지금 바람도 제일세고 비도 막 오네요
에휴 오늘따라 왜 이리 부지런을 떨었는지 모르겠네요
부천 상동도 바람이 세졌어요
2층이라서
잠깐 창문 열었다가 얼른 닫았어요
서울-인천이 2~3시 피크라고 해서 피크=태풍 가장 심하게 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3시까지는 바람도 잘 안불어서 이게 무슨 태풍인가 했어요.
대체 피크의 기준이 몹니까??
피크에 제일 조용했어요;;; 참나 ㅎㅎ
지금도 바람이 강하긴 한데
그래도 유리가 깨어지거나 하진 않겠죠?
그 정도의 위력은 아닌듯해서 전 창문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고 있어요.
네 저희집에선 인천대교 보이는데 정말 날아갈듯 불어요 ㅠㅠ
용현동도
창문
현관문 난리...
집무너지겠슈ㅜㅜ
신문지 떨어져서 다시 붙이다가 몇번이나 방으로 도망쳤는지 몰라요.
당장 유리창이 깨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바람ㅜㅜ
저도 부평에 있는데 퇴근해야 되는데 나가질 못하겠어요.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요ㅜㅜ
인천 청라....
아까 뉴스 보니 북한쪽으로 갔다해서 잠잠 해지려나 했는데
저녁때되니까 제일 심하게 부네요.
저희집은 현관문이 이상한 소리를 내며 울어요...ㅠㅠ
이게 더 무서워요...
오산도 하루종일 장난아니네요 ㅠㅠ
지금 너무 무서워요. 바람이 너무너무 세게 부네요
전 송도.
하루종일 태풍이 왔나 싶었어요.
이따금씩 돌풍만 불고
유리창 흔들리는 것도 없네요.
곤파스때는 장난 아니었는데 이번엔 괜찮았어요.
같은 송도여도 다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