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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에....멋있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12-08-28 17:21:57

제가 좀 아까 컴에 대해서 잘 몰라서 글 올렸었는데요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너무나 상세하게 눈높이를 낮춰서

감탄할 정도로 섬세하게 긴 답글 주신 분이 두 분이나 계시더라구요..

 

또...이 비에 혼자 배회하는 작은 동물 가엾어서  안아서 집에 데리고 갔다는 분도 계시고

그런 분들에게 격려하는 분들과 작은 생명  염려하는 아름다운 분들까지..

길고양이 밥주시는 분들..등등

모두 존경심이 듭니다.

 

기분이 참 좋네요.

 

아름다운 사람..멋있는 사람을 보면 나눔을 받은 것 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헤헤~~

 

 

 

 

IP : 121.129.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2.8.28 5:2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게 82 매력인데...
    어디서 알바인지 찌질인지 모를 잉여들이 와서 물을 흐리는지 모르겠어요.

  • 2. ..
    '12.8.28 5:25 PM (14.52.xxx.192)

    예전에 왔던 알바들이
    아직도 이렇다할 지령?은 안떨어졌고
    그냥 82 물이나 흐려보자하고 상주하는 듯....

  • 3. 그걸
    '12.8.28 5:29 PM (97.125.xxx.242)

    알아주는 원글님같은 분도 멋져요.

  • 4. 우와 맞아요.
    '12.8.28 5:31 PM (121.125.xxx.149)

    정말 개념있는 지성인이 모였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원글님 포함해서요. ㅋㅋ

  • 5. 멋지고 착한 분들 많아요.
    '12.8.28 5:33 PM (220.85.xxx.175)

    아주 지혜로우시기도 하구요.
    알바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 6. 맞아요
    '12.8.28 5:49 PM (59.4.xxx.131)

    다른 게시판도 보면 그렇고 살다 보면 마음과 행동이 아름다운 멋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현실에선 종종 있네요 인터넷세상이 넓다는 걸 이럴 때 절감하죠

  • 7. 공감..
    '12.8.28 6:01 PM (113.60.xxx.80)

    또 능력자들도 많이 계시죠..본받을 품목이 너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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